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인(주갤러)이 결혼 승낙 받으려다 파토낸 이유 (1473)

디씨인(주갤러)이 결혼 승낙 받으려다 파토낸 이유
제 목
어제 결혼승낙 받으러 여친집에 갔다가 파토내고 왔다 ㅡㅡ
글쓴이
dd 

집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길래


내가 모아둔돈으로 전세 조그만데 얻는다고 했는데...


우리애를 어떻게 좁아터지고 후진곳에 보내겠냐고 지1랄발광 하면서 아버지,어머니한테 손좀 벌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말했지...


수중에 2억정도 가지고 계신데 앞으로 아파트 융자금 상환하기도 턱없이 모자른금액인데


그거까지 건들고 싶지는 않다고...


어처피 아버지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 재산 다 내껀데(외동아들) 


그냥 살아계실적에 좀 편히 살았으면 한다.


그랬더니 자네 아버님 어머님이 자식 결혼하는데 그런돈 아까워하지 않을걸세  앞으로 자네가 그만큼 더 잘해드리면 되지 않나?


이러길래 나도 안된다고 


여태 불효했는데 그돈만큼은 건들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자꾸 지랄하길래


그럼 장모님 장인어른이 좀 해주십시요 제가 잘해드리겠습니다


이랬더니


막 화를 내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럼 결혼 못하겠네요


하고 나옴...




여친전화 카톡 다씹고 술쳐먹고 잤는데


씨발련이랑 그 애미년이


우리엄마한테 전화해서 씨발 하...


엄마가 나보고 왤케 싸가지없냐고 우리가 그런것도 안해줄것 같았냐고 막 뭐라 그러는데


아 좆같다.


아파트 융자금이 4억남았는데


씨발 2억으로 전세 내주면 씨발 무슨 노예도 아니고 30년동안


쳐일할거냐고  아 씨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no=622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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