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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처음 대면했을 때의 3초간의 첫 인상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3초 동안의 외모, 행동, 모두가 처음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점이고, 그 3초 동안의 기억은 어떠한 기억들보다 오래 남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첫 인상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글쓴이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내가 상대방을 처음 보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처음 첫 인상뿐이니까. 특히 그 중에서 외모는 어떠한 것들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면접이든, 소개팅이든, 데이트든 간에 자신의 첫인상을 잘 보이기 위해서 상당수의 돈을 투자하면서 외모를 가꾼다(그렇기 때문에 글쓴이는 돈을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OTL).

게임도 마찬가지다. 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들은 과거보다 많이 발전한 상태이고, 보잘 것 없던 기술력도 상당히 높아진 상태다. 특히 그 중에서 사람의 외모와 같은 게임의 ‘그래픽’은 초창기 게임들과 비교하면 정말이지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픽이 최대한 좋게, 그리고 거기서 더 좋게.

따라서 유저들은 높아진 눈높이만큼 그래픽이 좋고, 재미난 게임들을 찾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상황에 맞춰 글쓴이는 이러한 눈높이에 맞는 재미난 게임을 하나 추천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흥미를 쉽게 가질만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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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와 바람의 나라. 현재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래픽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그럼 이 게임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제작 기간만 4년! 제작비용 400억! 과거 오픈 당시에나 현재에나 그래픽 자체로도 온라인 게임들 중에서 최상위급! 그리고 요즘 게임 스타일에 맞는 논타겟팅(Non-targeting) 시스템! 마지막으로 정말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공략하는 수많은 던전들! 

그 게임의 이름은 테라(Tera)! 현재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참고로 테라는 2010년에 오픈베타를 시작한 게임이고, 하향세를 타더라도 게임 순위권 30위 안에도 꾸준하게 들어간 만큼 테라를 알고 있던 유저들은 많았을 것이다. 특히 그 당시 오픈하는 온라인 게임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시간, 그리고 엄청난 돈을 투자한 블록버스터 게임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만큼 기대치도 높았던 게임이고 오픈 당일 동접자 16만을 이룬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오픈베타 이후 정식서비스로 정액제 서비스를 실시했는데, 부족한 컨텐츠도 있겠지만 2주라는 단기간만에 정액제 서비스를 실시해버리는 바람에 유저들은 급속도로 빠져나갔고, 이후 하향세를 탄 뒤로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던 게임이다. 글쓴이 또한 테라를 오픈베타 때 까지 재미있게 즐겼다가 유료화 때 접었던 케이스였는데, 개발사 블루홀에서는 테라의 동시 접속자 수가 계속 줄어들자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건 바로 무료화의 시작! 테라는 위태로운 게임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먼저 무료 서버를 운영했고, 그 무료 서버가 생각 이상의 효과를 거두자 블루홀은 내부 회의를 걸치고, 또 걸친 결과 기존 서버 통합과 함께 새로운 서버의 등장, 그리고 모든 서버의 무료화로 전환하고 현재까지 서비스 중이다.

여기까지 읽은 유저들 중 과거에 테라를 즐긴 유저들은 헉!, 하는 소리를 내는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그 이유라 한다면 테라가 무료화 된지 1년도 안된 게임이라 이 무료화를 모르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 따라서 글쓴이는 현재 무료화 전환 후, 제 2전성기를 맞고 안정기를 가지는 이 테라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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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라의 방대한 스토리와 현재 진행중인 외전 스토리!

‘새로운 분열의 시기가 도래하였다. 
이를 연맹의 시대라 이른다.‘

테라의 스토리들은 스토리가 좋다는 게임들처럼 상당히 재미있고, 방대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는 글쓴이가 직접 테라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 것이다. 글쓴이는 보통 온라인 게임을 즐기면서 제일 1순위로 잡는 것은 캐릭터의 강함, 사냥, 아이템 등급 이런 것들보다 스토리를 제일 중요로 하는 편이다. 

따라서 테라도 기존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퀘스트를 공략하고, 메인 퀘스트를 통한 스토리를 즐긴 편이었는데 의외로 기억에 잘 남을 정도로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 

먼저 테라의 스토리는 여명의 정원이라는 곳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벨리카, 일레만시아, 카이아도르 순으로 3개의 도시(현재는 연합)를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퀘스트를 수행하며, 해결하면서 신뢰도를 높이기 때문에 재미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외전 스토리도 준비되어 있고, 현재 스토리인 연맹의 경우 상황에 맞춰 나 자신도 계급도 올려야하는 편이라 스토리를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생각보다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테라 스토리의 장점은 퀘스트 진행시에 글을 통해 스토리를 이해하기 보다 중요한 스토리 부분은 동영상을 통해 현재 스토리 진행 부분을 보여주기 때문에 기존 게임들보다 기억에 남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참고로 글쓴이의 경우 테라를 즐기면서 현재 만렙인 60을 찍은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데 벨리카 내부에서의 배신, 그리고 카이아도르에서의 수장의 죽음에 대한 기억은 아주 생생히 남아있다. 이는 플레이를 하다 동영상을 통해 인식이 깊게 남았으리라(여기서 게임 스토리 네타가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건 걱정 안해도 된다. 정확히 누구라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스토리를 알고 플레이를 하더라도 누가 죽는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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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를 즐기며 스토리를 즐겨보자! 이 세상을 구할 주인공은 나니까(부들부들-)!)

따라서 글쓴이는 이 재미난 스토리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면서 권하고 싶다. 이런 방대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은 얼마 없으니까! 

참고로 테라는 논타겟팅을 통한 사냥이 비중 높은 게임인지라 퀘스트 보다 일반 몬스터 혹은 중형 사냥 위주로 해서 만렙을 찍는 유저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유저들은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 메인 퀘스트만 스피드하게 깨더라도 테라의 스토리 대부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냥을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이라도 방대한 스토리를 충분히 즐겨볼 만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러니 지금 바로 테라의 세상으로 고고싱!

2.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테라의 즐거운 특징 3가지!

