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나인] 9개의 스킬 조합으로 만드는 나만의 캐릭터 (3102) 리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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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스펠나인(SPELL9)

*게임장르: RPG

*플랫폼: 모바일

*OS: 안드로이드,iOS

*개발사/퍼블리셔: 네시삼십삼분

*서비스상태: 상용화


기존의 보통 모바일RPG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다양한 스킬 조합이 핵심으로써 이를 가지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육성하는 방식인데 기존의 게임들이 대체로 캐릭터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초점이 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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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로 대표가 되는 게임

스킬이 가장 중점적인 요소인 게임답게 로비에서도 스킬을 강조합니다.

그 외 인터페이스 같은 부분은 굉장히 익숙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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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LL9 = 9개의 스킬을 가지고 싸워라.

 눈치가 좀 빠르신 분들은 게임 이름만 보고도 대충 그게 무슨 뜻인지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게임 이름처럼 캐릭터는 총 9개의 스킬을 장착해서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스킬 6개(현재는 5개 가능), 패시브 스킬 3개(현재는 2개 가능)를 장착할 수 있는데 자신이 보유한 스킬 중 유저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구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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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한 스킬 중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스킬들을 선택해야 한다.

스킬 조합을 구성할 때 당연히 제일 강력한 스킬 위주로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모든 스킬은 등급 및 레벨이 있고 강화 또한 가능합니다.

허나 무조건적으로 강력한 스킬만 우선적으로 배치한다면 효율이 낮아질 수 있죠. 공격만 하다보면 적한테 금새 맞아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때문에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방어 및 버프 스킬이나 회복 스킬을 적절히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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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을 배치했다면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자.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컨텐츠인 스토리 모드는 기존 게임들의 스테이지 모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다른 건 이 게임의 스토리를 그때 그때 따로 챙겨볼 수 있다는 점이죠.

물론, 사냥하기 바빠서 스토리 따위는 개나 줘버려 하는 유저가 대부분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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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이 쿨타임일 땐 평타로...

모든 액티브 스킬은 쿨타임이 존재합니다. 고로 모든 스킬이 쿨타임 중일 땐 평타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스킬이 6개(현재는 5개만 사용 구현)나 되어 사실 평타가 활약하는 순간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자동전투 기능을 사용할 땐 말이죠.

그때문에 사용무기에 따라 여러 캐릭터 클래스의 존재 이유가 많이 희석되어 있다고 봅니다.

굳이 여러 캐릭터 클래스가 존재할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각종 스킬은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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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작렬

제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권총을 사용하는 클래스인데 다양한 무기의 스킬 조합을 사용하다보니 사실상 캐릭터의 정체성은 크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물론, 다양한 스타일의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그만큼 자유도를 느낄 수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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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요소로 스킬말고 장비도...

사실 스킬 말고도 장비도 매우 중요합니다.

장비 역시 등급이 있고 강화가 가능한데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에 큰 영향을 끼치기에 결국 스킬의 효율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죠.

고로 스킬 못지 않게 캐릭터 육성에 관한 한 많이 신경써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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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특성"

육성 요소로 "특성"이라는 것이 있는데 레벨업을 할 때 마다 얻는 포인트로 투자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 같은 겁니다.

그런데 면면을 보면 아주 기초적이고 클래스 구분이 따로 없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매우 아쉽습니다.

클래스의 정체성을 살리기 쉽지 않은 스킬 조합을 감안해 이 특성만이라도 클래스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을 가질 수 있었다면 육성이 좀 더 재밌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건 그냥 대충 형식적으로 만든 느낌이 강합니다.

포인트 투자 패턴 조차도 유저들이 대체로 비슷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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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아레나

서브컨텐츠로 대전이 있는데 이는 또 3가지로 나뉩니다.

이 중 아레나는 기존 게임의 PvP컨텐츠인데 이 게임의 특징인 스킬 조합에 따라 흥미가 유발되는 게 특징이죠.

실시간 컨텐츠는 아니지만 나와 상대의 스킬 조합이 어떻냐에 따라 승패에 영향을 많이 주기도 합니다.

고로 본인이 가장 효율적인 스킬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 자체가 흥미요소가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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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성전

이건 길드에 가입을 해야만 즐길 수 있는 길드 전용 컨텐츠인 공성전입니다.

특정 길드가 성을 차지하고 그 외 길드가 이를 노리는 식인데 전투 자체는 보통 사냥과 별다를 바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꽤 흥미로운 컨텐츠이죠.

기존 게임들에선 잘 볼 수 없었던 것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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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도전의탑

스토리모드, 대전 컨텐츠 말고도 "던전"이라는 컨텐츠 군이 또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던전 컨텐츠는 기존 게임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소 식상한 것들이라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도전의 탑 같은 경우도 한층 한층 올라가면서 꽤 유용한 보상을 얻는 방식인데 기존 게임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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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던전과 수집던전도 마찬가지

보상이 스토리모드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것만 빼고는 사실상 재탕이나 마찬가지인...

의미없이 몸집을 불리는 방식은 이제 지양해야 할 듯 합니다.

모바일RPG 전체가 깨달아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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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도감

이걸 보니까 스킬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일반 스킬 말고도 희귀도가 높은 주인공 및 영웅과 보스 스킬은 수집욕을 강하게 느끼게 합니다.

물론, 숙명적으로 뽑기와 연결되어 있다는 게 함정이긴 합니다.


msn032.gifGOOD

기존 게임과 대체로 비슷하면서도 스킬 조합으로 대표되는 차별화 요소는 명백히 흥미유발.

msn033.gifBAD

전체적인 부분에선 기존 게임을 벗어나지 못했다. 스킬에 묻힌 캐릭터의 정체성. 보기보다 발열이 심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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