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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전은..?]

오픈전에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귀혼이라는 게임을 만든회사 앤앤지 라는곳에서

귀혼이라는 게임의 노하우를 십분 살려서 만든 게임이라고하여 2D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기대작이라고 불릴정도로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킨 게임이었다.

그리고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거쳐서 오픈전 최종테스트까지도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공개서비스를 기대감에 설레이게 만들만큼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필자에게는 재미를 주었다.

 

[온라이프 서유기전 최종테스트 관련 뉴스]

http://www.onlifezone.com/432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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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나 오픈후에 게임에 재미가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일까..

상당히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픈을 하게되었는데..

[75레벨 달성후에 레전드 셋트를 받거나 게임이 재미없으면 케릭터를

삭제하는조건으로 10만원을 주는 이벤트]

[30일간 출석체크 후에 게임이 재미없다면 타 사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캐쉬를 주는 이벤트]

를 진행하며 서유기전이라는 게임을 몰랏던 유저도 관심을 가지게되며

나름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서유기전 오픈후 동접 2만명 돌파 관련 뉴스]

http://www.onlifezone.com/4350671

 

하지만 순조로운 출발도 잠시 숨도 돌리기전에 한국유저들의 빠른 렙업속도를

감당하지 못햇던 것일까.

오픈이 일주일도 채 되지않은 상태에서  나와있던 최고맵까지 정복을 당하며

컨텐츠 부족이라는 말이 나오길 시작하고 서버 상태 불안정등 여러가지가 동시에

겹치며 순조롭던 배에 이상이 오길 시작하였고 최종적으로

파격적인 이벤트로 주목을 끌던 75레벨 달성시 케릭터 삭제후 10만원을 주는 이벤트가

발목을 잡고 말았다.

하드 랭커 유저들이 컨텐츠를 탓하며 10만원을 받고 케릭터를 포기한것...

물론 레전드 셋트를 받고 남으신 유저분들도 꽤 되신다. 하지만 오픈후 눈에보일만한

하향세를 타기 시작한것은 이떄가 거의 시발점이 됫다고 볼수가 있다.

 

솔직히 이떄의 필자는 더이상 이게임에 미래는 없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거의

반포기 상태로 게임을 즐기고있었다.

 

하지만 운영진의 노력이었을까.. 점점 서버 안정화를 해가며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

11월초 업데이트 계획안을 공지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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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유저가 노래를 부를정도로 업데이트를 요구햇던것들을 하나하나씩

실행해 나가기로 공지를 한것

그리고 대망의 12월 업데이트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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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업데이트로 스텟의 세부벨런스 조정과 대리상점 추가]

스텟이 세부 벨런스 조정으로 데미지가 상승하였고 물건 판매를 할시에

대리상점을 세울수잇는 아이템이 추가되어 상점을 세우고 사냥을 하는등

여러가지 일을 할수있게되어 서유기전을 하고있는 유저들에게 좋은 호평을 받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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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업데이트 겨울시즌 겨울배경업데이트와 아이템 고급화의변경]

그동안 돈도많이들고 쓸모없었던 생산시스템을 개편해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수있게되었는데 이건 아직 필자가 경험해보지못해서

어떻게 말을 할수가없으나 그동안 쓸모없었던 고급아이템이 존재가

필요있게 바뀐다고하니 괜찬은 패치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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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업데이트 수호전]

서유기전에는 원래 협행 이라고하여 보스몹을 잡는 레이드 전투가 존재하긴 하였다.

하지만 1개파티가 들어가는게 끝이었고 단순한 퀘스트가 아니면 거의 하지않을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였는데.

 

이번에 나온 수호전은 최대인원 30명에 20분안에 3가지 미션을 전부다 수행해야

보상을 받을수가있는 대규모 미션 레이드라고 할수가 있다.

그리고 언제나 들어갈수있던 기존 협행과는 달리 하루 2번 랜덤한시각[공지를 해준다]

에 플레이 할수가있어서 필자는 업데이트후 3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플레이를 할수가

있었는데... 세가지 미션은 이러하다...

 

 서유기전_20101225150759.jpg 서유기전_20101225150834.jpg 서유기전_20101225151044.jpg 서유기전_20101225151329.jpg      

1.침략자 부대장 20마리 잡기

맵에 수십마리의 몬스터와 침략자 부대장이 몇마리가 뜨는데

20분이라는 제한시간안에 3가지미션을 완료해야 하기뗴문에 빠른시간안에

침략자와 침략자 부대장을 제거해야만 하였다.

침략자 부대장만 잡으면 간단하지않을까 생각하는데

침략자를 잡지않으면 침략자 부대장 자체가 리젠이 되지않기뗴문에

모든몹을 최대한 빨리정리해주는게 중요하였다.

 

     서유기전_20101225151340.jpg 서유기전_20101225151828.jpg 서유기전_20101225151852.jpg 서유기전_20101225151959.jpg  

2.비석 격파

다음맵으로 넘어가면 비석을 15개 격파하라고 나오는데 에 나오는

비석을 찻아서 부수면 끝이기뗴문에..

몬스터와 비석을 뭉쳐다니며 처리하면 게 클리어할수가있었는데..

기여도 뗴문에 솔플 하는 유저들뗴문에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였다. 그리고 클리어후 동굴로들어가면 최종보스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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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종보스제거

로봇이 아닌 우주선을 타고 다니는 참꺠와 들꺠를 제거하면 되는데

맵에 근두운 사용불가가 걸려있어서 날아다니는 보스를 제거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그리고 로봇에서 공격을 하는데 피가 상당히 많은편에 속하는 필자도 1방에 죽을정도로

난이도가 높았고.. 결국 실패를 하고말았다..

 

 

아직 테스트를 통해서 고쳐야할점이 생각보다 많아보였고

3일동안 한번도 클리어가 되지않앗다고하니 난이도 하향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드는

수호전 체험이었다.

 

[최종적으로 서유기 리뷰를 끝내며]

업데이트 내용을 올리느라 글이 심하게 길어진 느낌이 있지만

여기서 필자가 하고싶은 말은 서유기전은 다시 부활을 할수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꾸준한 노력이 보이는 게임이다.

서유기전을 한번 접해보지 않앗거나 잠시나마 접해보았던 유저들은 한번쯤은

다시 해보기를 권하는 바이다.

 

 

 

 

 

Who's 완소이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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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 레전드

믿고 쓰는 신지드 "이싱드"

찾아도 같이 게임안합니다. 심해어를 캐리해줄만한 능력까지안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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