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왜하시나여?
전 게임을 즐기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가약스라는 게임을 즐기면서 하고 있져.
다옥을 배꼈다는 소리 많이 나오는데 솔찍히.
게임이 무얼 배끼던간에..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여?
가약스 비판하시는분들 혹시 TV 오락프로그램 보시나여?
근데 그 오락프로그램이 일본 에서 방영하는 컨셉 스타일
무대장치 기타등등을 완전히 배꼈다는거 아시나여?
일본가서 TV오락프로그램이던 드라마던 1시간만 보면 저절로
욕이 나온다고 하져 우리 나라와 똑같아서.
아시는 분들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방송 일본 거의
배낀다는걸 근데 그분들 TV오락 프로그램 많이들 보시져..
왜보실까여? 잼있으니까 보는거 아닐까여?
지금 현재 가약스 하시는분들중 가약스가 다옥을 많이 배꼇다는걸
아시는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왜 가약스를 할까여?
잼있으니까 하는겁니다.
저두 마찬가지로 가약스가 다옥과 매우 유사하다는걸 들었고 실제로
봤을때 배꼇다는걸 느낄정도로 닮았다는걸 알고 있지만 잼있기
때문에 가약스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함에 있어 재미가 있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여?
게임이란 것이 재미를 위한것이라면 가약스는 현재 만족할 수준
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이건 TV프로그램이던 그 목적이 그저 남는시간을 즐겁게 보내
기 위한 수단이라면 그 본래 목적에 부합되기만 한다면 되는것
아닐까여? 즐기기 위한건데 그게 무얼 배끼던간에 그걸 하던 보던
당사자만 만족한다면 그건 그걸로 그 목적을 달성했다고 봅니다.
걍 제가 하는 게임이 다른게임과 비슷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배척
받는다느게 어이 없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전 게임을 즐기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가약스라는 게임을 즐기면서 하고 있져.
다옥을 배꼈다는 소리 많이 나오는데 솔찍히.
게임이 무얼 배끼던간에..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여?
가약스 비판하시는분들 혹시 TV 오락프로그램 보시나여?
근데 그 오락프로그램이 일본 에서 방영하는 컨셉 스타일
무대장치 기타등등을 완전히 배꼈다는거 아시나여?
일본가서 TV오락프로그램이던 드라마던 1시간만 보면 저절로
욕이 나온다고 하져 우리 나라와 똑같아서.
아시는 분들 많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방송 일본 거의
배낀다는걸 근데 그분들 TV오락 프로그램 많이들 보시져..
왜보실까여? 잼있으니까 보는거 아닐까여?
지금 현재 가약스 하시는분들중 가약스가 다옥을 많이 배꼇다는걸
아시는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왜 가약스를 할까여?
잼있으니까 하는겁니다.
저두 마찬가지로 가약스가 다옥과 매우 유사하다는걸 들었고 실제로
봤을때 배꼇다는걸 느낄정도로 닮았다는걸 알고 있지만 잼있기
때문에 가약스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함에 있어 재미가 있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여?
게임이란 것이 재미를 위한것이라면 가약스는 현재 만족할 수준
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임이건 TV프로그램이던 그 목적이 그저 남는시간을 즐겁게 보내
기 위한 수단이라면 그 본래 목적에 부합되기만 한다면 되는것
아닐까여? 즐기기 위한건데 그게 무얼 배끼던간에 그걸 하던 보던
당사자만 만족한다면 그건 그걸로 그 목적을 달성했다고 봅니다.
걍 제가 하는 게임이 다른게임과 비슷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배척
받는다느게 어이 없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그저 단순한 하나의 재미만으로 모든것을 덮어둘수 있는 그런 치기어린 장난감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위에서 예를 드신 방송, 그밖에도 많은 예들이 산재하고 있습니다. 음악, 방송, 광고, 등등등 우리가 모르는 의외의 많은것들이 아무런 여과 없이 카피되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죠. 허나 그 여과없는 카피에 대해 대중들이 인식하고 알게 되면 어떠한 현상이 일어날까요?
만약 그에 대해 아무런 비판의식이 없다면, 정말 문화에 대한 어떠한 생각조차 없는 문화후진국일지도 모릅니다.
혹자가 이야기 했듯 소위 온라인게임의 선진국이라 일컬었던 곳이 타국의 온게임을 개발사들은 표절하고, 그 소비자들은 그 표절에 대해 아무런 비판도 의문도 제기하지 않는다는것이 과연 온라인게임강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소위 콘솔게임의 강국이라는 가까운 일본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문화를 자국의 게임마다 삽입하여 세계에 자신들의 문화를 퍼뜨리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게임제작의 기술력 자체는 저 거대대국 미국에 비해 떨어지지만 다양하고 풍부한 자신들만의 컨텐츠로 콘솔게임의 강국으로 발돋음 한것지요.
아마도 표절에 대해 관대한 지금의 분위기상 우물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날지 걱정이군요. 어디서 배껴오든 뒤집어까든 재미 있으면 장땡인데 말입니다.
아마도 이런 사회적분위기 때문일까요? 귀여니의 소설이 "꽃보다남자"의 표절시비속에서도 옹호하는 팬들이 있었던 이유도 표절에 대해 관대한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때문에 가능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재미만 있으면 땡이니까요.
그리고 게임은 재미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덮어두기엔 그 사회적인 여파나 개개인에 대한 효과는 이미 치기 어린 장난감으로 덮어두기엔 작지 않은 문화상품입니다.
순기능과 역기능마저 고려치 않고 저급한 컨텐츠로 일관하여 사회적인 부작용을 일으키는 현재, 과연 게임은 게임일뿐이니 재미만 있으면 땡이라는 안일한 사고방식이 괜찮을지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