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빨리 ( 8282 )
우리는 외국인이나 우리조차도 늘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오우 ~! 빨리빨리 정말 한국살람 빨리빨리 바빠요 ~
그렇습니다 한국인 과연 8282 증후군에 시달리는데용
게임속에서 어떤 8282 증후군이 숨어있을까요 !
▷ 8282 증후군 으로인해 게임속 사기당하기 쉽다 !
→ 그렇쵸 특히 잘걸리는 사기법이 비슷한 이미지 아이템을 두고 여러차례
거래취소를 하면서 8282 제촉을 하면서 순식간에 싸구려 이미지 비슷한
아이템을 올려놓고 제촉해서 치는 사기방식이죵
이역시 8282가 보편화댄 우리가 잘걸리는 사기수법입니다...천천히 확인하시길..
▷ 서버다운시 난리나는 게시판 거의 폭팔수준
→ 이건 어느분이나 다 격으신 수준일듯 합니다.
갑작스런 서버 다운으로인해 서버가 한 5 ~ 10 여분 닫혔다 치면 게시판 난리나죠..
또한 공지에 5 ~ 10분후 열린다고 해도 마찬가지고 그새를 못참아
닫힌서버에 계속 들어갈려고 재 로그인에 손가락만 고생하죠...
게시판에 운영자 욕 에 도배가 되고 서버가 열려야 사라지죠 대단하죠 후...
▷ 파티사냥시 8282 때문에 이런분 꼭있죠 !
→ 선공몹이라 파티원끼리 팀웍을 잘마춰서 한말씩 끌어당겨서 잡아야하는데
8282 증후군이 심한분들이 자신이 뛰쳐나가 몰아온다고 나가는경우가 허다하죠
곧 파티원은 모두 저승사자한테 끌려가거나 파티가 쫑나는경우가 비일비제합니다.
▷ 살려는 물건이 채팅창에 떠서 팔려는 사람찾을때...
→ 게임에서 일반창에 가끔 무엇무엇팝니다 라고 외치는 물건이 내가 원하던 물건이라
살려고 그자리로 달려가 봤는데 벌써 사라짐...영문에 특문의 아이디라 귓말도 못하고...
팔려고하면 좀 한자리서 느긋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판다고 해놓고 순식간에 자리
옴겨버리니...당최 찾을길이 없던 기억이 많이 남아있네요...
▷ 유저와 유저가 싸움이 터졌을때..
→ 이럴때 서로의 소속길드나 친분있는 사람을 부른다...그럼 가재는 개편이라고
자신과 친한사람 말만듣고 무조건 상대 유저에게 칼질을 해대거나 욕설을 퍼붇는다..
이런경우 더 성질급한 길마나 고수가 온다면 길전이나 척살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이런경우 느긋하게 상대방 말 들어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성질좀 죽이고 8282 증후군의 노예...폐인들
▷ 퀘스트 진행시 ..
→ 특정 npc 나 특정 몬스터를 찾으라는 퀘스트시 약간의 시간만 가지면 충분히
찾을수 있는것을... 지나가는 유저 다잡아놓고 물어보거나 홈페이지 드러 게시판이고
머고 질문세례하기 바쁜분들이 다수가 있다... 알고보면 아주 쉬운 위치에 있는데도...
게임내에서 한 5 분내에 찾을수 있는것을 이리저리 물어보고 홈페이지 드르고..
한 30분지나간다... 이것또한 성질급한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 아이템 업그레이드 러쉬
→ 아이템 + 업을 할때 많이 나타난다...즉 게임접는수..
예를 들면 +1 에서 +2 를 만들면 좀 쉬었다 기간을두고 +3 을 만들어야 하는데..
8282 증후군이 심한분들은 바로바로 질러버린다..
+1 ~ +2 ~ +3 으로 갈수록 간격을두고 띄우는 것보다 바로바로 지르면 안뜰확률이
엄청 높은것을 정녕 알면서도 꼭 그렇게 한번에 러쉬를해서 채창에 글올린다.
" 저이제 접습니다 " 대부분 러쉬하다가 접는분들 바로바로 연속러쉬해서
맨처음엔 무기만 했다가 무기 날리면 바로 방어구 죄다 해버려서...
알거지가 되고나서야 연속 러쉬한걸 후회한다 이거야 말로 8282 증후군의 대표격...
★ 정말로 연속러쉬는 금물입니다...행여 +3 까지 떳다해도 또 +4 지르게 되는경우가..
늘상 남이 + 높은거 띄웠다는 글만보고 나도....라고 생각하지만..
속모르고 아무도 모르게 100 번의 실패를 한분들이 있기때문에 1 번 뜨는것인걸
필히 알아야한다는 사실을 !!
▶ 글을 마치며 .......
→ 사실 정말로 급한 세상 바쁜세상에서 살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느긋한 마음을 가지면 못본 길도 보이고 못보면 광경도 볼수있답니다..
모니터에 정신만 팔지 마시고 지금 창을 여시고 밖을 내다보시며 기지개 한번 쭉 펴세요 !
이제부터가 8282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입니다 ^^
강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