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희택 입니다. 오늘 온라이프에서 활동하시는 동경님에게 쪽지를 받았습니다. 현재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시고, 조금이나마 선배인 저에게 조언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쪽지로 답은 드렸는데, 아마도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신학기 고등학교 3학년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글을 통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야기 앞서, 제가 온라이프에서 활동한지 몇 년이 되어가는지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2002년 9월 16일 14시 52분에 온라이프에서 가입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온라이프 가족 포인트 순위를 보시면, 그 시간 동안 활동해 왔다는 것을 증명하듯 포인트 순위 22위, 게시물 순위 7위 입니다. 물론 순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제가 게임에게 가져온 애정을 봐주셨으면 하고, 그 애정을 온라이프가 지켜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게임업계로 가기 이전에 어떤 애정으로 바라보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더 큰 애정을 가슴 속에 담고 계신다면 계속 글을 읽어주세요.
고등학교 3학년이면, 무언가 준비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게임업계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조금은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 2년제, 4년제 어디로? ]
필자에게 묻는다면, 필자는 고졸의 학력으로 게임회사로 들어간 인물이다. 고로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서 올라간 부류에 속하고, 이론보다 실무에 먼저 뛰어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업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조언의 자격이 없다는 건 아니다.
필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서 2년제 혹은 4년제를 나온 동료들과 근무를 해보았고, 근무 도중 만난 직장 동료에게 많은 것을 듣고, 보았기 때문에 조언할 수 있는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글을 작성한 것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현재 게임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라고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이고, 그 중요성으로 자신의 가치를 100%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력이라는 부분은 필요하다. 동경님에게 짧게 답변을 하였지만, 게임업계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실무라는 말 앞에서 너무 방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실무를 배운다고 해도, 과연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그 시간은 몇 일일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실무를 배운다고 해서, 다른 부분이 꼭 불필요하다면, 왜 대학교 과정을 걸어가는 걸까 생각해 보았는가?
그것은 사회에서 자신에게 줄 금전적인 액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가 게임업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독자를 채용 한다면, 자연스럽게 연봉을 정하는데 그 연봉을 보면 학력에 따라서 차등되는 부분이 엄연히 존재한다. 아무리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금전적인 이익을 포기하려고 한다면, 어리석다고 말하고 싶다.
게임업계로 들어간 자신에게 만족할지 몰라도, 학력이 낮아서 차별된 연봉을 받게 된다면, 곧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게임업계가 가지고 있는 금전 능력이 어느 정도 일지 몰라도 다른 업종에 비해서 크지 않다는 것이 정설이고, 고로 사회생활에서 동료들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면 회사는 당연히 당신의 가치를 낮출지 모른다는 것이다.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사회구조는 ‘나이’ ‘학력’ ‘실력’ ‘실적’ 등으로 사람을 평하기 때문에 신입인 독자들에게는 ‘학력’ ‘기본적인 지식’ ‘마인드’로 신입들을 비교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서론을 접고, 본론을 이야기 해보자.
필자의 생각은 4년제를 나와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꼭 대학의 학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허나 사회가 말하는 냉정한 가치에 자신을 올려놓을 필요는 있다는 점이다. 게임업계도 엄연히 사회며, 고등교육이 필요한 곳이다. 그렇기에 학력은 필요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미래를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독자는 게임업계로 들어간다면, 아마도 오랜 기간 동안 그 일을 하게 된다고 하면 당연히 진급문제 또한 필수적이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나이’ ‘학력’ ‘실력’ ‘실적’ 등으로 평가되어 진급하게 되는데, 여기서 다른 동료들과 경쟁 혹은 평가 받게 되고, 고로 밀리게 된다면 사회적인 성장이 늦고, 고로 그 성장은 가정을 책임지게 될 독자에게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물론 학력이 아닌 실력과 실적을 통해서 진급할 수 있는 발판을 삼을 수 있겠지만, 개인이 게임을 만드는 세상은 지났다고 생각되며, 타인들 또한 게임을 좋아하고 열정적이기 때문에 학력에 대해서는 독자들에게 그 선택권을 넘기고 싶다. 허나 젊은 나이라면 대학을 가는 것을 추천하고, 그 대학이 4년제였으면 좋겠다.
[대학을 간다면 무슨 학과가 좋을까요!]
현재 게임학과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게임학과만을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겠지만, 필자의 의견은 꼭 게임학과에 나와야만 게임업계로 가는 것은 아니다. 대학은 꿈을 조금 더 명확하게 하는 곳이긴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만을 뽑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학과에 대해서는 조금 광범위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이 글을 읽고 있는 게이머가 어떤 분야로 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게임업계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 따라서 학과 또한 달라진다.
