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므로 태클/욕설/비방 등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한게임의 신의 한 수!
2011년 블루홀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테라'는, 게임이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가지게해주었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과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의 기대치였죠. 테라 오픈베타 전에 개발진들과의 인터뷰에서 테라의 총 제작비가 약 320억정도 예상한다는 예상못할 어마어마한 금액에 많은 게이머들이 놀라워했고, 오픈베타를 시행할시에 테라의 총 제작비는 400억이라는 블록버스터급의 제작비를 사용하여 만든 게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테라를 한마디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거의 다 '400억' 이라는 꼬릿표가 붙어다니기도 합니다. 오픈베타 당시 동시 접속자 수는 20만을 돌파하였고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동시 접속자 수 17만명이 넘으며 총 37개의 서버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 현 온라인 RPG 게임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
구설수도 많이 오르락 내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망겜 망겜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현 온라인 RPG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테라인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까지도 컨텐츠의 부족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의 완성도와 그래픽, 파티플레이시의 직업간의 조화 등등 많은 점들이 저를 테라라는 게임에 반하게 해주었던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논타겟 형식의 플레이를 잘 살린점과 단순히 던전만 돌아서 레벨업을 하는것이 아닌 필드와 던전의 오고가는것이 부드럽게 이어놓은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 미워도 다시 한번
테라가 전면 무료화를 선언할 당시 많은 올드유저들이 빠져나갔습니다. 무료화를 중점으로 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유저들을 위한 중형 몬스터 패치와 직업별 패치, 그리고 현재는 신규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와 고대신의 유물 시스템을 넣어 플레이 하기 더욱 더 편리해졌습니다.
올드 유저들과 신규 유저들을 끌어들이려는 테라의 노력은 어디까지 갈련지 무리수이지만, 일단 현재는 예전 테라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이 쉬워졌습니다. 어려워 보여서 하지 못했다면 사람들이 재미없다하여 하지 못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저를 믿어보시고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패기와 활기라는 단어로 대변되는 신흥 종족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의 방랑 생활을 마감한 휴먼은 왕성한 활동력으로 대도시 벨리카를 건설하고, 각지에서 괴물들과 침략자들을 몰아내어 아르보레아에 평화를 다시 가져온 종족입니다. 휴먼은 오늘날 문명화 된 종족들의 연합체인 발키온 연합을 창설하였으며, 신들의 전쟁 이후 폐허화 된 아르보레아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활동성과 적극성을 중요히 여기는 그들은 항상 활기에 차 있으며, 건장하고 늠름한 육체를 지니고 있습니다.
>> 오랜 고난을 견뎌내고 차별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종족
신들의 전쟁으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타 종족의 억압을 받아 온 종족으로 휴먼과 아만 족의 중재로 어렵게 발키온 연합의 일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억압과 반항의 역사를 대변하듯 그들은 개개인의 개성과 독립성을 매우 중요시하며 동족간의 유대가 매우 강한 편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고대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그들만의 전통과 생활 양식을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강하고 종잡기 어려운 변덕스러운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 야수의 본능을 지닌 사납고 명예로운 전사의 종족
아만은 유사 이래로 타 종족들과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살아온 투사의 종족입니다. 과거에는 패권과 야심을 위해 싸웠던 아만은 그들의 오랜 노예 생활을 통해 자유와 명예, 그리고 자기 희생을 존중하는 종족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그들이 다종족 연합체인 발키온 연합의 일원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오랜 전투를 통해 쌓은 전사로서의 강인한 정신력과 높은 명예심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 거만하지만 뛰어난 힘을 지닌 문명의 개척자들
천년 전 아룬 대륙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문명을 구축했던 엘프들은 타 종족들의 침략과 신들의 전쟁으로 그들이 지켜왔던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이후, 평화로운 전통과 가치관을 버리고 보다 뛰어나고 강력한 힘을 개발하는데 모든 것을 바쳐 오늘날의 하이엘프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오늘날의 하이엘프는 신들의 존재를 부정하며 그들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항상 시험하는 종족으로 문명의 정점인 대도시 알레만시아와 마법 기관 코어를 중심으로 아르보레아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 문명을 지닌 진보한 종족이 되었습니다.
