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말한다.
온라인게임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지 않다고..
매일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한다고..게임중독 아니냐고..
안좋은것만 보고 배운다고..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른들이 온라인게임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대중들에게 보도된 나쁜 내용들만 보고 판단 하기 때문이다.
그럼 저 천무와 함께 온라인게임의 재미와 온라인게임을 해서 좋은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저는 중학생때 컴퓨터를 구입하여 인터넷과 게임을 즐겨 왔습니다.
중학교를 다닐때는 온라인게임이 별로 없었지요.
그땐 머드게임이라는게 있었습니다.
타자를 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동쪽을 갈려면 "동" 이라고 입력, 강타를 칠려면 "강타"라고 입력을 해야하는 그런 방식이죠.
그렇게 게임을 즐기며 키보드에 익숙해지니 왠만한 사람들보단 타자를 잘치게 되었죠.
그 덕에 중3 컴퓨터 실기 긴글 타자 연습도 반에서 1등을 했으며, 학교 축제 타자 대회에 나가서도 1등,
그리고 선생님들이 한글 타이핑좀 도와달라고 하며 저를 부르시곤 했죠.. 귀여움도 많이 받았습죠..흐흐^-^
그리고 피시방이 활성화 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게임에 접하게 됩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된 게임이 포트리스!!
귀여운 케릭들이 나와서 서로 대포를 쏘며 즐기는 게임이죠!!
포트리스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엄청난 돌풍을 몰아 일으켰죠!!
포트리스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알아가며, 그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가며 좋은 대화의 창이 되기도 하였죠. 물론 그때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죠 -_-;;
전 방깨로도 유명했습니다.. 에로스 서버.. 1번방2번방은 거의 제가 먹은..자랑이 아님.. 나쁜짓을..흑..
그리고 제가 2번째로 접한 게임, 리니지!!
리니지는 제가 용돈을 털털 털어가며 즐겼던 걸로 기억 합니다.
리니지를 즐기면서 웃고, 우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의 情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 바로 리니지 였던거 같네요.
리니지에서 사귄 형들이 참 많았습니다.
같이 사냥도 다니며, 보스도 잡으러 다니고, PK도 같이 즐기며 서로 전화까지 주고 받으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제가 아마 리니지를 접게 된 계기는 화말에서 법피를 당하여 축6양검을 떨구면서 입니다.
그때 형들이 나서서 제 무기 찾아준다며 그 비싼 용기를 빨아가며 그 법사 죽어라 찾으러 다녔다죠..
그 형들은 아직도 함께 게임을 가끔 즐기기도 한답니다. 서로 연락도 주고 받으며^-^ 한.. 6년이 지금도 말이죠.
그리고 또 한명의 좋은 형을 구하게 된 게임이 있었죠.
세번째 온라인게임 바로, 파천일검!!
파천일검은 제가 아마 고등학교1학년 때인가..2학년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5년전 일인가요 -_-? 후 ㅋㅋ
파천일검을 즐기면서 한살 높은 형을 만나게 되는데,
이 형과는 현재 5년?6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을 자주 할 만큼 서로 많이 아는 사이가 되었죠.
형과는 파천일검 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을 같이 하며 서로 도우면서 즐겼죠. 리니지2도 기억이 나네요..ㅎㅎ
서로 작업장 돌려가며 방학때는 24시간 돌리던 기억이..^^ 아마 리니지2 오픈베타때 다크엘프 멘티코어셋트와 메인거쉬를 5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빨리 맞추었다죠..
이렇게.. 포트리스, 리니지, 파천일검등.. 여러 온라인게임을 접하며 많은 형들, 친구들, 동생들을 사귀며 서로 실제로 연락도 하고 다른 게임도 함께 즐기며, 서로 웃을 일이 있으면 같이 웃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많은 사람을 사귀게 해준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여러 연령층들이 즐기고 있는 FPS, 서든어택!
서든어택은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해준 게임 입니다.
부산에 사는 선녀라는 친구..
서울에 사는 겨레형..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김천이라는 지역에서도 많은 형들을 만나게 되고,
서로 게임을 하다가 주말에는 만나서 술도 한잔씩 마시고~
또 초등학교 동창, 중학교 동창도 게임에서 만나게 되고,
또 서울에 놀러갈때는 서울에 사는 형도 보고,
부산 해운대 놀러갈때는 부산 친구도 보고~
그렇게 저는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되었죠.
물론 현재 23살이 된 지금도 6년전 게임에서 만났던 형들, 몇년전 게임에서 만났던 친구와 동생들..
같이 서로 연락하며, 같은 게임을 안하더라도, 문자 한통.. 아니면 메신저에서 만나서 서로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면서.. 안부를 묻곤 한답니다.
이렇게 온라인게임은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대화의 창이 되기도 하고,
다른지역의 사람을 사귈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어떤 사람들을 사귀어 보셨나요?
그리고 또 그 사람들과 아직까지 연락을 하며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시나요^^?
한 번 이자리에서 소개해보세요^^
여러분들도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보세요♡
온라인게임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지 않다고..
