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게임을 놀이로 볼 때, 그 놀이가 변했고,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 게임은 PC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며, 온라인 게임의 특징상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허나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는 게임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경쟁하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재미있지 않은가?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놀이 수단이 탄생하였지만 결국 더 큰 경쟁만을 불러 왔고, 그에 따라서 그 경쟁에 빠져있거나 즐기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범위를 넘어버렸고, 그에 따라서 분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이 현금 거래에 대한 부정적, 긍정적인 시선들이다.
만일 온라인 게임들이 게이머의 경쟁의식과 욕구를 자극하지 않았다면, 이러한 부분까지 변질되지는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경쟁의식과 욕구가 없다면 게임은 살아갈 수 없지만 과열된 양상이 국내에 존재하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그러한 부분이 더 강해질지 혹은 다른 부작용으로 다가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임을 알고 있다면, 과연 우리가 가지고 온.. 혹은 우리가 발전 시켜온 놀이 문화라는 것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아니면 이런 것을 다 무시하고 게임을 게임답게 바라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시선일까..
그렇다 게임을 머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게임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위해서 탄생한 놀이 수단이기 때문이죠.
허나 요즘들어 게임을 게임 답게 보지 못라하고 게임을 돈이 되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햔 거래가 큰 파장을 일으켜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