>> 쾌활한 성격과 귀여운 용모를 지닌 숲의 수호자들
포포리는 포포리 왕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동물형 종족이다. 이들은 동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항상 쾌활하고 긍정적이다. 포포리들은 비록 포포리 왕국 내에서 엘린들의 지배를 받는 피지배층이지만, 이는 서로의 성향을 고려한 역할 분담일 뿐 포포리와 엘린 모두 이러한 사회 구조에 신경쓰지 않고, 서로 자유로이 교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포포리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포포리 왕국의 일원으로 평화와 자연을 사랑하며 가장 안정된 사회를 지닌 자연의 수호자입니다.
포포리 짱! 짱짱맨! 포포리 하세요. 두번 하세요. 세번 네번 모든 직업과 잘맞는 우리 포포리!! 엘린 <<<<< 포포리입니다!!
>> 여신의 형상을 본뜬 아름다운 자연의 수호자
엘린은 여신 엘리누가 자신의 외형을 본 따 창조한
종족으로 흔히 엘리누의 딸들이라 불리웁니다. 이들은 포라 엘리누에 위치한 거대한 정령수의 기운을 받아 태어나고 독특하게도 여성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신 엘리누로부터 자연에 대한 지식을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엘린은 자연의 수호자이자 아르보레아의 신비를 타 종족들에게 설파하는
인도자로서의 의무감을 지니고 있으며, 정령처럼 약간 변덕스러운 면은 있지만
평화와 조화를 사랑하는 종족입니다.
테라를 지금까지 이끌어 온 종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엘린입니다. 많은 엘린 덕후들을 생산하기도 하였구요. 저 또한..
>> 고대의 유산을 지키는 지식의 수호자들
바라카는 고대 시대에 거대한 제국을 형성했던 거인 족의 후예로 고결한 성품을 지닌 종족입니다. 강인하고 웅장한 육체와 높은 지적 수준을 지닌 이들은 독선적이고 악랄했던 고대 거인 족과 달리 유순하며 평온한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은둔자와 같은 성향을 지니고 있어 남들의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식을 위한 탐구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사를만큼 열정적인 이들입니다.
>> 두터운 장갑을 지닌 묵직한 존재감의 수호자
창기사는 맷집 수치가 낮지만, 중갑 방어구의 높은 방어력과 '방패 방어' 스킬로 뛰어난 탱커 역할을 수행합니다. 다소 데미지가 낮지만 몬스터의 적대치의 높히는 스킬을 사용하여 파티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도하거나, 상대의 스킬을 포획이나 '방패 치기' 스킬로 스턴을 걸어 끊어주기 때문에 다른 파티원들이 딜, 힐을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솔로 플레이
창기사는 다른 클래스에 비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낮기 때문에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하여 적절한 공격과 방어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가 원거리 스킬을 사용하는 클래스라면 '포획' 스킬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가까이 끌어오거나 스턴 효과를 적용하여 스킬을 끊는 등, 무리없는 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파티 플레이
창기사는 파티 내에서 몬스터의 적대치를 최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해야한다. 또, 몬스터의 패턴을 미리 파악하여 스턴, 포획 등으로 스킬을 끊거나 위험한 스킬에 대처하는 등 파티 플레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 조작은 쉽지만 센스가 필요한 직업
테라라는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될때에는 창기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20때 처음 인던 비밀기지를 돌때부터 창기사의 중요성과 매력을 알고 난 뒤 키워봤는데.. 참 창기사란 역할이 파티내에서 얼마나 큰 작용을 하게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테라라는 게임의 이해도와 다른 직업군으로 각 인던의 특징과 보스 패턴을 익힌 후에 플레이 하면 정말 쉽고 편한 직업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쌍검을 든 화려한 전장의 화신
검투사는 두 개의 검을 사용하여 회피형 탱커로서, 파티원을 리드하는 수호계열 혹은 빠른 연타 공격을 사용하는 공격 계열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직업입니다. 최대한 회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중갑보다는 가벼운 경갑을 택하였으며, 길고 무거운 창보다 가볍고 민첩한 움직임을 위한 두개의 쌍검을 선택했습니다.
▶ 검투사로 탱커 역할을 수행 할 시.