보통 온라인 게임들의 특징을 말하라고 하면 보통 시스템 적인 부분에서 3가지를 꼽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게임의 특징이 시스템적인 요소들이 많기 때문인데, 글쓴이 또한 기존의 추천 글을 쓰면서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많이 추천했었다. 그것이 그 게임의 특징들이었기 때문이니까.

하지만 이번 테라 추천 글에서의 특징은 한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위에서 언급했던 외적인 부분인 그래픽에 대한 특징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른 특징들도 많이 존재하지만 글쓴이가 생각하기에는 외적인 부분에서 특징들이 다른 특징들보다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눈높아가 높아진 유저들에게는 충분한 흥미를 가질 내용들이니, 그 특징들을 지금 바로 소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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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광원 효과와 더불어 하늘 배경이 너무 멋지닷!)

1) 눈이 호강하는 우월하고 환상적인 그래픽!

테라를 현재 즐기는 유저들 혹은 과거에 즐겼던 유저들에게 테라를 소개해줄 특징을 말해 달라 한다면 그 유저들 중에서 상당수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말이 있다. 무엇일까? 그건 ‘테라는 게임성을 떠나서 그래픽 자체는 정말 좋다’, 라는 것. 그만큼 그래픽 자체가 매우 뛰어나다. 이는 개발기간 4년, 제작비요 4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투자한 것들이 허투루 쓴 것이 아니라는 말이기도 하다. 

또한 글쓴이도 이 그래픽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면서, 다른 특징들보다 우선적으로 말해주고 싶은 것들인데 테라는 캐릭터의 세밀한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무엇보다 배경 그래픽이 매우 뛰어나다. 아마 테라만큼의 뛰어난 배경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은 얼마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여러분처럼 수준 높은 그래픽을 유저들에게는 충분한 눈요기를 즐기게 해줄 수 있다고 말해줄 수 있는데, 그래픽 풍경 자체가 판타지 세계관과 딱 맞아 떨어지니 판타지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좋아할만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캐릭터 모션들도 매우 자연스러운데 이 그래픽들의 조화가 아주 좋기 때문에 RPG를 자주 즐기지 않는 여성분들도 매우 만족할만한 그래픽이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참고로 글쓴이는 컴퓨터 사양이 낮지만 사람이 몰리지 않는 곳에서는 최대한 옵션을 높게 플레이 하려고 한다. 왜냐고? 옵션을 내리고 플레이 하는 것과 옵션을 키고 테라를 플레이하는 것은 그냥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으니까!

따라서 글쓴이는 요즘 들어 그래픽이 아주 좋은 게임을 찾는 여러분들에게 환상적인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 이 테라를 권하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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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서만 상상하던 판타지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이 물씬 풍긴다)

2) 헉! 이 개성 있는 종족들은 뭐지?!

테라의 게임 별명은 매우 독특하다. 보통 온라인 게임들의 별명을 말하면 부정적인 단어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던파는 점검을 자주하고, 점검 또한 연장하는 경우가 많아 점검 앤 파이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논타겟팅을 도입하고 스토리 자체가 좋안 마비노기 영웅전은 과거에 운영이 좋지 않아 망영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테라는 이상하게 부정적인 단어를 택한 별명보다 다른 별명이 유명한데 그건 바로 캐릭터 종족의 이름을 딴 엘린 온라인이란 것. 이는 부정적인 단어들을 게임 내 캐릭터가 덮어버린 케이스로, 반대로 생각하면 이 캐릭터가 테라를 대표하게 된 경우이기도 하다.

현재 테라에는 성별이 구별이 가능한 휴먼, 케스타닉, 아만, 하이엘프 4가지 종족과 1가지의 성별로 육성할 수 있는 포포리, 엘린, 바라카라는 3개의 종족으로 총 7개의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엘린’이 인기가 아주 높으며, 캐릭터들 중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보니 이러한 별명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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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개성있고 즐거운 다양한 종족들!)

특히 엘린의 경우 최근에 크게 논란되고 있는 아청법에 걸린다고 장난삼아 말할 정도로 어린 여자아이 컨셉으로 준비되어 있는데, 이 엘린은 NC소프트 게임인 블러드 앤 소울를 즐긴 유저들이라면 쉽게 볼 수 있고, 인기가 좋은 린 종족과 매우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이 엘린을 키우는 유저들에게 물어보면 딸 키우는 느낌이라나 뭐라나…).

이 외에도 다른 종족들도 인기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그 예로 현재 글쓴이의 캐릭터 종족인 포포리의 경우 엘린보다는 비율이 적으나 다른 종족들 못지않게 많은 인기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엘린과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포포리의 외모가 너구리, 팬더, 강아지 등 귀여운 애완 동물 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 아마 동물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매력적인 종족일 것이라고 말해줄 수 있다.

또한 성인 남성 유저들을 위한 하이엘프나 케스타닉, 그리고 휴먼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즐기기도 하고, 외모를 1순위로 보는 여성들의 경우와 일명 게X들의 경우 느끼하게 생기거나 혹은 터프, 샤프하게 생긴 남성 캐릭터들을 키우기도 한다. 그리고 적은 인원이지만 글쓴이처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원하는 경우 바라카나 아만 종족을 키우기도 한다.

따라서 현재 테라에는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 캐릭터들과 테라의 세상을 즐겨보는 걸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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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온라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 사냥? PVP? 모두 논타겟팅으로 즐기자!

먼저 논타겟팅(Non-targeting)이란 보통의 RPG에서 사용하는 대상을 지정하여 공격하는 타겟팅(Targeting)시스템과 달리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자신이 공격한 범위 내에서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기존의 RPG 게임들인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 같은 게임 방식에서 벗어나 타격감으로 아직까진 극찬인 릴 온라인 같은 게임 방식이다.

