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하는 게임은 넥슨의 마스코트라 할수있는 BnB 대표 케릭터들의 기존에 큰인기를 얻고있던, 아케이드게임의 선두주자인 BnB 그리고 그뒤를 이어 레이싱게임 부분까지 석권한 카트라이더, 그리고 또다른 장르 TPS [3인칭 시점의 슈팅게임]라는 독특하면서도 왠지 BnB에 케릭터와는 전혀 안어울릴것 같은 장르를 도전했던 게임 바로 버블파이터가 되겠습니다, 아실분들은 잘아실정도로 기존의 FPS게임이나 TPS게임의 삭막하게 피터지는 총알이 난무하는 게임이 아닌, BnB의 가장 큰 소재로 작용된 물이라는 점을 부각하여, 물총으로 싸우는 캐주얼 TPS 게임입니다, 저도 한때 즐겼었던 게임중 하나였습니다만, 캐쉬랑 부적절하게 벌리는 자금은 왠지 게임하기 꺼림찍 하게 하더군요, 그런 이유로 접긴했지만 오랜만에 리뷰하니 색다르네요,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그래픽 - 좋음
버블파이터의 그래픽은 BnB케릭터들을 제대로2D케릭터를 그대로 옮긴 3D 케릭터화시켜 부각시켜주듯이, 부드러우면서, 기존의 대부분 온라인 TPS게임에서는 거의 볼수없을 정도로 깨끗한 그래픽을 통하여 케릭터의 모습을 더욱 귀엽게 부각시켜주며, 전작인 카트라이더보다 더욱 그래픽이 세세하고 정교하게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과 TPS라는 장르가 무엇보다도 뛰노는것이니 게임의 주 대전 배경이 되는 아기자기한 케릭터들이 뛰놀수 있게 잘드러낸 그래픽은 어떤 유저의 시각적인 요소도 충분히 만족 시켜준다고 생각합니다.
케릭터 - 좋음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사실 기본 케릭터인 다오와 디지니를 제외한 케릭터들은 각각의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만큼이나 각가지 특징을 가지고있지만, 사실 루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된다 -ㅂ- ;;
30일에 4900 루찌인데... 하루에 900루찌면 너무 심한거 아닌가?... 비율도 안맞고 ..;; 뭐 써보면 확실히 기본 케릭터들과는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사운드 + 타격감 좋음
사실 물총하면 박히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물소리도 거의 안날텐데, 그걸 어떻게 딱드러맞게 했을까? 사실 총이 아닌 물총이란 점에서 오히려 이게임은 핵심을 제대로 찝은것 같다, 물총 라이플로 공격을 가할시에, 풍선을 손바닥으로 치듯하는 소리를 내며, 적을 공격하는 기분마저도 시원하게 느껴지며, 더군다나 적을 무력화 시킨뒤 물속안에 갇힌 적에게 가하는 버블팡은 시원하게 적을 날려버리는듯이 물풍선이 팡하고 터지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릴정도로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사운드로 유저의 귀를 즐겁게 한다.
컨텐츠 - 보통
[좀비대전중 한장면]
[가장 중요하게 작용되는 엄폐!]
사실 어떤 FPS와 TPS가 그렇듯이 버블파이터도 그렇게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지않다, 각 특징으로 자리잡은 모드들은 , 위의 설명을 보면 잘알겠지만, 미션모드인 해적대전과 좀비와의 치열한 결투를 보여주는 좀비대전, 시간안에 더많은 별을 먹기위해 대결하는 별먹기, 각 바닥에 배치되있는 아이템을 사용한 아이템전, 그리고 오직 물총으로만 즐기는 노템전등을 보면 그렇게 모드가 많지는 않은것 같이 느껴지면서, 좀비대전도 다른게임에 있는 좀비모드를 그대로 배껴온거라 그다지 모드쪽에는 감흥이 없다, 그러나 파티플레이등을 통하여, 경험치의 증가및 팀원의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다는 점은 흥미로웠고, 무엇보다도 엄폐를 통한 수비와 공격이 절묘하게 만난 점을 가장 부각시키고 싶으면서, 역시나 버블팡은 물이라는 소재의 시원시원한 한방을 보여주는듯 하다.
밸런스 - 나쁨
역시나 아닐까 ..이게임은 넥슨게임이다, 넥슨게임 하면 뭘생각하겠는가? 100% 캐시아이템이 우위를 다룰정도로 정말 강력하다, 그리고 한가지 불만을 토로해보자면, 무기들가격도 비싸고, 그에비해 벌리는 루찌는 적다는게 가장 불만인 부분이다, 케시총이던 루찌총이던 가격이 많이 차이 날수록 월등하게 성능이 차이나니 이건 정말 답없는 부분처럼 느껴진다 -ㅂ-..
인터페이스 - 좋음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단순하게 표시되어서 게임상황을 자세히 판단할수있게 사방에 퍼져있는 인터페이스는 시각적으로도 불편하지 않으며, 충분히 게임을 즐길수 있을정도로
인터페이스에 대한 어려움은 크게 없어보이며, 마찬가지로 카트라이더와 비슷한 대기실 구조로 되있어 깔끔한 인터페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고객서비스 - 보통
하지만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써 카트라이더를 뒤를 이을 게임이라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패전을 맛본 게임이지만,
버블파이터는 꾸준하게 업데이트 하는중이다, 다가오는 이번 여름에도 큰 이벤트를 준비중일것 같은데...?
전체적인 만족도(총평)
★★★★★★☆☆☆☆
일단 시작부터 쓴소리부터 하고 넘어가겠다, 역시 넥슨게임 아닐까봐 BnB, 카트라이더를 이어 캐쉬 지향 게임이다, 그냥 루찌로 사는 아이템과 캐쉬와 성능은 크게 많이 차이나니, 그리고 게임보상이 아이템들 가격에 비해 너무 적다는 점, 그리고 물총이라는 소재를 갖고 왔지만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것 같고 역시 아이들이던 어른이던 이게임 자체내의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가 개똥이다, 이건 정말 그걸 니가 어떻게 아냐 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말 하면서 조용히 게임만 하면 될것을 꼭 상대방 비하를 한다, 거기다가 늦은 밤인 청소년 입장금지시간인 10시가 넘은 시간에 PC방 혜택을 받고있다하면 그건 어른이 아니겠는가?, 참 초딩초딩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매너가 그렇게 되먹은 인간들을 욕하는게 훨씬 났다, 애든 어른이든 매너는 거기서 거기다, 이제 쓴소리는 그만하고 별6개의 만족을 말하겠다, 우선 깔끔한 그래픽을 살려서 케릭터들의 모습을 세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2D모습에서 3D모습을 잘반영한것 같고, 무엇보다도 총이 아닌 물총이라는 소재로 폭력적이면서도 잔인성을 깨우친 게임성은 가희 칭찬해줄만한 요소로 생각하면서, 쉬운 조작감을 통해 게임을 잘못하는 어른과 어린이들이 손 쉽게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잘만든 게임인것 같다, 그러나 흥행하지 못한 이유는 내가 볼때, 저런 비매너 유저도 한몫 하지만 무엇보다도 밸런스와 왠지 모르게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는점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게임은 재밌어야지 게임을 즐기는것 처럼 이게임은 왠지모르게 약간은 지루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By WATAROO
나는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