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철벽녀 나란 여자 평생 혼자 늙어야 돼
수업을 같이 듣는 남자선배가 있는데요
아 여기서 수업을 같이 듣는다는 건 둘이 같이 듣는다는 뜻이 안라..
음 그냥 같은 수업을 듣는 선배가 있는데요..
밥 뭐 먹을거야? 하고 물으시기에..
메뉴 고민 중이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니까 저더라
그럼 같이 먹을래? 내가 사줄게 하셨는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 저 밥솥에 쌀 안쳐놓고 왔어요.. 안녕히계세요.
이러고 와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등신.. 나란년.. 평생 혼자 늙어 죽어야 돼.. ㅠㅠㅠㅠㅠㅠ
난 너 따위와 밥을 먹을 시간이 없다.
그냥 집에서 밥 먹을란다 호구 새끼야
이 말이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