탱커 역할을 수행 할 경우, 수호 계열 스킬을 활성화시켜 몬스터의 적대치 관리를 하는 것과 매 상황에 맞는 스킬 판단력이 필요합니다. 다만 검투사는 창기사 클래스와 다른 회피형 탱커이기 때문에 회피 스킬을 사용하여 탱킹을 하게 되는데, 회피 스킬 사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회피 스킬을 사용해야 하며, 피격 데미지가 감소되는 스킬들을 잘 파악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 검투사로 딜러 역할을 수행 할 시.
딜러 역할 수행 시, 공격 계열에 특화된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짧은 시간동안 빠르고 많은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버프 스킬 사용으로 파티원들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공격 계열 버프 스킬을 활성화 할 경우 맷집이 감소되어 방어력이 하락되기 때문에 이 때에는 몬스터의 피격에 주의해야 합니다.
>> 어렵다. 하지만 재밌다. 정말!
테라 직업 중 가장 조작이 어려운 직업인 검투사입니다. 딜투/탱투 하이브리드로 사용 가능한 테라에서 유일무이한 직업이며, 테라를 처음 접하게 된 사람들 대부분이 선택하는 직업입니다. 테크니컬하고 민첩한 모습때문일까요?
그런 이미지에 비해 검투사는 만렙 전까지 파티에서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 큰 빛을 못보는 직업입니다. 딜이 잘나온다? 그래봤자 법사와 광전딜에 파묻히기 마련.. 그저 검투는 맷감 셔틀용이라고 볼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검투가 만렙을 찍는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스킬쓰는 맛과 연타로 치명타가 뜰때의 그 짜릿함! 크~
검투사는 테라에 많이 익숙해진 분들에게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 도끼를 든 전장의 파괴자
광전사는 다른 공격 계열 클래스에 비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현저히 느리지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나는 차지형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창기사의 '방패 방어' 스킬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방어 능력을 가진 '무기 방어' 스킬을 사용합니다. 더불어 다른 클래스보다 높은 확률로 적에게 다운/경직을 유발하여 전투 시 매우 효율적입니다.
▶ 솔로 플레이
광전사는 느린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는 대신, 강력한 차지형 스킬인 '모아치기', '대지치기', '소용돌이' 등의 스킬을 사용하여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무기 방어' 스킬과 '흡혈 광타' 스킬을 사용하여 안전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 파티 플레이
광전사는 높은 충격 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에 비해 적을 다운/경직 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광전사의 장점은 파티 플레이 시, 탱커가 받는 피해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광전사의 '광폭화' 스킬은 데미지를 상승시켜 주기 때문에 풀 차지 스킬 사용 시, 보다 강력한 데미지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조작이 쉽고 테라 딜량 순위에서 1위인 직업
검투사와는 달리 테라에서 가장 조작이 쉬운 광전사입니다. 많은 테라 유저들이 테라 입문자들에게 제일 먼저 권유하는 직업 중 하나인 광전사. 그 이유는 조작도 쉽고 딜도 잘나오기 때문에!
단, 광전사는 너무 단타 위주의 스킬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광전사 특유의 묵직함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고 단순한 플레이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내가 그럼..)
그리고 딜량이 사람들은 무사가 광전보다 더 쎄다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는데 아무리 봐도 딜로 광전사를 이길 직업군은 없는거 같습니다.
>> 빠른 발과 백발백중의 화살을 지닌 전장의 사냥꾼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궁수는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며, 여러가지 상태 약화 스킬과 덫을 사용함으로써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물론 전투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합니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광역 스킬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강력한 '관통사격'과 '폭발의 덫' 스킬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또한, '물러서기'와 '죽은척 하기' 등의 스킬로 생존 능력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인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 솔로 플레이
궁수는 적과 일정 거리 이상 유지한 후, 각종 화살과 덫 스킬을 사용하여 전투합니다. '궁수의 징표' 스킬을 사용하여 추가 피해를 입도록 한 후, '거미줄 화살' 스킬을 통해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 '집중 사격', '속사' 등의 스킬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 효율적인 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파티 플레이
궁수는 파티 플레이 시 데미지 딜러 역할 이외에도 '다중 사격', '화살의 비'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여 다수 적에게 피해를 입힘은 물론, 다양한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보조 공격 스킬을 사용하여 원활한 파티 사냥을 돕습니다. 예를 들어 '거미줄 덫', '기절의 덫'과 같은 덫 스킬의 사용은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등 힐러 클래스를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 라면궁수? 이제는 외칠수 있다! 딜짱짱맨 궁수!