매일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한다고..게임중독 아니냐고..
안좋은것만 보고 배운다고..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른들이 온라인게임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대중들에게 보도된 나쁜 내용들만 보고 판단 하기 때문이다.
그럼 저 천무와 함께 온라인게임의 재미와 온라인게임을 해서 좋은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저는 중학생때 컴퓨터를 구입하여 인터넷과 게임을 즐겨 왔습니다.
중학교를 다닐때는 온라인게임이 별로 없었지요.
그땐 머드게임이라는게 있었습니다.
타자를 치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동쪽을 갈려면 "동" 이라고 입력, 강타를 칠려면 "강타"라고 입력을 해야하는 그런 방식이죠.
그렇게 게임을 즐기며 키보드에 익숙해지니 왠만한 사람들보단 타자를 잘치게 되었죠.
그 덕에 중3 컴퓨터 실기 긴글 타자 연습도 반에서 1등을 했으며, 학교 축제 타자 대회에 나가서도 1등,
그리고 선생님들이 한글 타이핑좀 도와달라고 하며 저를 부르시곤 했죠.. 귀여움도 많이 받았습죠..흐흐^-^
그리고 피시방이 활성화 되면서 처음으로 온라인게임에 접하게 됩니다.
처음에 시작하게 된 게임이 포트리스!!
귀여운 케릭들이 나와서 서로 대포를 쏘며 즐기는 게임이죠!!
포트리스를 모르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엄청난 돌풍을 몰아 일으켰죠!!
포트리스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알아가며, 그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이런저런 얘기도 해가며 좋은 대화의 창이 되기도 하였죠. 물론 그때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죠 -_-;;
전 방깨로도 유명했습니다.. 에로스 서버.. 1번방2번방은 거의 제가 먹은..자랑이 아님.. 나쁜짓을..흑..
그리고 제가 2번째로 접한 게임, 리니지!!
리니지는 제가 용돈을 털털 털어가며 즐겼던 걸로 기억 합니다.
리니지를 즐기면서 웃고, 우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의 情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 바로 리니지 였던거 같네요.
리니지에서 사귄 형들이 참 많았습니다.
같이 사냥도 다니며, 보스도 잡으러 다니고, PK도 같이 즐기며 서로 전화까지 주고 받으며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제가 아마 리니지를 접게 된 계기는 화말에서 법피를 당하여 축6양검을 떨구면서 입니다.
그때 형들이 나서서 제 무기 찾아준다며 그 비싼 용기를 빨아가며 그 법사 죽어라 찾으러 다녔다죠..
그 형들은 아직도 함께 게임을 가끔 즐기기도 한답니다. 서로 연락도 주고 받으며^-^ 한.. 6년이 지금도 말이죠.
그리고 또 한명의 좋은 형을 구하게 된 게임이 있었죠.
세번째 온라인게임 바로, 파천일검!!
파천일검은 제가 아마 고등학교1학년 때인가..2학년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5년전 일인가요 -_-? 후 ㅋㅋ
파천일검을 즐기면서 한살 높은 형을 만나게 되는데,
이 형과는 현재 5년?6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을 자주 할 만큼 서로 많이 아는 사이가 되었죠.
형과는 파천일검 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을 같이 하며 서로 도우면서 즐겼죠. 리니지2도 기억이 나네요..ㅎㅎ
서로 작업장 돌려가며 방학때는 24시간 돌리던 기억이..^^ 아마 리니지2 오픈베타때 다크엘프 멘티코어셋트와 메인거쉬를 5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빨리 맞추었다죠..
이렇게.. 포트리스, 리니지, 파천일검등.. 여러 온라인게임을 접하며 많은 형들, 친구들, 동생들을 사귀며 서로 실제로 연락도 하고 다른 게임도 함께 즐기며, 서로 웃을 일이 있으면 같이 웃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많은 사람을 사귀게 해준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여러 연령층들이 즐기고 있는 FPS, 서든어택!
서든어택은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해준 게임 입니다.
부산에 사는 선녀라는 친구..
서울에 사는 겨레형..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김천이라는 지역에서도 많은 형들을 만나게 되고,
서로 게임을 하다가 주말에는 만나서 술도 한잔씩 마시고~
또 초등학교 동창, 중학교 동창도 게임에서 만나게 되고,
또 서울에 놀러갈때는 서울에 사는 형도 보고,
부산 해운대 놀러갈때는 부산 친구도 보고~
그렇게 저는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사귀게 되었죠.
물론 현재 23살이 된 지금도 6년전 게임에서 만났던 형들, 몇년전 게임에서 만났던 친구와 동생들..
같이 서로 연락하며, 같은 게임을 안하더라도, 문자 한통.. 아니면 메신저에서 만나서 서로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면서.. 안부를 묻곤 한답니다.
이렇게 온라인게임은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대화의 창이 되기도 하고,
다른지역의 사람을 사귈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어떤 사람들을 사귀어 보셨나요?
그리고 또 그 사람들과 아직까지 연락을 하며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시나요^^?
한 번 이자리에서 소개해보세요^^
여러분들도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