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는 편법이 필요하다,

완벽한 사람에겐 경외와 존경은 줄수있을 지언정 다가서고 싶은 마음은 없기 마련이조
그렇기에 오래전 부터 완벽한 사람은 고독하다 하였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물어보면 지는거임)

전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물론, 게임중에 완벽하다 말할수 있을정도의
게임은 저의 생각으로는 1개도 존재하지 않고
앞으로도 나올수 있을지는 잘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안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나죽으면 나온다는 말이 아님 그러니 칼좀 내려놓으셉)

완벽하지 못하다는것은
무언가 틈이 있다는 것이고
그틈은 대부분 유저들에게 유용한것이 되겠조

그렇다고 편법중 버그나 핵을 이용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매크로를 이용하자는 것도 아니지요.
제가 원하는건 보다 빨리 보다 먼저
남들에 비해 앞서갈수 있는 기회를
편법이라고 말할수 있겠군요,

던파를 예를 들어볼까요?

던파의 남들보다 먼저 레벨업의 기회를 가질수 있는것은
쩔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퀘스트가 많아저서 퀘스트를 따라가도 렙업이 빠르지만
누군가 1:1로 퀘스트를 도와주면서 게임을하면
클리어 속도도 빠르며
저렙4명이 뭉처서 클리어를 하는 것보다 경험치도 2명이니
더 많이 주겠조 ,
또한, 쩔을 해주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쩔이란걸 해주는 사람은 그던전을 클리어할 능력이 있다는 전재하에

4명이 클리어 못할수도 있는걸
2명이서 클리어확율이 매우매우매우 높조,


그 틈을 이용해 돈쩔이란것이 생기고
돈이 필요한 유저들은 손님을 받아 던전을 돌아주고
쩔을 해주고
돈이 있고 보다 빠른 렙업을 원하는 손님은 돈을주고
쩔을 하기시작합니다

이러한 편법도 게임의 성공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던파는 막는다고 발컨이라는 수치를 이용하려 했지만
동시에 빠저나갈수 있는 맴버와 길드라는 길도 열어 주었조


자신의 컨트롤실령 향상의 기회를 포기함으로써 보다 편한길을
 택하게 만드는 던파의 쩔,

제기억이 맞다면 고스트x는 렙이 6이상 차이나면 파티조차 못하게 하여
친분이 있는 유저의 도움조차 막기도 하조

어떻게보면 좋고
그만큼 단점도 있는 편법,

제가말한 편법이 꼭 던파의 쩔같은것에서만
말하는 편법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보다 편한길,
그것이 편법이라는 것입죠



마치며


 때에 따라서는 어느정도의 편법이 게임의 성공과 실패를 판가름하는
작은 열쇠가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