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출시가 더 미뤄질 거라고!? (356) 게임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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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늦은 출시


최근 펄어비스가 실적 발표를 하면서 차기 신작 게임으로 개발 중인 "붉은사막"과 "도깨비"의 출시 일정에 대해 언급을 했다. 근데 그 내용이 목빠지게 기다려온 유저들의 입장에선 매우 실망스럽다. 아니나 다를까 이를 반영한 것인지 펄어비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검은사막을 잇는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붉은사막의 경우엔 내년 하반기에나 완성될 것 같다고 한다. 출시가 아니고 "완성"이다. 그러니까 출시는 그보다 더 늦어진다고 보는 게 맞고, 빨라야 내후년인 2024년 전반기에나 출시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근데 그것도 다른 변수가 없다는 전제하이고, 상황에 따라 더 연기될 수 있는 게 게임업계에선 비일비재하니까 2024년 후반기 쯤에 출시된다고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좀더 이롭지 않을까싶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깨비의 경우는 더 암울하다. 사측이 언급한 내용으로 추측해본바, 아직 개발 진척도가 붉은사막에 비해 크게 못미치고 또한 출시 시점을 붉은사막의 출시 이후로 못박은 것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2025년은 되어야 출시가 가능할 걸로 보인다.


펄어비스가 더 클 수 있는 기회인데...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이후로 몇년 간 센세이션을 일으킨 국산 게임이 없었고, 리니지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엔씨소프트나 다른 게임사들의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면, 지금 시점에 펄어비스가 잘만들어진 대작 게임들을 내놓는다면 큰 주목을 받을 수 있고, 흥행도 문제없을 거라고 봤는데 참 아쉽게 됐다. 또 목빠지게 기다려온 유저 중 한명으로써 실망스럽기도 한 건 어쩔 수 없다.

물론, 어설픈 완성도의 게임을 당장의 이익에 급급해 출시해 망하는 것보단 훨씬 낫긴 하기에 어쨌거나 응원하며 기다리는 수밖엔 없겠다. 그래도 2024년은 되야 출시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은 좀 너무하다싶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중간 중간 유저들의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각종 개발 영상 및 정보 등을 꾸준히 제공해줘야 할 것이다. 유저들로 하여금 기대를 크게 하게 해놓곤 출시가 늦어지는 데에 대한 당연한 의무일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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