테라에서 궁수는 '라면궁수'라고 많이 불렸습니다. 이유는 궁수는 아무리 스킬 박아넣어도 넣었는지 안넣었는지 모르기때문에 라면먹으면서 게임을 해도 된다하여 라면궁수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직업 밸런스때 궁수는 큰 빛을 보게되는가 했더니.. 궁수의 스킬중 돌려차기라는 스킬의 쿨타임이 대폭으로 증가해버려서 전장에서 꿀빨던 궁수들도 사라지고, 궁수 유저들의 문의가 휘몰아치고 있죠.
요점은 이게 아닌데! 아무튼! 궁수는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 적은 딜량을 내뽑지만, 딜사이클만 잘 짜두면 법사보다 더 강한 위력을 낼 수 있는게 바로 이 궁수라는 직업입니다. 궁수는 스킬 사용시간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단시간안에 얼마나 큰 데미지를 뽑아내느냐의 중요성이 강한 직업이죠.
초보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 묵직한 대검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 냉혹한 화신
회피형 딜러인 무사는 광전사와는 다르게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며 공격하는 클래스입니다. 다른 클래스처럼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발생하진 않지만, 주력 스킬인 '일도양단' 스킬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딜링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 솔로 플레이
공격속도가 다소 느린 무사는 공격 후, 스킬 딜레이 시간 동안 상황판단에 신경 써야합니다. 또한, '후려치기' 스킬은 상대를 다운시킬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후려치기'를 사용하여 상대를 다운시킨 후, '일도 양단', '내려 찍기'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여 강력한 화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파티 플레이
무사는 경갑 방어구를 착용하며, 근접 공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의 정면보다 후방에서 싸우는 것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자신에게 위협 수치가 높아졌을 때에는 '후퇴 차기', '긴급 회피' 등의 스킬을 사용하여 피해를 줄이고, '칼등치기'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여 상대를 스턴 상태로 만들어 파티원들의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 무한 일도양단의 쾌감!
테라에서 매니아가 많은 직업인 무사입니다. 대중적인 직업은 아니지만 테라 내에서 매니아는 많은 직업이죠. 레벨 중후반쯤 문장을 맞출때쯔음에 일도양단이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문장이 생깁니다.
무사에게 꼭으로 필요하게 되는 문장 중 하나이기도 하며 무사의 밥줄이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확률이지만 한번쯤 연속으로 7번 8번 10번을 사용할수도 있기때문에 역시 운이란건 모르는 일인것 같아요. ㅋㅋㅋㅋ
스피디하고 단타폭딜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권하는 직업입니다. 무사에 한번 맛들리면 정말 재밌어서 헤어나오지를 못합니다.
* 솔직히.. 무사는 포포리랑 맞지 않는 직업이긴 하지만 회피 모션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넣어뒀습니다. 헤헤
>> 강력한 파괴 마법을 무장한 신비한 힘의 소유자
마법사는 원거리에서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 공격을 사용하며, 다양한 광역 스킬로 다수의 몬스터를 공략하기 쉽습니다. 로브를 착용하여 방어력이 다소 낮은 마법사는 '속박', '수면' 등의 상태 이상 효과를 발생시키는 스킬과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솔로/파티 플레이를 함에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 솔로 플레이
로브 계열 방어구 착용으로 방어력이 낮은 마법사는 항상 자신의 HP를 체크하며 적과 일정 거리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얼음 송곳', '빙결의 대지'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여 적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킨 후, 범위 공격인 '오염의 저주' 스킬을 사용하는 등의 전투 방법으로 효율적인 솔로 플레이가가 가능합니다.
▶ 파티 플레이
마법사는 강력한 광역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로 하는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화염 기둥', '오염의 저주', '폭렬탄 투척', '지옥불 소환' 등의 광역 스킬을 사용하여 다수 적의 HP를 없애거나, 회복 계열의 클래스가 위험할 때 '수면의 바람', '속박의 저주'와 같은 메즈 스킬로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역 스킬은 위협 수치가 높은 편이므로 원활한 파티 플레이를 위해 위협 수치를 염두해 두자구요.
>> 폭딜을 뽑고 싶은 자, 마법사를 해라!
