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소개]

에이지오브스톰은 AOS장르게임으로 LOL과 비슷하다고 느낄수있습니다.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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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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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인 오르쿠스.

저 용맹한 자푸쿠쿠처럼 대부분의 오크는 몽둥이나 망치 같은 자신의 힘을 마음껏 내보일 수 있는 원시적인 무기를 선호한다. 그렇지만 오르쿠스는 달랐다. 무슨 수단을 쓰던지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마땅한 수가 없어서 동포들과 마찬가지로 무딘 도끼와 방패를 들고 전선으로 나서기를 반복하던 어느 날, 그의 눈을 사로잡은 광경이 있었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가 싶더니 하늘을 집어삼킬 듯한 불꽃이 솟구쳤다. 인간들의 비명이 그 뒤를 따랐고, 승기를 잡은 괴물들의 우렁찬 고함소리가 울려퍼졌다. 이 모든 것을 만든 자는 다름아닌 교활한 고블린 발명가 카티스토였다. 오르쿠스는 그 조그만 고블린이 만든 폭탄의 위력에 완전히 사로잡혔고, 전투가 끝난 뒤 홀린듯이 그의 야전 연구실을 찾아갔다. 광기 어린 표정으로 뭔가를 뚝딱거리던 카티스토가 예정에 없던 방문자의 등장에 얼굴을 찌푸렸다. 천한 고블린이긴 해도 지금은 어엿한 전쟁의 영웅이다. 일개 오크 병사가 제 마음대로 들어올 장소가 아닌 것이다. 그렇지만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 오르쿠스의 이야기를 들은 카티스토가 씨익 웃어보였다. 그리곤 선반 위에 놓여있던 손대포를 건네주었다. 화력은 보장하지만 안전을 보장하는 요소가 하나도 없어서 채택이 보류되었던 무기였다. 자신을 시험하는 것을 알아차린 오르쿠스가 어금니를 비죽이 드러내보였다. 그리곤 주저없이 방아쇠를 당겼다. 거대한 화염과 함께 뜨거운 열풍이 오르쿠스를 덮치고, 살이 타는 냄새가 연구실 안에 진동했다. 그래도 오르쿠스는 손대포를 놓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크게 웃었다. 그 장면을 놓치지 않고 보고 있던 카티스토도 크게 웃었다. 자신의 미학을 알아주는 자가 드디어 나타났다는 사실에 대한 웃음이었다.... 



[게임특징]

AOS장르의 게임이나 백뷰가 있기때문에 좀더 스릴있는 게임을 즐길수있다는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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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오브스톰에 신규영웅이 나왔다고해서 바로 영웅 영입하고, 플레이해봤음ㅋㅋㅋ

근거리 딜러는 익숙한편이 아니라 그런지 플레이할때 서너번죽은듯ㅠㅠㅜㅜㅜ

오르쿠스는 궁극기가 조금 호불호로 갈릴것으로 예상되는 영웅임....

궁극기를 쓰면 상대를 기절상태로 만드는데, 자기자신도 기절될 확률이 있다는거ㅋㅋㅋ;

근거리 딜러중에서 가장 할만했었음ㅋ

업데이트도 자주하고 신규영웅도 뽑아내는거보니 순항중인 게임인거같네요

홈페이지: http://aos.pm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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