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백영
저는 패왕동 으슥한곳에서 숨어지내는 신조백영이라고합니다
제가 이렇게 숨어지내게된 사연은 뭐 그다지 큰일이라고 생각하지않지만
녹림의 장로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나보내요



10여년전에 녹림의 태산에 볼일이있어서 갔다가
마을안에서 아주 예의가 없던 녀석한명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린일이 있었읍니다
그 일이 녹림맹주의 귀에들어가고
이렇게 제가 녹림문파의 수배자가 되었지요
조금만 성질을 죽여서야했는데
순간의 실수가 이렇게 저를 수배자로 만들어버렸내요


그래서 이렇게 소림 마불선승들을 돈을주고 고용해서
패왕동의 가장 으슥한곳에서 숨여살았는데
요즘은 녹림제자들이 저를 찾아다니는게 눈에띄게 늘었읍니다
피곤하게말입니다


하지만 돈으로 고용한 마불선승들이 워낙에 많기때문에
쉽게저를 상대하지는못하죠 ㅎㅎ


그러나 녹림제자들도 끈질기게 저를 잡을려고
노력을 하더군요


저또한 늘 피할수는없기에 싸움을걸면 저도 상대는 해줍니다
그래도 보스몹 체면이있지요



저의 가위손공격을 받으면 그 누구라도 저를 공격한걸 후회하게 만들수있습니다



그러나 녹림제자들도 결코 쉬운상대가 아니기에 언제나 긴장을 놓지않고 싸웁니다
패왕동에 올 정도의 실력이라면 쉬운 상대는 아니니까요



마불선승과함께 녹림제자가 포기할때까지 물러설때까지 싸우고 또 싸웁니다


쉽게 물러서지않을때는....,


마불선승과 싸우는동안 살짝 도망도 가보지만 ...


녹림제자의 예리한 눈을 피할수는없더군요
끝까지 죽기 살기도 싸울수밖에는요



그러다가 녹림제자가 뒤를보이는 사이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제 포기를 하는구나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게 녹림제자의 마지막 필사기를 준비하고있다는 사실을
저는 죽어가면서 알았읍니다
차리리 숨은살아가는것보다는 저세상에가서 죄를 뉘우치는게
더욱더 나을거라고 생각되어지내요
여러분들도 죄를 만들지마시고 착하게 남을 배려할줄아는 사람이됩시다
순간의 잘못으로 평생 힘들게 살지마시고 늘 다시한번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오늘을삽시다



글펌 허용! - 출처: 온라이프존(http://www.onlifezone.com/3209982) / 글쓴이: 천룡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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