순간 폭딜의 주역을 맡고있는 마법사입니다. 크탈과 문장만 잘맞춰주면 한순간에 뽑아내는 데미지가 어마어마합니다. 단일 상대가 아닌 광역 범위로 범위안의 몬스터들에게 강한 데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더더욱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플레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권하는 직업입니다.
>> 정령들과 소통하며 동료를 지원하는 조력자
정령사는 '회복의 정기', '마력의 정기' 스킬을 사용하여 HP 및 MP 회복 구슬을 생성하며, 소환한 구슬은 자신 뿐만 아니라 파티원들 또한 습득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파티원 스스로 구슬 습득을 통해 HP/MP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4가지 종류의 소환수를 전투에 활용할 수 있어 무난한 솔로 플레이와 원활한 파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솔로 플레이
정령사는 다양한 소환수를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수들로부터 솔로 플레이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호의 정령'은 자신의 적대치를 높혀 안전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번개의 정령', '파괴의 정령'은 적에게 함께 데미지를 주어 전투가 가능하며, '생명의 정령'은 이상 상태 해제 뿐만 아니라 HP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파티 플레이
파티 플레이에서 정령사는 '회복탄' 스킬 사용 또는 '생명의 정령'을 소환하여 다수의 파티원들의 HP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번개의 정령'이나 '파괴의 정령'을 소환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유사의 속박' 스킬을 사용하여 적에게 상태 이상 효과를 발생시켜 파티원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정령과의 화합이 중요한 정령사
정령사는 사제보다 힐 능력은 딸리지만은 여러반면으로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사제보다는 조작법이 약간 조잡하기도 하고 사용하기 어렵긴 합니다. 디버프와 매즈등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후반에 많이 찾는 직업이기도 하죠. 힐만 잘준다면 사제보다 더 유능하다고 볼수도 있을 정도로..
정령사가 보조 힐러라는 이유로 뒤에서 힐만 주거나 디벞만 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정령사가 다루고 있는 정령들을 소환하여 뒤에서 조금이라도 딜을 해주는 센스도 필요하죠!
마나 아까우니 딜도 안되는 정령 꺼내지말고 힐만 달라? 천만에 말씀!
정령과의 화합을 이루어야 완성이 되는 정령사에게 그런 말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테라에 조금 익숙해지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 신성한 유리안의 힘으로 권능을 행하는 영혼의 인도자
사제는 전투 시 후방에서 파티원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상태 이상을 회복시켜주는 등 파티의 꽃이라 불립니다. 각종 버프 스킬로 파티원들의 능력을 강화시켜 보다 효율적인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치유 스킬에 집중되어 있는 솔로 플레이의 단점을 심판의 손길, 징벌의 장막과 같은 공격 스킬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회복 스킬로 보완 가능합니다.
▶ 솔로 플레이
사제는 치유 스킬과 공격 스킬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솔로 플레이에도 무리 없이 사냥 할 수 있습니다. 방어 능력이 낮은 로브계열의 클래스이기에 전투가 어려울 수 있지만, 회복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전투를 할 수 있고 또 효율적인 MP회복 스킬로 전투 지속이 뛰어난 편입니다.
▶ 파티 플레이
파티플레이에서 사제는 파티원들의 HP 회복과 부활 및 보조마법 스킬을 사용한 이상상태 해제, 버프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파티원들의 HP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생명력에도 신경을 써야하며, 수호 계열 못지 않게 전투 중인 몬스터의 패턴 등을 잘 알고 있다면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보다 효율적인 전투로의 유도가 가능합니다.
>> 파티의 꽃, 메인 힐러 역할의 사제
광역 힐과 광역 버프를 소유하고 있는 사제입니다. 솔플시에는 좀비라고 불리우며 팟플시에는 꽃으로 불립니다. 중형몹 사냥이나 몰이사냥때 가장 안전한 직업이 사제인거같아요. 지속적으로 수급되는 버프와 힐, 그리고 전투 스킬도 데미지가 괜찮기 때문에 솔플로도 전혀 무리가 없는 직업입니다.
정령사는 보조 힐러 역할을 한다면 사제는 메인 힐러 역할을 맡고있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힐러를 자주해오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작도 간편하고 장비 가격도 값싸기때문에 무자본 분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직업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높은 그래픽으로 인해 그런지 테라는 높은 사양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테라 옵션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사양과 맞게 자동사양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양이 안맞더라도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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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엘린과 아름다운 배경의 조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던인 '실레론의 공중정원' 입니다.