따라서 논타겟팅이 도입된 게임은 플레이할 시에 자신이 캐릭터가 되어 자신의 범위에서 공격하고, 명중하면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기존 게임들보다 타격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기 마련인데 테라는 이러한 논타겟팅을 다른 게임들보다 효율적으로 잘 살린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논타겟팅 자체로만 플레이를 한다면 보통 글쓴이처럼 손이 안 좋은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기에 매우 어렵다. 그 이유라하면 거리를 신경써야하고, 적의 공격 모션까지 파악하며 플레이하기 때문에 플레이는 재미있더라도 금새 피곤해지기 마련이니까. 글쓴이도 다른 논타겟팅 게임을 할 때 금세 피곤해지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테라는 논타겟팅 게임이지만, 스킬들 일부분은 타겟팅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논타겟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에 대한 접근성을 상당히 높였다고 말할 수 있다. 즉, 논타겟팅 게임이지만 타겟팅 시스템도 같이 도입하여 글쓴이처럼 손이 느려 컨트롤이 느린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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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타겟팅 시스템을 통해 사냥이 좀 더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또한 테라는 PVP시에도 논타겟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 온라인 게임들처럼 타겟을 정하고 지정된 스킬을 사용해 백발백중을 맞추는 게임들보다 더 긴장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는 아이템의 차이가 나더라도 어느 정도 매꾸기가 가능한 부분이라 유저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는 편이다(물론 아이템 차이가 난다면 순식간에 죽기도 한다). 

따라서 글쓴이는 논타겟팅의 장점을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여 다른 논타겟팅 게임들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테라를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마 즐기면 후회는 하지 않으리라!

3. 테라의 재미를 높여주는 8가지의 직업!

테라에는 현재 무사, 광전사, 창기사, 검투사, 마법사, 궁수, 사제, 정령사라는 8가지의 직업이 존재하며, 각각 개성있는 스킬들과 재미난 컨트롤을 즐길 수 있는 직업들이다. 특히 이 직업들은 흔히 포지션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직업들인지라 유저들이 무슨 직업을 골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먼저 보통 파티의 방패라 불리는 탱커는 창기사와 검투사가 존재하며, 근접 딜러로는 무사와 광전사, 원거리 딜러로는 마법사와 궁수, 그리고 힐러로는 사제와 정령사가 존재하는데 예외적으로 검투사가 탱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딜도 가능한 딜탱 직업이고, 창기사를 제외한다면 다른 게임들보다 직업 인구 비율이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

때문인지 각각 탱커, 근딜, 원딜, 힐러가 2명씩 존재하는 게임인지라 파티를 구성할 때 중복되는 직업보다는 각 직업 1명씩 넣는 파티들이 많다고 할 수 있는데, 다른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비주류 직업들을 골라서 파티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테라에서는 매우 적기 때문에 인구수가 적은 비주류 직업들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글쓴이는 테라를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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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다양한 직업들! 당신의 취향대로 직업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그럼 이 직업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면 탱커 직업인 창기사의 경우 글쓴이가 생각하기에 외적으로 정말 멋지다, 라고 말하는 직업으로 직업명 답게 커다란 창과 방패를 이용하여 적의 공격을 막아주는, 아주 전형적인 탱커 직업이다. 

특히 테라에서는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느끼는 타격감보다 그 반대인 적에게 맞으면서 느끼는 피격감을 최고로 쳐주는 게임인데 창기사를 플레이하면 타격감이든 피격감이 느낌이 정말 좋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보다 정말 재미난 게임이 가능해 탱커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또한 솔플에도 특화된 직업이기도 하고!

그리고 다른 탱커인 검투사는 흔히 말하는 딜탱으로 딜과 탱이 가능한 캐릭인데 쌍검을 들음으로써 빠른 공격과 온갖 스턴기 및 맷집 감소를 통해 적을 손쉽게 제압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탱과 딜 둘다 어느 정도 가능한 직업을 찾는다면 검투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식상한 탱커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 검투사를 추천한다.

이어서 근접 딜러인 무사와 광전사는 커다란 대검과 커다란 도끼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달라지는데 큼지막한 대검으로 꾸준한 딜을 넣는 무사와 연속 공격보다는 다른 직업들보다 느리게 딜을 넣지만 강력한 한방으로 다른 직업들의 데미지와 승부하는 광전사로 나뉘어진다. 참고로 인기는 광전사가 더 높은 인데, 강력한 한방 데미지가 정말 상상 초월이기 때문이다.

이어서 원거리 딜러인 마법사와 궁수는 정말 취향이 갈리는 직업으로 궁수는 정말 빠른 공격과 꾸준한 딜을 원거리에서 넣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보다 딜 넣기가 수월하다. 특히 PVP시에 덫을 이용하기 때문에 PVP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매력적인 직업이다. 그리고 다른 원거리 직업군인 마법사는 궁수처럼 빠른 공격을 하진 않으나 가지고 있는 마나에 한해서 광전사 못지않은 강력한 딜을 뽐내는 직업으로 테라에서 인기가 많은 직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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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직업은 사제! 파티원들의 뒤를 서포팅 해주맛!)

그리고 마지막으로 힐러 계열인 사제와 정령사는 운영 자체가 틀린 직업으로 사제는 전형적인 힐러로써 강력한 힐과 정화 등을 사용하여 꾸준한 힐이 가능하다면, 정령사는 이와 반대로 힐 자체로는 약하지만 부가적인 마나 회복이라던지 오라 계열의 스킬들과 디버프 스킬들을 이용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사제는 수비형 힐러라면, 정령사는 공격적 힐러라는 것!

따라서 유저들은 이 다양한 8가지의 직업들을 자신이 원하는 종족으로 골라서 플레이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다른 게임들보다 비주류 직업들을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지금 바로 테라에 접속할 것을 추천한다.

4. 테라를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게 해주는 여러 가지의 시스템들!

테라에는 재미있는 시스템들과 논타겟팅을 통한 사냥 시스템, 사냥에 지친 유저들을 위한 PVP 특화 시스템, 그리고 흔히 말하는 단합을 위한 컨텐츠들이 존재한다. 때문에 테라를 즐기는 유저들은 보통 시간이 가는 줄 모르면서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이 시스템들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테라의 컨텐츠는 모두 소개하기 너무나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다. 아마 현재 글에서 2배 이상의 글을 적게 되리라! 때문에 글쓴이는 테라의 대표적인 시스템들이자 컨텐츠 요소들인 사냥, PVP, 연맹전, 검은 틈, 축제라는 5가지의 시스템들에 대해서만 소개해보려고 한다. 

