저 같은 경우엔 아쉬운 게임들이 몇몇됩니다.
첫번째로 프리프.
처음엔 극단의 활용으로 인해 파티시스템이 활성화되었으나 유저수가 줄어듬에 따라 파티플레이로서의 플레이 대신 솔플과 버프의 활용을 높여 프리프만의 맛이 사라졌다는것이 아쉽네요. 만약 그때 파티찾기 시스템이라던지 좀 더 파티에서의 효율을 강화하면서 신규유저를 모집했더라면 더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두번째로 테일즈위버
소프트맥스에서 넥슨으로 넘어간 이후에 발전된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는...
그래도 소프트맥스때는 무언가 발전의 가망성이 보였다마는... 현재로선 게임이 그냥 완성되어 있는듯하네요... 무언가 더 발전이 필요한 시점에서두요. 시스템적으로도 펼쳐갈 것들이 많은데 그냥 접어두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세번째로 c9
게임 플레이면에서 지루한 것들도 있지만 PVP에서 어떤 온라인게임도 범접못할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후의 컨텐츠라거나 운영면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른분들은 어떤 게임들이 아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