테라의 최고 장점은 화려한 그래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픽 좋다는 블앤소보다 테라의 그래픽이 더 뛰어난거 같습니다. 배경 그래픽이라던지 텍스쳐,몬스터,캐릭터 모델링 등등.. 그리고 캐릭터들의 움직임과 표현력 배경의 묘사력 또한 최고이지 아닌가 싶네요.
▶▶ 포화의 전장
포화의 전장은 규모가 큰 20 vs 20 전장 입니다.
무엇보다 포화의 전장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바로 테라를 플레이 하는 0Lv 이상의 모든 유저라면 아무런 진입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통일장비/ 레벨보정 시스템이 적용된 전장이라는 것 입니다.또한, 전장 결과에 따라 일정량의 경험치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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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비/ 레벨보정 시스템이란?
포화의 전장에 입장한 모든 플레이어는 60Lv로
통일되며 장비 또한 포화의 전장 전용장비 자동 교체됩니다.
'포화의 전장'은 총 2라운드 동안 양 팀이 서로 공격과 수비를 한 번씩 번갈아 진행하며, 제한 시간 내에 수호탑을 보다 빠르게 파괴 또는 더욱 많이 공격한 팀이 승리하게 됩니다. 특히 탑승 후 적군에게 넓은 범위의 피해를 줄 수 있는 '공성 병기'와 적진 내부로 공중 침투가 가능한 ‘비공정’은 포화의 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공성전의 재미를 업 시켜줍니다.
▶▶ 검은 틈
검은 틈은 테라내에 있는 유일한 필드 레이드 이벤트입니다. 검은 틈이 출현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파티를 이루어 몬스터를 처치하여 마지막 던전을 클리어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검은 틈은 총 3단계의 전투로 구성되며 각 단계 별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특징 또한 달라집니다. 검은 틈 영역 내 진입 시, 자동으로 의문의 검은 틈 퀘스트를 받게 되며, 검은 틈 단계에 맞추어 퀘스트도 단계별로 부여됩니다. 단계에 따라 퀘스트를 클리어 할 시, 보상 또한 퀘스트 별로 다르게 받게 되니 이 점을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검은 틈 시간은 현재 연맹 2차 업데이트 때문에 주말때 출현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화/수요일 : 2시 10시
토/일요일 : 2시 5시 8시
▶▶ 연맹
연맹은 테라의 최상급 콘텐츠로 길드 단위의 연맹에 가입, 여러 활동을 통해 결속을 다지는 커뮤니티 활동을 뜻합니다. 연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규 장비와 전용 인스턴스 던전, 그리고 연맹을 통치, 관할하는 ‘집정관’ 선출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이 가능합니다.
테라에는 ‘벨리카’, ‘알레만시아’, ‘카이아도르’ 세 개의 도시가 각각 대립해 연맹을 형성하게 되는데, 길드 단위로 연맹에 가입해 다양한 연맹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부여받고, 이 포인트로 공헌도를 집계, 연맹을 통치하는 최고 권력자이자 연맹 활동의 최종 목표인 ‘집정관’을 선출하게 됩니다.
연맹 내의 활동으로는 강력한 능력치 발휘를 만들어주는 '녹테늄' 수집과 연맹 전용 인던 '연맹 훈련소'에서 신규 악세사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지 내의 특수 몬스터를 사냥하여 새로운 연맹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연맹 특산물 채집과 상대편 '녹테늄 추출기'를 탈취하여 연맹 침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대립지역에서 상대 연맹원과의 전투를 벌일 수도 있습니다. 집정관의 지휘 아래 연맹전쟁이 일어나는 테라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컨텐츠 연맹입니다.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는 커스터마이징도 좋지만, 직접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테라에서는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는 외형들과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세부조정이 가능하게 되있습니다.
목소리 톤의 높낮이도 있어 사냥시나 소셜 스킬을 사용할때의 목소리가 내 캐릭터에 맞게 나올지 아니면 부자연스러울지 생각해가며 커스터마이징을 해가면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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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키우고 있는 캐릭터들 룩덕룩덕
그렇씀니다!! 테라에 룩덕 컨텐츠가 없으면 섭섭하죠. 테라에서의 스타일 아이템은 그냥 정말 말그대로 치장용 의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능력치 증가는 하나도 오르지 않으며 더 좋은것 이쁜것을 끼우기 위한 덕심이 상승합니다.