아마 이 시스템들이 여러분이 테라를 즐기게 되면 흥미를 가지게 되는 부분이니 간단히 읽어보셔도 최소한 손해는 안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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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스템들이 있지만 이중에서 대표적인 몇 개만 소개해보겠다!) 

1) 파티가 혼자서도 중형 혹은 대형 몬스터를 잡는 즐거운 테라! 

테라를 과거에 즐긴 유저이며, 현재는 접은 지 오래 된 유저들이라면 ‘혼자서도 중대형 몬스터를 잡는다’, 라는 말에 의구점을 가질 것이다. 자신이 즐겼던 과거의 테라는 중형 몬스터는 파티를 위한 몬스터였으며, 더 나아가 그러한 몬스터를 잡는 것은 만레벨 유저가 자신의 부캐릭을 키울 때 고강화를 한 후에 잡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사냥이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그 전에 파티원이 구성되지 않으면 몬스터를 잡기 어렵고, 이어서 중형 몬스터 사냥 퀘스트를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들이었기 때문에 이 말이 와닿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테라에서는 무료화와 더불어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부가적인 개편’도 함께 적용했는데, 그 동안 위에 언급한 문제점들을 가진 중형 몬스터들을 패치와 함께 같이 개편함으로써 굳이 파티가 아니면서, 그리고 고강화 무기가 아니더라도 중형 몬스터 사냥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글쓴이는 흔히 사냥의 진수라고 말하는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을 즐긴 유저들에게 테라를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데, 테라는 이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처럼 논타겟팅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사냥을 즐기기 때문에 몬스터 헌터를 즐겼던 유저들이라면 충분히 익숙하고, 재미난 사냥이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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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라, 괴물아! 내가 널 무찔러주겠다)

또한 중형 사냥이 아니더라도 일반 몬스터들도 같이 개편을 했는데 기존에는 일반 몬스터를 도발할 수 있는 숫자가 제한적이고 적은데다가 경험치 또한 적었기 때문에 몰이사냥이 재미있지 않았던 반면, 개편 이후에는 숫자가 제한적이나 숫자가 상당히 늘어나고 경험치 또한 좋아졌기 때문에 유저들은 퀘스트 혹은 중형 닥사가 아니더라도 몰이 사냥으로 재미있게 사냥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테라는 일반적인 필드 사냥이 아닌 던전들도 수십 개가 존재하는데 다른 게임들처럼 탱커가 무작정 다가가 탱을 하고, 딜러들은 뒤에서 공격만하면 클리어되는 던전들이 아닌, 게임 내의 중간 네임드와 보스의 패턴과 인던 내의 맵 공략들을 알아야 하는 수준 높은 인던들이 존재한다. 

참고로 이 인던들이 어려워 보일 수도 있지만 최근에 나온 던전들은 초보자들이라도 공략 글들을 보면서 어느 정도 숙지한다면 공략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글쓴이는 개편 이후에 신규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논타겟팅을 통한 사냥이 매우 즐거운 테라를 여러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아마 평소에 다른 게임에서 사냥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면 상당수 이상 재미있게 즐길 거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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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경치를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테라의 재미가 두배로 업! 업!)

2) 긴장감이 감도는 테라의 재미난 PVP!

혹시 RPG 게임들의 PVP 시스템들을 하면서 공격을 했을 당시에 그 공격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히고, 빗나가면 공격이 먹히지 않는, 좀 더 현실감 있는 PVP를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테라로 접속하길 바란다. 당신이 원하는 그러한 PVP가 테라에는 존재하니까! 

테라의 PVP는 상당히 재미있고, 매력적이다. 다른 타겟팅 RPG 게임들의 PVP처럼 무작정 다가가 1234키를 반복해서 누르는 것이 아닌, 논타겟팅 시스템을 통해 적을 제압해야하기 때문에 적과 나의 스킬 거리와 스킬 적중률까지 봐야하며, 스킬들의 콤보들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논타겟팅인 만큼 화면 전체를 볼 줄 알아야 하는 수준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편이기도하고, 더 나아가 몬스터 및 던전을 공략하기 위한 인던용 장비가 아닌 나와 같은 유저인 적을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게 해주는 PVP 전용 장비들, 그리고 게임내에 스킬들의 부가적인 옵션들을 올려주는 ‘문장’을 사냥이 아닌 PVP에 맞춰야 되다보니 PVP 유저들은 상당히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신경 쓰면서 플레이를 해주게 한다.

여기서 이렇게 준비할 것이 많으면 어렵지 않겠느냐?, 라고 물을 수도 있다. 하지만 테라에는 필드에서 즐기는 1:1 방식의 PVP가 아닌 이상 대부분 여러명의 유저들과 즐길 수 있는 PVP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혼자 잘하는 것보다 파티원 혹은 공대원들과 호흡이 좋은 것이 더 좋다고 말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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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도 중요하지만 팀원과의 호흡도 중요한 투지의 전장! 그 곳에서의 승자는 누가?)

그럼 테라에는 무슨 PVP가 있을까? 

현재 테라에서 즐길 수 있는 PVP를 말하면 길드 전쟁이나, 상대방과 합의하에 1:1로 즐기는 결투와 합의 없이 무작정 공격해서 죽이는 PK, 그리고 소소하게 적은 인원으로 즐기는 3:3의 투지의 전장과 15:15라는 대규모 인원이 즐기는 명예의 전장, 그리고 20:20의 대규모 인원과 더불어 포, 전차 등을 이용하여 좀 더 박진감 넘치게 즐기는 포화의 전장이 존재한다.

길드 쟁이나, 보통 1:1 PVP는 다른 게임들과 같은 PVP로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PVP이지만 3:3 PVP는 투지의 전장이라는 특정 맵에서 PVP가 가능하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적은 인원인 만큼 팀원들과의 호흡을 다른 전장들보다 많이 요구하는 편인데, 딜러, 탱커 상관없이 랜덤으로 2명과 힐러 1명이라는 조합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다른 전장들보다 아이템 등급을 많이 요구하는 편이기도 하다(와우를 즐긴 유저라면 투기장과 같다고 보면 편하다).

