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ㅎㅎ.. 분명 위에 언급했든 비약과 과장이 섞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서비스를 가장한 상술이라는 말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던차에 이번 캐릭이동 서비스에 관한 공지를 보고는 조금 욱했지요~ 공지내용은 22000원으로 서버이동을 하면서 스킬초기화에, 다른서버를 즐길수 있다는말로 포장을 해놓고 실상은 서버인구 조절을 위한것이죠. 즉 겉으로보면 원래보다 싼가격에 더 많은혜택을 누릴수있다는 카피랄까. 근데 던파의 대부분의 이벤트는 세라아이템과 관련된 이와같은 이벤트가 대부분 입니다. 상업성추구를 위해라는 부분에대해 저도 나쁘게생각지는 않지만 그 횟수가 많으니 문제인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줄수 있는 서버이동조차 돈을받으려는 행동이 제 눈에는 좋게보여지지 않았습니다. (타게임을 언급하시는데 이 글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연결해서 과연 던파라는 게임이 다른 게임들과 별반 다를것없이 평범한 게임으로 남았다면 과연 네오플이 지금과같은 상술을 쓸 수 있었을것이며 이런 불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제가 제기한 의문은 그 것입니다.
많은 노력에 의해 탄생한 멋진 게임이라면 그에맞는 유저들에게 적어도 게임의 이름이 들먹여지며 질타를 당하는일은 더더욱 없어야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제 주관이기때문에 강요할생각은 없습니다.) 게임을 재밌고 잘 만들었다고 초심에서 멀어져서 점점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려는것에 대한 고발이라는겁니다.
이용자가 많아서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건 변명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강점기시절 일본이 자신들의 힘을 키우지 않으면 되려 당한다는 외적인 조건을 갖고있기때문에 침략한것이라 주장하는 일본의 말이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것과 마찬가지로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회사의 사정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당연히 제공되어야 하는 서비스인데 합리화를 시키려하는것일뿐입니다.
인기를 얻은만큼 그만큼의 책임감을 갖고 서비스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내용이 잘 정리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국내유저들의 컨텐츠 소모속도는 전세계 어느 유저들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참 독보적인 모습입니다. 유저들의 건강같은 그런 문제때문이 아니라, 게임의 지속성때문에라도 피로도 시스템 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근의 MORPG 장르에서는 피로도가 적용되는 게임이 아주 많기도 하고..좋은모습이라고 봅니다. 물론 글쓴이분 이야기대로 편의에 따라 멋대로 풀리는 피로도는 좋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이 멋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