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막강한 탱크가 왔다! [탱크레인저] (8752) PC/온라인 후기&리뷰 (입대전까지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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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사이트
http://www.tankranger.com/ 

공식 트레일러

이번 리뷰는 탱크레인저에 대한 점수 평가 리뷰이다. 물론 탱크레인저를 다른리뷰에서 한번  접해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당시 리뷰에는 탱크레인저의 기능과 단점만 설명하였지, 직접적인 점수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아서, 탱크레인저에 대해서 재조명해보기 위해 다시 한번 점수평가를 위한 리뷰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물론 현재도 1차 필드(오픈) 테스트 중이며, 누구나 주민등록번호가 필요없이 아이디만 만들면 참가할수있는 상태이므로, 누구나 한번쯤이면 지나가다가 한판정도는 해볼수 있을 정도로 용량도 작으니, 필자가 생각하는 리뷰는 사람들마다 틀리니 꼭 그 리뷰만을 가지고 게임을 판단하지 않길 바라며,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실존 탱크들을 모델로! 
캐릭터
- 좋음

탱크레인저는 다른 게임처럼 사람이나 몬스터를 주인공으로한 케릭터를 다루고 있지않다, 즉 전차가 캐릭터이다, A형, B형, C 형 탱크들로 3가지의 탱크로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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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탱크 - 대부분 탱크의 모습이라면 상상할수있는 돌격형 탱크의 모습을 다루고 있으며, 어디서나 만능적이며 수월하게 이동할수 있고, 뒤떨어지는 부분없이 가장 준수하며 3개의 탱크중 방어력도 가장 월등히 뛰어난 탱크이다. 
B형 탱크 - 자주포 탱크이다. 물론 스피드 방면에서는 무척 떨어지지만 파워의 경우 A형, C형 보다 월등한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찌보면 FPS게임에서 볼수있는 스나이퍼와 같은 존재이다. 그리고 이탱크의경우 다른 특수한탄을 이용하여 적에게 더욱더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
C형 탱크 - 장갑차의 모습을 다루고 있는 탱크이다. 스피드는 월등히 뛰어나지만 다른 탱크보다 파워도 낮고 방어력도 현저히 떨어지는 탱크이다, 그러나 빠른 스피드만큼 이탱크의 특징으로 삼고 있는것은 바로 지뢰매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지뢰의 경우 강력한 화력을 가진 이 작고도 재빠른 녀석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탱크들이 실존하는 탱크를 기반으로
디자인하여 제작된점에 대해서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느끼는 바이다.

부드러운 카툰렌더링
그래픽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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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있는 모습! 

무엇보다도 이렇게 높은 점수를 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무엇보다 탱크레인저의 특징에서 볼수있는데, 필자가 생각하는 탱크레인저의 특징은 역시 누가 봐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풀 3D 카툰렌더링'의 그래픽과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모습을 다룬 탱크의 모습이 어찌보면 탱크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위엄있고 무거운 느낌이 강한 탱크의 모습을 다루던 WOF[월드오브탱크]와 탱크에이스의 모습과 달리 탱크레인저의 경우 상반된 모습을 보이면서, 유저로 하여금 자신이 어느세 장난감 탱크를 가지고 조종을 하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매우 심플하면서 친근한 디자인을 선 보이고있다.

그리고 탱크들의 전장을 한 무대의 전장이 되는 맵들도 무척 매력적이다. 도심속 한복판에서 벌이는 시가전은 마치 현대전에 앞서서 어느 도심 속에서 벌어질수 있는 전장의 무대를 다룬맵도 존재하고, 어느 끊어진 육교사이에서 대립하는 탱크들의 모습 등을 탱크레인저에서 다루고 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 아기자기한 장난감 탱크들을 즐비해놓고,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둔 세트장 안에 대립하는 장난감 탱크들의 아기자기하면서 살벌한 싸움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탱크레인저는 묵직한 탱크의 모습을 가볍고 친근한 탱크에 비유하였다. 그러면서 그러한 모습을 어느 한 전장안에 색다른 시점으로 보면서 게임에 녹아들었다.그리고 위의 내용과 달리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3인칭 시점으로 바라보는 탱크레인저를 샅샅히 보면 매력적인 부분도 있다. 바로 시각적으로 탱크레인저가 얼마나 몰입감과 세세한 점을 다루고 있는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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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의 포탄은 중력에 영향을 받는다

탱크가 타격 받거나 탱크 차체가 포를 쏠때 느끼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차체반동과 날아가는 포에 중력이 실린점 등의  모습으 보면 더욱더 게임에 몰입감과 긴박함을 알리는 모습은 탱크의 체력이 점점 낮아질수록 플레이어가 시각적으로 접하고 있는 이게임의 화면에서 깨져가는 부분을 보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욱더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으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우렁찬 포 소리가 매력적인
사운드 - 좋음

탱크의 움직임과 탱크에게 느껴지는 묵직한 포소리는 게이머로 하여금 우렁차며, 타격감에도 일조하며 물론 배경음이 한개 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런 하나의 배경음을 가지고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타격은 물론이요, 피격을 받을때 느껴지는 느낌도 포에 맞아 움찔거리듯 흔들리는 차체의 모습을 사운드로 하여금 제대로 반영한것 같다, 물론 파괴시 들리는 소리는 약간 변화가 없어서 실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기는 갖춘 사운드는 좋은 점수를 받을만하다.