이어서 15:15 전장인 명예의 전장은 단체전으로 상대방 보다 킬이 많던지, 깃발을 많이 차지하던지 이외에 온갖 방법을 이용해서 상대방 팀보다 정해진 점수를 먼저 달성하면 이기는 전장으로 파티가 아닌 공대를 지시하는 공대장의 역량에 따라 많이 차이나는 전장이다. 

또한 이 명예의 전장은 PVP 아이템이든 인던 아이템이든 자신이 끼고 싶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플레이하지만 1:1 전투보다 몰려다니면서 떼쟁을 즐기기 때문에 투지의 전장만큼의 높은 아이템을 요구하진 않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전장이다. 또한 전투 이외에도 버프 몬스터를 통한 버프를 얻어야 하기도하고 점수가 차이난다면 역전의 버프라는 강력한 버프가 지고 있는 팀에게 내려지니 좀 더 전략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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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 포화의 전장!)

마지막으로 20:20이라는 대규모 전쟁이 가능한 포화의 전장은 아주 매력적이면서, 아이템이 좋지 않은 유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전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방금까지의 말한 PVP는 같은 동급의 컨트롤이라면 아이템에서 차이나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투지의 전장은 이 PVP 아이템에 상관없이 상대방이든, 아군이든 똑같은 포화의 전장 전용 아이템이 준비되기 때문에 좀 더 공정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포화의 전장은 아이템도 아이템이지만 기존의 전장들은 만레벨인 60을 찍어야 즐길 수 있는 만렙 컨텐츠였다면, 포화의 전장은 30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중고렙을 위한 컨텐츠라 30레벨 넘는 유저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장이라 말할 수 있다. 또한 승리시든, 패배시든 경험치를 상당량 제공하기 때문에 30레벨부터 포화의 전장에서 살아 레벨업을 즐기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특히 이 전장의 큰 매력은 기존 PVP에서는 순수한 컨트롤로만 이겨야했다면 포화의 전장은 공성 병기인 전차와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포와 성 안으로 침투시켜주는 비공정, 그리고 성 문이 아니더라도 벽을 타서 침입을 가능케 해주는 사다리라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20:20 대규모 전투를 보다 다양하고, 전략적으로 즐기게 해 준다.

또한 다른 게임에서는 저레벨 유저가 존재하면 게임을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많으나, 테라는 저레벨에 가까울수록 자폭조라고 게임 내에서 유저들끼리 따로 운영하는 방식도 있어서 만레벨 유저만 섞이기보다 고레벨 유저가 어느 정도 섞여 플레이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따라서 글쓴이는 숨막히고, 긴장감 넘치는 결투, 그리고 머리를 쓰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전장이 존재하는 테라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다. 만약 타겟팅 RPG에서의 PVP만 즐긴 유저라면 이 테라의 논타겟팅 PVP는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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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PVP는 합의하에 결투와 원치 않는 PK 중 무엇?)

3) 필드에서 정해진 시간부터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검은 틈!

혹시 RPG 게임을 하면서 갑자기 공간이 열리고 그곳에서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유저들이 그 몬스터를 잡으면서 그 지역을 클리어하는 게임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혹은 현재 한국 서비스는 종료했지만 아직까지 북미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차지하는 리프트 온라인의 리프트를 닫아본 적이 있는가?

이러한 유저라면 지금 바로 테라에 접속하길 바란다. 그 이유라 하면 테라에는 이러한 컨텐츠 요소가 있는 검은 틈이 존재하기 때문! 

검은 틈은 정해진 요일과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열리는 틈에서 몬스터가 나오는 컨셉을 잡고 있는데, 유저들은 그 공간을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 지역에서만 열리는 것이 아닌 3개의 맵에서 랜덤으로 여러 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참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컨텐츠다.

또한 이 검은 틈을 클리어할 시에 평판과 골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검은 틈의 침공이 다 끝나면 아공간이라는 새로운 던전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그곳에 있는 네임드를 잡을 시에 퀘스트를 통한 평판 점수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데, 참가하기만 해도 충분한 이득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갓 만렙을 단 초보 유저들이라면 적극적으로 참가해야하는 컨텐츠 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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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틈에서 나오는 몬스터 들을 잡아 그 지역의 틈을 클리어하라!)

또한 검은 틈의 묘미는 이 몬스터를 잡는 것도 있지만 특정 길드에서는 PVP 시스템인 길드 쟁을 이용해서 검은 틈에서 전쟁을 벌이기도 하니 사냥만 하기보다 다른 컨텐츠 요소들까지 같이 즐기면 충분히 재미를 볼 수 있다. 

4) 연맹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 했다. 당신의 누구의 편인가!

앞서 말한 검은 틈이 필드형 사냥에 관련된 컨텐츠였다면, 연맹전은 필드형 PVP에 관련된 컨텐츠로 말 그대로 ‘연맹끼리의 전쟁’이라는 대규모 전쟁 컨텐츠 요소이다. 

기존에는 PVP를 즐기려면 필드에서는 1:1 전투나 길드 전쟁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전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전쟁이 끝이었다면, 이 연맹전에서는 따로 제공되는 필드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전쟁이기 때문에 PVP를 대규모로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추천하는 컨텐츠다.

또한 현재 테라에서 인던도 마찬가지지만 이 연맹전에 관해서 최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틈틈이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봐도 좋은 컨텐츠라고 글쓴이는 말한다.

이어서 과거 테라에는 정치 시스템이 존재했지만 무료화를 실시하면서 이 정치 시스템이 사라졌었지만, 현재는 이 정치 시스템이 연맹전에 비슷하게 도입되어 연맹원, 정예 연맹원, 사령관, 집정관이라는 세분화 된 등급으로 나눠지고, 그 직책에 맞는 일과 혜택, 그리고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요소할 수 있다.

(연맹전은 동영상으로 미리 즐겨보자! 스크린샷으로 보여주기엔 부족하니까 말이다!)

