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듣는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손가락이 빠른 것도 아니면서 리듬게임을 좋아하는 발컨 인피.

예전에 즐기다가 형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았던 게임 '데뷰'
이번에 시즌2로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에 주변 시선 신경 끄고
실행을 감행하였습니다 ㅇㅅㅇ!



들어가자마자 나를 반기는 예쁜 누님..면접관이라는군요..
[아직 계약이 안된상태여서 그렇지 계약을 하면 접속할 때 이 누님을 뵐수없습니다.
오직 면접볼 때만 만날수 있다는..]



데뷰 사장이라는 김수만씨..
[이름이 너무 노골적인데?
하지만 이미지는 많이 다르군요....SM에서 돈좀 밀어넣었나...]



시작된 면접. 면접이라고 해서 별거 없습니다.
그냥 게임할 때와 똑같이 리듬을 타주면 되더군요.



면접에 성공하면 계약서를 내밉니다.
흐음...S랭은 못받을수도 있으니 A랭이 무난하겠지요..??



계약을 마치고 나온 스트리트...
예전에 비해 꽤 깔끔해진 인터페이스네요.
메뉴 위에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표시된 조그마한 건물들이 보이실 겁니다.
초록색은 헬스장, 파란색은 연습장, 빨간색은 샵입니다.

자 그럼 게임 고고싱 ㅇㅅㅇ!!







게임을 해보았는데 순간 제가 놀란것은
레디를 하고 게임에 들어갈 때 화면변환이 없는 것입니다 ㅇㅅㅇ!?
대기방에서 떠돌던 제 캐릭터가 제자리로 찾아가더니
바로 춤을 시작하는 !? 이점은 참 마음에 드네요...
대기방과 게임화면이 따로 나뉘는것보다는 사실적이다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여기서 이상한 것을 느낀 인피.
데뷰가 이렇게 쉬운게임이 아니였는데 왜이렇게 쉽지;
방장이 초보라서 난이도를 쉽게 했나 했는데..
마지막 결과화면을 보니 무언가 틀린점을 발견하였습니다.
키는 모두4키인데 저만 스텝이 부족한 것입니다.. 뭐지 ㅇㅅㅇ!? 버그인가!?
했더니






이번 시즌2패치로 난이도가 방장이 정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난이도는 자신이 결정한다는군요.
[키는 4키, 6키, 8키가 존재하고 키마다 스텝의 수가 달라집니다.
더블은 더블노트를 말하는건데...심심해서 켰다가 피보았습니다..쿨럭;;]

초보분들은 좋아할만한 패치이지만.. 같은조건에서 경쟁하고 싶어하는
저의 마음에는 그닥......

-- 추가 내용 (09/09/26 09:26) --
게임을 하다보니 등수까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그냥 남들과 음악만 같이 들을 뿐 싱글플레이라는소리입니다.
그런 게임에 노트가 음악과 따로 놀면...좋지 않아요 -_-;;
대체 왜 등수를 없앤거지...



내정보 화면입니다.
현재 계약상태와 체형에 대한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저것을 참고해서 헬스를 해야겠군요.





샵의 모습입니다.
오픈할 때부터 캐릭터를 꾸미는 시스템을 내세웠던 데뷰인만큼
다향한 꾸미기 기능이 있습니다. 그것도 세세하게 까지...
이 점은 데뷰의 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패치에 유저들이 가장 불만을 품고 있는 것은 바로 체형입니다.
예전엔 체형을 스크롤로 조작하여 기형적인 체형들이 가능하여 사람들이 즐겼는데
이제는 약으로 판매하여 기형적인 체형을 만들려면 꽤나 많은 투자가 필요할 듯하거나
불가능하지 않을까 봅니다.



[안녕 나의 호빗아..ㅠ_ㅠ....]





화장품을 사시면 내가방에서 화장을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캐릭터도 아니고 남자가 무슨 화장을..
이부분은 여성분들이 많이 즐기는 부분인 겁니다.....
그래도 화장하고 싶으신 분은 하셔도 됩니다 ㅇㅅㅇa

옷은 누군가와 같은 옷을 입으면 느낌이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다른 아이템에서 색을 추출하여 엄색을 할수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옷을 만들수 있는 시스템이지요.
이 부분도 저의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다만 색을 추출한 아이템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옷값 비싼데...쿨럭;;]



신작게임이 아닌데다가 피망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서일까..
신곡들을 다량 보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NPC이름을 김수만이라고 할정도이면서
SM의 노래는 한곡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소녀시대..orz......소원을 말해봐 불러주면 노래 추가시켜줄까?]
그러고보니 SM의 노래를 보유하고 있는 리듬게임을 보기가 힘들군요.
예전에 알투비트에서 동방신기의 라이징썬을 본것같기는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스타포인트를 얻는데 그것으로 면접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면접의 난이도에 따라 소비되는 스타포인트의 수가 틀려집니다.
대신 난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보상은 커지겠죠?





오디션을 하고있는 인피.
훗 당신들 지금 다듬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보고있는거라고...
어서 나에게 높은 몸값을 지불하란 말이야!



급상승한 인피의 몸값.
당신들 안목이 있는거야....ㅋㅋ








헬스장의 모습입니다.
헬스장에 들어가려면 헬스장 이용권을 끊어야 하는데
이가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후덜덜;;;

헬스장에는 런닝머신, 벤치프레스, 훌라후프, 토탈힙이 있습니다.
각운동기구마다 살을 빼주는 부위가 다른데...
몇분해서는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군요.
[다이어트가 그리 쉬운잘 알았냐!!!]
어차피 저의 캐릭터는 돼지가 아니니 그냥 나왔습니다.




시즌1과 시즌2를 모두 경험해본 인피..
확실히 시즌1에 비해 많은 부분이 좋아졌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면접과 계약이라는 컨텐츠로 게임 제목 '데뷰'의 느낌이 살아난 듯합니다.

하지만 아직 계약만 하고 데뷰를 못하는군요.
그냥 연습실에서 춤만 계속 추는.....
앞으로 패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리고 데뷰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오디션같이 노트를 시간내에 눌러서하는 게임이 아니라
리듬을 타는 방식인 데뷰에서
노트가 음악에 녹아들지 않으면 리듬게임을 하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현재 데뷰는 노트가 음악과 따로 노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되면 데뷰는 리듬게임이 아니라
캐릭터를 꾸미기 위해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미니게임으로 전락해 버릴 것입니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며
데뷰라는 제목에 맞는 컨텐츠들의 업데이트를 통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뷰가 되기를...
글펌 허용! - 출처: 온라이프존(http://www.onlifezone.com/2858035) / 글쓴이: 인피니티찰스
*본 게시물은 출처와 글쓴이를 명시하는 한 누구나 자유롭게 복제하실 수 있습니다. 단, 영리 사이트(개인이 운영하는 영리 사이트 포함)에서의 사용 및 내용 수정을 금합니다. 게시물의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profile
인피니티찰스
On Life No.1 죽돌이 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