게임기획자: 게임학과(게임기획), 국문학과(시나리오장착),
게임디자이너: 캐릭터, 인물, 배경, 건물 등을 구도와 배울 수 있는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학과(행동 움직임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학과)
프로그램: 속히 말하는 공대(프로그램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학과,)
위에서 언급해놓은 학과는 개인적인 기준이며, 어디까지나 기존에 대학들이 학과를 모르기 때문에 범위적으로 설명해 놓은 것이다. 다만 게임업계도 또한 전문직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기본 지식을 요구한다. 고로 대학을 간다고 하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가까운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 정답이다.
허나 현직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꼭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를 나온 것이 아니다. 다만 4년제를 나온다는 자체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보편적인 대학 수준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요구하는 모델은 다양하지만, 컴퓨터를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많이 보편적인 컴퓨터 관련 학과를 추천한다
[게임업계로 취업은~!]
학교 졸업 이후, 혹은 학교에서 독학으로 공부를 하거나 교육 기관에서 공부를 하는 해야만 하는데, 서울, 대구를 제외한 타 지방엔 게임과 관련된 교육 기관이 적거나 없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있다.
대학 졸업 이후, 바로 취직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실제로 게임학과를 제외하고 게임에 대한 실무를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인재는 드물 것이다. 다만 회사에서 대학교 때, 받은 지식과 마인드가 되어 있다면 보다 빠르게 취직할 수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 자를 취직도 될 수 없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끝으로..
동경님의 고민으로 이러한 글을 작성하였지만 정작 많은 젊은이들에게 원하는 답을 제공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쪽지를 통해서, 진로나 그에 따른 상담을 해드릴 수 있으니,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꿈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과 저에게 물음을 가져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질문을 주실 때, 추상적으로 게임업계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보다는 예문을 통해서 효율적인 질문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저는 임희택 입니다. 현재 어디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XX학년입니다. 게임업계에 들어가고 싶은 (기획, 운영, 디자인, 프로그팀) 팀쪽에 관심이 있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학과 선택은 현재 XX XX 대학의 XX 학과를 생각 중인데, 고민됩니다.
으로 주시면 보다 효과적인 전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후배님들 파이팅!
이야기 앞서, 제가 온라이프에서 활동한지 몇 년이 되어가는지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2002년 9월 16일 14시 52분에 온라이프에서 가입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랑이 아니라, 온라이프 가족 포인트 순위를 보시면, 그 시간 동안 활동해 왔다는 것을 증명하듯 포인트 순위 22위, 게시물 순위 7위 입니다. 물론 순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동안 제가 게임에게 가져온 애정을 봐주셨으면 하고, 그 애정을 온라이프가 지켜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게임업계로 가기 이전에 어떤 애정으로 바라보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더 큰 애정을 가슴 속에 담고 계신다면 계속 글을 읽어주세요.
고등학교 3학년이면, 무언가 준비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보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게임업계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조금은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 2년제, 4년제 어디로? ]
필자에게 묻는다면, 필자는 고졸의 학력으로 게임회사로 들어간 인물이다. 고로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서 올라간 부류에 속하고, 이론보다 실무에 먼저 뛰어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업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조언의 자격이 없다는 건 아니다.
필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서 2년제 혹은 4년제를 나온 동료들과 근무를 해보았고, 근무 도중 만난 직장 동료에게 많은 것을 듣고, 보았기 때문에 조언할 수 있는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 글을 작성한 것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현재 게임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무라고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중요한 것이고, 그 중요성으로 자신의 가치를 100%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력이라는 부분은 필요하다. 동경님에게 짧게 답변을 하였지만, 게임업계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실무라는 말 앞에서 너무 방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실무를 배운다고 해도, 과연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그 시간은 몇 일일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실무를 배운다고 해서, 다른 부분이 꼭 불필요하다면, 왜 대학교 과정을 걸어가는 걸까 생각해 보았는가?
그것은 사회에서 자신에게 줄 금전적인 액수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가 게임업계로 들어가고자 하는 독자를 채용 한다면, 자연스럽게 연봉을 정하는데 그 연봉을 보면 학력에 따라서 차등되는 부분이 엄연히 존재한다. 아무리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고 해서, 금전적인 이익을 포기하려고 한다면, 어리석다고 말하고 싶다.
게임업계로 들어간 자신에게 만족할지 몰라도, 학력이 낮아서 차별된 연봉을 받게 된다면, 곧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게임업계가 가지고 있는 금전 능력이 어느 정도 일지 몰라도 다른 업종에 비해서 크지 않다는 것이 정설이고, 고로 사회생활에서 동료들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면 회사는 당연히 당신의 가치를 낮출지 모른다는 것이다.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사회구조는 ‘나이’ ‘학력’ ‘실력’ ‘실적’ 등으로 사람을 평하기 때문에 신입인 독자들에게는 ‘학력’ ‘기본적인 지식’ ‘마인드’로 신입들을 비교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서론을 접고, 본론을 이야기 해보자.