그리고 이 연맹전을 통해서 전용 지역에서 자라나는 녹테늄을 얻을 수 있기도 하고, PVP가 아니더라도 연맹 지역에 존재하는 중형 몬스터를 잡아 가격 높은 고급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PVP 유저와 비PVP 유저들도 틈틈이 참가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글쓴이는 평소에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떼쟁을 좋아하는 유저가 있다면 이 테라의 연맹전을 즐겨보길 권한다. 

참고로 글쓴이는 테라에서 PVP보다는 인던을 즐기는 편인데 틈틈이 테라의 PVP들을 즐기다보니 이 PVP 장비들을 풀셋으로 맞춰서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된다. 그만큼 테라의 PVP 요소들은 재미있기 때문이니까.    

5. 글쓴이가 여러분들에게 전해주는 천기누설의 추천 팁과 테라를 즐겨야 하는 이유!

테라를 즐기고 싶은데 막상 하려니 돈 벌기도 어려울 것 같고, 레벨 업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더 나아가 만레벨이 되어도 파티 못구하면 어쩌나 하는 유저들이 많을 것이다. 글쓴이도 처음에는 테라를 시작했을 당시 아무런 도움 없이 무작정 시작했기 때문에 만레벨을 찍고 나서도 멍하게 있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서 팁을 줘보려고 한다.

참고로 이 팁은 익숙해질수록 자신의 인벤토리에 수많은 골드가 쌓이게 하는 팁이면서, 최소한의 손해는 안보고 후회도 안하는 팁들이니 참고하면 매우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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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재료 창고! 골드를 보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인기 있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소모되는 돈도 많이! 따라서 돈은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타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인기있는 직업들은 장비에 대한 공급과 수요가 활성화 되어서 물량도 어느 정도 있고, 성능도 좋지만 반대로 인기가 좋은 만큼 가격도 천장을 뚫기 위해 치솟기 마련이다. 때문에 저레벨 혹은 고레벨 유저라면 이 가격들을 보고 절망하고, 게임을 떠나기 마련인데 이런 유저들을 위해서 천기누설의 팁을 간단하면서도, 자세히 알려주려고 한다.

먼저 저레벨을 위한 팁이라면 절대 고강화 아이템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며, 만약 혼자서 중형 솔플을 스피드하게 사냥하기 위해서 강화를 하고 싶다면 그 강화 수치를 남들처럼 6강화를 넘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유라 한다면 6강 까지는 정말 가격이 싼 일반 강화제를 사용하고, 재물값도 흰색 혹은 녹색, 파랑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돈이 적게 들어간다.

하지만 6강 이후부터 상급 강화제가 소모되는데 이 강화제가 1개당 14골드 가까이 하다 보니 초보자들에게 부담가는 가격이며, 확률 또한 높은 것이 아니라 9강까지 소모되는 돈이 생각보다 높다. 특히 만레벨을 달았을 시에 그 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혹은 강화를 해야 하는데 저레벨 때 그 돈을 다 사용하면 만레벨을 달았어도 돈을 모으느라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테라에서는 보스 아이템을 잡을 시에 일정 확률로 강화된 아이템을 드랍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무기들을 살펴봤을 때 강화된 아이템 들 중에서 강화되지 않은 아이템과 가격이 많이 차이나지 않는 아이템들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고강화를 원한다면 이러한 아이템을 노리는 것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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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레벨의 강화 무기지만 노강화 무기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다!)

이후 만 레벨의 팁이라면 무조건 아이템 등급은 최상급 아이템보다 낮은 등급을 구하라는 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아이템은 아프로테라는 아이템으로 성능이 정말 좋으나, 대신 가격은 몇 만 금이 훌쩍 넘어가버린다. 따라서 시작한지 별로 안되는 유저들은 그냥 침 흘리면서 봐야하는 아이템인데, 그 아래 등급은 아도니스 아이템들을 노리면 매우 괜찮다, 라고 말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도니스도 경매장에서 검색하면 가격이 낮은 편은 아니다. 최소 몇 천금에서 비싸면 아프로테처럼 몇 만금이 나오는 아이템이니까. 따라서 저레벨 유저들은 ‘거인의 숲’이라는 던전들을 자주 돌아서 클리어할 시에 나오는 ‘타오르는 불’ 재료 템을 얻어 아도니스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참고로 10월 2일자로 ‘타오르는 불’ 획득량이 증가하였다).

테라는 인던을 자주 도는 것이 좋다. 컨트롤도 있겠지만, 스킬들 활용도를 높여야하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최상위 던전은 VIP유저가 아닌 이상 하루 1회 돌수 있기 때문(VIP유저는 돈을 내고 즐기는 프리미엄 유저로 하루 2회 공략 가능)! 따라서 이 던전들을 돌고나면 다른 하위 던전들을 돌기 때문에 아이템을 빠르게 맞추기보다 시간을 두고 맞추는 것이 제일 현명하다.

참고로 현재 테라의 아이템 레벨들은 평균적으로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한 던전들을 스피드하게 돌 수 있다. 

따라서 이 팁의 요약은 저레벨 때는 6강 이상의 아이템 강화를 직접 하지 말고, 만약 6강 이상의 고강화 아이템을 구하고 싶다면 가격이 낮은 고강화 아이템들을 구하라는 것이다. 또한 고레벨 때는 현질을 해 최상급의 아프로테를 맞출 것이 아니라면 1~2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아도니스 아이템을 준비하면서 컨트롤을 늘리는 것이 매우 좋다, 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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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아이템인 아프로테 시리즈. 경매장에선 그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2) 테라에서 틈틈이 열리는 축제와 업적은 틈틈이 즐기자!

테라는 매달마다는 아니지만 아주 틈틈이 즐거운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현실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그러한 축제가 아닌 테라 게임 세상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간단하게 즐기는 축제라고 보면 편한데, 이 축제가 은근히 보상이 괜찮다고 여러분들에게 말해줄 수 있다.

