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조금 넘게 제주도 해비치 리조트 2차 인테리어를 마치고
인천으로 복귀를 했네요
복귀를 해도 블로그에 많은 시간은 당분간 소비하지 못할 것 같아요
바로 서울 남대문 근처 호텔 인테리어를 해야해서 ㅜㅡ
제주도 해비치 인테리어 도중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몇개 올리면서
제주도 출장 종료소식을 전합니다.
표선리에 한 공원 화강암 돌계단에 핀 이름모를 잡초가 아름다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생명력 하나는 정말 강한것 같아요.
출장 종료후 자동차를 실어 날라야 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포기하고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출발 3시간만에 완도에 도착하는 모습입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가로수길을 걷다보니 사진에 담고 싶은 욕망이..
제주를 관광하다가 바닷가 근처에서 갈매기를 찰칵
온통 해변이라 해변으로 내려가서 돌탑쌓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돌탑 쌓는데 대략 10분 소요 ( 왜 했을까나..)
성산항에 정박중인 오렌지호
인테리어중인 해비치에서 이른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찰칵
야간에 해변에서 바라본 해비치리조트 야경
지나가다가 학꽁치 낚시꾼들 발견하고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실 소주는 저희가 대주고 낚시꾼들은 숭어랑 학꽁치를 대주고 해서 현장에서
즉석 회를 냠냠...
김녕요트장 ( 드라마 촬영을 많이한 곳이라네요 )
함덕해수욕장 ( 누가보면 해외에 나온줄 알겠음 )
제주항을 떠나는 시점에 한 컷
1박2일 촬영지 장항에 정박해 있는 오렌지호
해비치 리조에에서 바다쪽으로 찍은 사진
숭어잡이 낚시꾼 ( 학꽁치랑 숭어가 정말 많더군요 )
똥폼잡고 한 컷
화강암과 한 컷
셀카를 찍으려니 햇빛때문에 눈이 안떠지네요
양다리 걸친 사건?
해녀 두명과 함께 크크
셀카 폭발
완도에 내려서 완도항 근처 섬에서 한 컷
제주에서 완도로 가는 여객선 위에서 제주와 일년후 만날 것을 기약하며...
제주항 앞에 서 있는 거대한 기중기
제주도 표선 비치 해수욕장의 모래사장
저녁노을과 비행기가 지나가는 장면이 멋있길래 ...
워낙 수면의 경사의 차이가 없어서 아이들이 해수욕 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
기회가 된다면 가족 피서지로 선택할까 생각중
아침햇살이 따사로운 ..
하루 맑고 하루 흐리고 하루 바람부는 변덕스러운 제주도의 하늘
멀리 보이는 제주도의 중심 한라산
해안가에 나와서 해비치리조트를 찍어본 사진
제주도는 따뜻한 남쪽나라다, 라는건 순 뻥이고..
늘 인테리어가 3월쯤에 시작되는데 오히려 인천보다 더 춥고 이틀마다 강한 바람이 부는데
엄청나게 춥다는 슬픈 현실 그냥 대한민국 땅이구나를 실감케하는 날씨라고 생각하면 됨
올해는 베트남에 호텔 인테리어 5개월간 예약이 되어 있으니 다녀오면
바로 제주도 해비치 3차 인테리어에 돌입하지 않을까 생각 되는군요
시간이 나야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쓸텐데, 그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남대문 호텔 인테리어 중에는 시간을 내서 써보려고 합니다.
옵티머스 LTE2 가 사진빨이 좋네요
누가 보면 휴가 다녀 오신 줄 알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