작은 녀석에게 느껴지는
 타격감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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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놈만 걸려라!

게임이 단순해 보일수 있지만, 작은 탱크에서 뿜어대는 화력은 무시할수 없을정도로 타격감 하나는 시원시원하게 느껴지며 일품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적을 타격할때 적의 약점인  크리티컬로 한방에 적이 즉사하는 모습도 마찬가지로, 사운드가 타격감에 뒷받침하여 평범한 타격감이 아닌 게이머로 하여금 만족할수 있는 타격감을 지니고 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컨텐츠 - 나쁨

사실 탱크레인저의 컨텐츠는 다른부분에서 장점인 부분들에 비해서, 적은 컨텐츠를 구비하고 있어서 무척이나 아쉽다. 물론 현재 1차 [오픈형]필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들도 참여할수 있는 게임인 만큼 유저들의 의견을 수령하며 게임의 뒤떨어지는 부분을 보완하고, 하나하나씩 준비중인 클로즈베타 상태라고 볼수 있으니, 아직 많은 컨텐츠가 있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개발될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아직은 개발중!
독창성 - 보통

사실 탱크레인저의 장르를 생각해여 이게임을 볼때, 탱크를 자신의 색을 입히고, 꾸미는 등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독창성으로 내세울 만한 도드라진 부분은 없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 쉬운 조작감과 카툰렌더링 방식의 부드러운 그래픽의 구현, 그리고 탱크의 피격이나 포를 발사 할시에 전해지는 탱크의 흔들림을 구현한 차체반동은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처럼 아직 준비도 덜된 게임에서 얼마나 신경쓰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게임에 담으려 했는지 느낄수 있다.

밸런스 -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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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사슬 가장 아래의 C형 탱크

문제시 되는것을 꼽는다면 우선 아이템에 한마디 하겠다. 일반게임에서 리스폰시 무적시간은 보통 3~5초간의 간격을 가진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탱크레인저에서는 그 무적시간을 늘려주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물론 크게 길지는 않지만, 이걸 판매하는 경우는 약간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가장 유저들이 문제로 꼽는 3 탱크들의 밸런스, 무엇 보다 C형 탱크의 경우가 그 원인중 하나이다. 유저들로 하여금 가장 상향이 필요한 존재, 그리고 C형 탱크의 경우 사실 탱크가 아니라 장갑차 이므로, 방어력도 딸리고 화력이 따진건 당연지사, 실제로 게임 안에서 부닥쳐서 적을 제거하거나, 지뢰를 매설하는것 외에는 적을 죽일만한 방법이 거의 없다. 특히 넓고 전방이 탁트인 맵에서는 C형 탱크는 전혀 활약을 못하며 다른 탱크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그대로 먹잇감이 되는 것이 많이 보이는데, 이 부분을 상향을 하던지, 다른 대안으로 방안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터페이스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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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과 관련된 인터페이스는 약간 퇴색적이며,   
남색 바탕의 배경으로 되어있어서 약간 탁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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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임상 화면에서 보면 그다지 평범하기 그지없다, 표시된 바와같이 기본적인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또한 다른 TPS게임에서 갖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의 구성이다.

고객서비스 - 좋음

항상 유저의 귀를 듣는 탱크레인저, 아직 부족하지만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매번 패치를 하는 모습,
역시 닫혀놓고 하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보다 오픈형 테스트가 더 발전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전체적인 만족도 - 좋음

장르가 약간은 탱크라는 점에 한계가 있어서 그렇지, 다른면모에서 보면 훌륭하게 갖출거 다갖춘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탱크에 사실적인 부분을 게임에 녹아들게 세세한 부분을 신경쓴 부분을 칭찬해주고 싶고, 어린아이들도 친근감 있게 다가갈수 있는 카툰렌더링의 그래픽 또한 이게임의 이점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아직 아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필드 테스트에서 사람을 보는 경우가 밤에는 거의 없지만, 확실히 발전중인 모습은 알고 있어야 겠으며, 정식 서비스 하는 그날을 기대해보며, 한국산 [월드오브탱크]WOT 처럼 세계적인 부분에서 위엄을 떨칠수 있길 바란다.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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