먼저 지금까지 진행한 테라의 축제는 교환 불가 아이템들도 있었지만, 교환 가능한 아이템들도 존재했으며 그 아이템들은 보통 소비형 아이템들인지라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들이다. 때문에 경매장에 올리면 잠깐의 시간을 투자해서 짭짤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 부수입이 아니더라도 ‘보상’이 매우 좋다고 말해줄 수 있는데, 먼저 테라에는 보통 외형을 바꾸는 템들이 매우 많다. 이 외형 아이템은 캐릭터의 옷, 모자, 신발, 무기, 등 뿐만 아니라 탈것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고레벨이면서 게임을 오래 즐긴유저들은 이 외형 아이템을 상당수 이상 원하게 된다.

하지만 이 외형 아이템들은 테라가 무료화로 전환한 후 얻는 유료 수입이고 일정한 기간 동안 판매 후, 다른 아이템을 파는 방식이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 외형 아이템들에 목을 맬 수 밖에 없었다(외형 아이템을 판매 한 이후, 6개월 이내에 재판매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탈 것’도 마찬가지로 이 유료 아이템들에 속하는데 테라에서는 이 탈 것을 캐쉬가 아니더라도 축제의 업적을 통해서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물론 업적의 탈 것에서는 기간제가 상당 수 존재하지만 축제 같은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무제한 탈 것도 존재하기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탈 것의 능력치는 캐릭터 외형과 다르게 속도 별로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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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축제와 업적들을 잘 이용하면 퀄리티 높은 무제한 탈 것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업적을 진행시에 효과가 크진 않으나 부가 적인 능력치를 올려주기도 하기 때문에 축제 이외에도 던전 내의 업적을 보면서 던전을 공략하면 더 즐거운 테라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글쓴이는 틈틈이 축제를 진행하고, 현재도 진행하고 있는 이 축제에 참가해서 즐거운 테라를 보내면서 보상을 받고, 추가로 업적들을 클리어하면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3) 현재 다가오는 테라의 즐거운 패치들!

현재 테라는 ‘쿠마스 월드’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준비중이다. 이 쿠마스는 테라를 즐긴 유저라면 친숙한 몬스터인데, 저레벨부터 고레벨까지 자주 등장한 드래곤볼 온라인의 배재몬 같은 존재이다. 때문인지 테라를 오래 전에 접은 유저라도 쿠마스라는 이름은 익숙하다고 할 정도로 친숙하다. 

또한 쿠마스는 덩치가 동글동글하면서 커다란 만큼 느리기 때문에 과거 중형 개편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저들이 레벨 업을 할 때의 자주 찾는 몬스터이기도 하고, 현재도 많은 유저들이 찾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그러한 쿠마스가 이번에는 변신 시스템으로 돌아와 현재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오, 이런 맙소사-, 쿠마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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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귀여운 쿠마스로 변신할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되는 걸?)

쿠마스 월드는 쿠마스로 변신해서 다른 플레이어와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도 있으며, 보물을 찾아내거나 보호해야하는 듣기만 해도 즐겁고, 재미있는 색다른 컨텐츠 요소이다. 또한 게임은 최대 15분이라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으로 진행되고, 포화의 전장처럼 3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전용 장비가 제공되는 컨텐츠라 저레벨부터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컨텐츠다.

또한 이 쿠마스 월드가 아니더라도 테라는 3~4개월이라는 기간으로 새로운 던전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면서 새로운 인던을 공략하고, 익숙해져서 지루해질 쯤에 새로운 던전이 또 나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재미난 인던들을 탐험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만 레벨인 60이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다보니 레벨 제한이 풀린다는 이야기도 요즘들어 자주 나오는 상황이라 만레벨 확장을 바라는 유저들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이다(테라의 카더라 통신은 생각 이상은 높은 적중률을 가지고 있는 편!).

따라서 현재 새롭게 즐기려는 유저들이나 게임에 복귀하려는 유저들은 지금 테라에 바로 접속해서 레벨 업을 통한 캐릭터 육성과 현재 존재하는 인던들을 클리하면서, 동시에 차후에 나오는 쿠마스 월드를 준비하면 평소보다 더 재미있는 게임이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6. 그래픽 자체가 환상적인 테라를 즐길 수 있는 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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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는 4년 개발을 한 후, 2010년 오픈베타를 한 게임인 만큼 그래픽 자체가 높은 게임이다. 때문에 테라를 아주 쾌적하게 즐기기 위한 권장 사양은 절대 낮다고 할 수 없으며, 사양이 높은 만큼 확실히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그래픽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테라는 그래픽에 정말 많은 투자를 한 게임인 만큼 세부적인 옵션들도 상당히 다양하다.

그렇다고 저사양 유저는 테라를 즐기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 이유라 한다면 게임 그래픽 옵션과 타협을 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현재 글쓴이의 컴퓨터는 요즘 추세의 컴퓨터 사양과 비교하면 중하위권의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풀 옵션이 아니더라도 상급 옵션을 돌릴 시에 사람이 몰린 곳에서는 상당한 렉이 따라오지만 낮은 옵션들로 설정하고, 저사양 라이팅을 키지 않는다면, 풀옵션 그래픽과 비교하면 현저히 낮지만,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잘나면 잘났지 최소한 부족함이 없는 그래픽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테라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라면 테라의 그래픽이 너무 좋다보니 게임을 시작하기 전부터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저사양 게임도 간간히 돌아가는 사양의 유저가 아닌 이상 테라를 설치해보고 즐기시길 권해본다. 만약 렉이 걸리면 테라의 옵션과 타협을 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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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라 추천글을 마무리 하면서.

테라는 정말 매력적인 게임이고, 기존 RPG 게임들과 다른 독특한 게임이다. 우월한 그래픽은 물론이고, 논타겟팅 시스템이 도입된 게임이기 때문에 이 느낌은 곱절로 글쓴이에게 다가왔다. 특히 글쓴이의 경우 타겟팅 RPG에서 논타겟팅 RPG를 마비노기 영웅전과 테라에서 경험한 만큼 그 충격은 이로 말할 수 없었다. 

