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소개]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1783557
편곡자:금목걸이님 <브금 저장소>에서 퍼왔습니다~~
제 학창시절에 일부를 차지했던 또다른게임인.. 거상입니다^^;
경제시스템이 매우 잘 발달해 있어서 경제개념을 얼추 잡는데도 도움이 됬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영향이 있던 게임입니다.
그뿐만아니라 전투로 인한 랩업 시스템도 잘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렙업시스템과 상업시스템이 잘 융화되어있어 아직까지도 큰 인기를 끈다고 생각합니다.
거상의 배경은 조선, 중국, 대만, 일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 나라별 주인공 1명을 선택하여
나라에 맞는 퀘스트를 하며 용병을 고용하며, 성장해나가는 게임시스템입니다.
[육 성]
거상에는
어떻게 캐릭터를 키워야하나요?
무슨 용병을 고용해야하나요?
이러한 개념이 옛날에는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기마궁수만 모조리 고용하여 활부대를 만들거나..
쐐기늑낭을 다고용해서 쐐기부대를 만들거나
페르난데스를 다 고용하여 소총부대를 만들거나
이랬었었습니다. 제가할때 당시만해도..
거상홈페이지에서 퍼온 과거 사진입니다^^
그러나 요즘은(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9년?만에 돌아본것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체몇 지몇 힘몇으로 찍어야되고 뭘 잡으려면 무슨 용병이 필요하고
어떻게어떻게 하는게 정석이다
이런 식으로 육성에 대한 자유를 국한시키는 느낌입니다.
요즈음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거상만의 특유의 자유도가 요즘에는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ㅠ
AK인터렉티브로 인수가되면서 과거에 키웠던 계정도 없어져서 좀 놀랬던 기억이..
(물론 제가 관심이없었기때문이지만 ㅋㅋ)
[최근]
음 일단 저번 이터널 시티 리뷰와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굉장히 오랜시간 즐긴 게임이지만
많이, 정말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저렙때는 혼자 퀘스트를 하며 1업,1업하고 장사를 하며 겨우 겨우 100까지 찍었었는데 요즘에는 쩔로 하루만에 2차까지 키우시거나 이러한 방법들도 생기고 그런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엔 좀 아쉽지만, 요즘의 추세에 맞추어 나가고 있는 모습인것 같네요
무슨 신수? 이런 시스템도 생기고 인도도 생기고.. 적응하려면 약간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요
옛날에 독지네를 단거시켜놓고 끌고다닐때의 그 쾌감은 잊을수가없는데..ㅎㅎ
추억을 찾아 거상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이땐 이랬지 저곳에선 이랬었지 하면서 많은 추억들을 떠올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시스템과 육성시스템의 훌륭한 조화로 아직까지도 많은 인기를 끌고있고
저에게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된 거상이었 습니다^^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거 말고 딱히 없는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