네, 제가 바로 그 좋은 본보기이죠. 하하하하하하
게임의 스토리를 다 이해한 후, 아니면 모든 인던이나 전장이 지겨울땐 룩덕만큼 재미난 것도 없을겁니다. 비용이 상당히 나간다는 부분만 뺀다면 말이죠.. (ㅠㅠ)
▲ 욱이의 엘린 컬렉션!
▲ 다양한 이동수단들
테라에서는 이동수단도 남다릅니다. 남들과 다 똑같은 말을 타고다닌다구요?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이동수단들을 자기 마음대로 타고다닐 수 있습니다. 기본 말과 퀘스트/평판으로 얻을 수 있는 이동수단을 제외하고선 모두 캐시 이동수단인게 함정이긴 하지만, 열심히 골드를 벌어 골드로 이동수단을 사는 방법도 있기때문에 꼭 현금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건 아니니 안심하시길 바래요!
테라에서는 '컨디션' 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기본 HP 및 MP 수치가 변화되는데, 이러한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은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 과정 중 하나입니다. 캐릭터 상태 창 바로 아래에서 캐릭터의 현재 컨디션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직접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정확한 컨디션 포인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컨디션 포인트에 따른 아이콘과 효과
컨디션은 최소 0에서 최대 120까지 상태가 변화하며, 사망 시 일정 컨디션이 감소합니다. 하지만, 컨디션 상태가 '좋음' 이상이라면, 포인트에 따라 더 많은 HP 및 MP가 상승하기 때문에 항상 컨디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소된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모닥불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모닥불은 3초에 1씩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며, 붕대 혹은 마석 등을 함께 이용하면 컨디션과 HP 및 MP를 동시에 회복 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입니다.
근처에 다른
모닥불이나 캠프파이어가 있다면 새로운 모닥불을 사용 할 수 없으며, 모닥불 주변에 있을때 '부적' 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모닥불 근처에 휴식하고 있는 캐릭터들에게 부적의 버프효과가 들어가게 됩니다.
▲ 다양한 부적들과 그 부적들의 효능
부적 아이템은 버프를 얻고자 하는 부적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사용 가능하며, 3가지 종류의 부적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사용한 부적 효과는 전투 시작 후 부터 15분 동안 유지되며, 컨디션 포인트가 높다면 효과도 높으므로 높은 컨디션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같은 종류의 부적을 중복하여 사용하면 버프 효과가 바뀌지만, 상위 레벨의 효과를 지니고 있을 때에는 해당 레벨과 같지 않을 경우 바뀌지 않는 점을 참고합시다!
▲ 현재 키우고 있는 테라 캐릭터들입니다.
지금까지도 재밌게 즐기고 있는 테라입니다. 정말 정이 많이가는 게임이고 정말로 재밌고 좋은 게임인건 사실입니다. ㅠㅠ..하지만 자꾸만 줄어드는 서버수와 유저분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아쉽습니다.
단지 컨텐츠 부족때문에 사람이 이렇게 빠질리는 없다구요! 이 황금같은 게임을..
운영만 제대로 해주고 유저 건의만 꼬박꼬박 받아서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패치를 자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었지만, 역시나.. 명불허전 한게임.
그래서 저는 게임만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주변 지인들은 다들 다른게임 하러갔지만, 저만 꿋꿋하게 이 게임을 혼자하고 있으려니 외롭고 힘드네요. ㅠㅠ
혹시 테라를 다시 시작하시려는 분이 계시다면 서버는 무조건 [아룬의 영광]으로 선택하신 후 플레이 하셔야될거예요! 모든 서버 통틀어서 아룬만큼 동접수 많이 뽑아내는 서버가 없기때문에.. 그런 이유때문에 저도 샤라에서 아룬으로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샤라에 추억도 많고 정도 많이 들어서 쉽사리 뜨질 못하겠네요. ㅠㅠ
혹시 샤라에서 플레이 중인분 계시다면
[샤라의 축복] 귀요미뚱땡이 / 레인보우 / 닌자 / 식스 중 하나 친추해서 귓주세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뭔가 보는사람 입장에서 화제가 되던 광고처럼 확끌어당기는 글이 없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