그래픽이라지만 현실감 있는 게임 진행과 몬스터를 사냥을 할 때 그냥 물약만 먹던 게임과 달리 몬스터들의 공격 모습과 거리까지 봐야하는 게임이라니! 특히 글쓴이는 몇 년전부터 힐러 계열의 캐릭터를 즐기고 있지만 테라를 처음 접했을 당시 마법사를 키웠기 때문에 이 논타겟팅은 정말 즐거운 시스템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오픈베타 당시 온갖 버그가 있었지만 그중 복사 버그가 터지고, 그로인해 아이템들이 계정 귀속이 되는 바람에 되팔이 하려고 사놨던 아이템들이 묶여 멘붕을 겪고 게임을 접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테라를 접고 다른 타겟팅 RPG도 자주 즐기면서, 다른 논타겟팅 RPG도 즐겼지만 결국은 논타겟팅 게임인 테라로 다시 돌아왔다. 

그만큼 테라의 사냥 시스템은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다. 또한 테라가 비록 논타겟팅 게임이지만 스킬 일부가 타겟팅 스킬이라 게임 자체에 접근하기도 매우 편했던 것 같다. 

물론 글쓴이는 현재 힐러 계열 2가지를 모두 키웠기 때문에 막 시작하는 딜러 유저들보다 좀 더 접근하기 편했을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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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캐릭터들 중 만렙 사제 티모와 만렙 정령사 절벽!)

여튼 테라를 즐기지 못했던 유저라면 글쓴이에게 속는 셈치고 한번 즐겨보길 권한다. 글이 길어지긴 했으나 테라를 소개하기에는 이정도 글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꾸준한 업데이트가 나오는 만큼 유저들은 충분한 재미를 볼 수 있다고 본다.

또한 글쓴이가 생각하기에는 무자본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테라도 무자본으로 즐긴다면 분명히 최고 레벨을 찍고 어느 정도의 기간을 투자해야 현질한 유저들과 사냥할 수 있는 날이 온다. 하지만 그 기간이 다른 게임들은 몇 달이 걸린다면, 테라는 1~2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고, 혹여나 길드에 들어간다면 길드 파티를 통해 더 빨리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테라는 인던 길드들도 존재하지만, PVP가 매력적인 만큼 쟁길드도 존재한다. 이 PVP 길드들은 인던도 즐기면서 막피도 즐기기도 하고, 전장도 즐기기도하고, 연맹전도 즐기기 때문에 보다 즐거운 게임이 가능하며 혹여나 PVP에 관심이 많아 쟁길드에 들어간다면 글쓴이가 즐기는 재미보다 좀 더 재미있게 즐길거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나름 길어진 테라 추천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면서, 다시 한 번 테라를 여러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러한 재미를 가진 게임은 얼마 없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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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tera.hangame.com/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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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맹덕 2013.10.11 04:24
    오베때부터 아르곤여왕 업뎃 전까지 해왔던 유저로서..
    그저 400억짜리 스샷제조기 라고 볼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피시방 가도 하는 사람들꺼 보면 컨텐츠가 좀 생기긴 생겼나보네요.
    다만 무료화 선언 후에 도박성 아이템들이 나와서 좀 거리낌이 생기긴하지만..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 접해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
  • 굶주린세월 2013.10.12 14:05
    #조맹덕
    아하 오래하셨네요.
    전 오베때 즐기다가 여명섭 무료화되고 좀지나서 시작한 유저에요 ㅋㅋ
    아마 무료화 힘이 큰거같네요 ㅋ

    그리고 도박성 아이템은ㅇ 아직까진 게임에 지장주는 템은 안나와서 다행인것같아요
    보통 룩딸용템만나오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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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열맨 2013.10.11 19:56
    최근 나오는 신작 게임들도
    테라만한 게임은 없다고 봅니다
  • 굶주린세월 2013.10.12 14:05
    #정열맨
    저도많은게임들을해봤지만 테라가 재밋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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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2013.10.11 21:31
    그냥 저한테는 잠오는게임
  • 굶주린세월 2013.10.12 14:06
    #Johnny
    ㅠ.ㅠ재밋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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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소마키 2013.10.11 23:21
    무료화 되면서 좀 해볼려고 했는데, 인스톨 용량도 그렇고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어서 그냥 포기해 버렸네요. 이런 작은 부분도 유저를 배려하지 않는 것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글은 잘 봤어요 :)
  • 굶주린세월 2013.10.12 14:06
    #완소마키
    용량이크긴하죠... 그래픽에 투자하고, 업데이트가 많이이루어져서 그런거에요 ㅋ
    근데 요즘 흔히 말하는 대작반열 게임들도 이정도 용량이나오다보니...
    언제한번해보시길추천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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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보이! 2013.10.11 23:25
    그래픽은 좋지만 게임은 영 별로 ..
  • 굶주린세월 2013.10.12 14:07
    #겜보이!
    저두 게임하면서 저레벨땐 그런생각했는데 만렙달고 즐기다보니 재미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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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식불곰 2013.10.12 14:52
    다 좋은데 최적화좀..ㅠ
  • 굶주린세월 2013.10.13 17:09
    #초식불곰
    그러게여 ㅠㅠ 최적화 좀더..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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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빠다 2013.10.12 20:56
    글쓴이 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고생하셧어요
  • 굶주린세월 2013.10.13 17:10
    #개빠다
    캄사함미다 열심히 썼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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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눈물 2013.10.13 10:33
    엄청 잘쓰셨네요! 추천!
  • 굶주린세월 2013.10.13 17:10
    #남자의눈물
    오예! 추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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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컴 2013.10.14 22:19
    음악이 좋네요 ~
  • 굶주린세월 2013.10.18 19:49
    #소정컴
    저도 짱맘에들어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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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카츄 2013.10.19 10:42
    브금좀 알려주세용~
  • 굶주린세월 2013.10.21 07:52
    #피카츄
    July- In love 입니당~
  • ?
    모뗀아이 2013.10.20 00:44
    테라는 판타지, 블소는 무협
  • 굶주린세월 2013.10.21 07:52
    #모뗀아이
    비슷비슷한게임이죵!
    인기는블소가더많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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