필자의 생각은 4년제를 나와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꼭 대학의 학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허나 사회가 말하는 냉정한 가치에 자신을 올려놓을 필요는 있다는 점이다. 게임업계도 엄연히 사회며, 고등교육이 필요한 곳이다. 그렇기에 학력은 필요하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미래를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독자는 게임업계로 들어간다면, 아마도 오랜 기간 동안 그 일을 하게 된다고 하면 당연히 진급문제 또한 필수적이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나이’ ‘학력’ ‘실력’ ‘실적’ 등으로 평가되어 진급하게 되는데, 여기서 다른 동료들과 경쟁 혹은 평가 받게 되고, 고로 밀리게 된다면 사회적인 성장이 늦고, 고로 그 성장은 가정을 책임지게 될 독자에게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물론 학력이 아닌 실력과 실적을 통해서 진급할 수 있는 발판을 삼을 수 있겠지만, 개인이 게임을 만드는 세상은 지났다고 생각되며, 타인들 또한 게임을 좋아하고 열정적이기 때문에 학력에 대해서는 독자들에게 그 선택권을 넘기고 싶다. 허나 젊은 나이라면 대학을 가는 것을 추천하고, 그 대학이 4년제였으면 좋겠다.
[대학을 간다면 무슨 학과가 좋을까요!]
현재 게임학과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게임학과만을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겠지만, 필자의 의견은 꼭 게임학과에 나와야만 게임업계로 가는 것은 아니다. 대학은 꿈을 조금 더 명확하게 하는 곳이긴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만을 뽑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학과에 대해서는 조금 광범위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이 글을 읽고 있는 게이머가 어떤 분야로 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게임업계는 여러 가지 분야가 있고, 그 분야에 따라서 학과 또한 달라진다.
게임기획자: 게임학과(게임기획), 국문학과(시나리오장착),
게임디자이너: 캐릭터, 인물, 배경, 건물 등을 구도와 배울 수 있는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학과(행동 움직임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학과)
프로그램: 속히 말하는 공대(프로그램 언어를 배울 수 있는 학과,)
위에서 언급해놓은 학과는 개인적인 기준이며, 어디까지나 기존에 대학들이 학과를 모르기 때문에 범위적으로 설명해 놓은 것이다. 다만 게임업계도 또한 전문직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기본 지식을 요구한다. 고로 대학을 간다고 하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가까운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 정답이다.
허나 현직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꼭 컴퓨터와 관련된 학과를 나온 것이 아니다. 다만 4년제를 나온다는 자체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이 요구하는 보편적인 대학 수준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요구하는 모델은 다양하지만, 컴퓨터를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많이 보편적인 컴퓨터 관련 학과를 추천한다
[게임업계로 취업은~!]
학교 졸업 이후, 혹은 학교에서 독학으로 공부를 하거나 교육 기관에서 공부를 하는 해야만 하는데, 서울, 대구를 제외한 타 지방엔 게임과 관련된 교육 기관이 적거나 없기 때문에 더욱 어려움이 있다.
대학 졸업 이후, 바로 취직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실제로 게임학과를 제외하고 게임에 대한 실무를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인재는 드물 것이다. 다만 회사에서 대학교 때, 받은 지식과 마인드가 되어 있다면 보다 빠르게 취직할 수 있지만, 노력하지 않는 자를 취직도 될 수 없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끝으로..
동경님의 고민으로 이러한 글을 작성하였지만 정작 많은 젊은이들에게 원하는 답을 제공하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쪽지를 통해서, 진로나 그에 따른 상담을 해드릴 수 있으니,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꿈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과 저에게 물음을 가져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질문을 주실 때, 추상적으로 게임업계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는 질문보다는 예문을 통해서 효율적인 질문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 안녕하세요. 저는 임희택 입니다. 현재 어디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XX학년입니다. 게임업계에 들어가고 싶은 (기획, 운영, 디자인, 프로그팀) 팀쪽에 관심이 있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은 학과 선택은 현재 XX XX 대학의 XX 학과를 생각 중인데, 고민됩니다.
으로 주시면 보다 효과적인 전달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후배님들 파이팅!
고민끝에 2년제 갔습니다
뭐 후회도 있기는 하지만
열심히 해야죠
고3여러분 선택 잘하세요!
p.s 내가 임희택님보다 대략 3~4년 전에 가입했는데 포인트는 순위는 압도적인 차이구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