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운서 변신 - 한시간의 기적 (8828) 그림

고민정 아나운서 변신 - 한시간의 기적

고민정 아나운서 변신 지각해서 민낯으로 데스크로 들어갔으나 .....
2부가 시작하기전 메이크업을 하고 나오는 .ㅋㅋ
1.jpg

고민정 아나운서 변신 .jpg
 



재미없는 아나운서 3행시 .ㅋㅋ
고 : 고상하고 품격있는 이미지에
 
민 : 민들레처럼 밝게 웃는 얼굴이 좋은
 
정 : 정들고 빠져들게 하는 말투가 매력적인 아나운서
 
옛날에 스펀지 할때 방송에 거의 안나왔을 때라 네티즌들에게 댓글로 난타당하던 때가 기억난다.

지금은 네티즌들도 인정할 만큼 많이 성장하고 원숙해진 것 같다.
 
 
가 : 가애란 아나운서는 가지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해 보이면서
 
애 : 애정이 많아보이는 아나운서
 
란 : 난초가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나듯
 
난관이 닥쳐도 꿋꿋이 성장하시기를 빕니다.
 
 
 
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깨물어주고 싶은 아나운서가 있었다니
 
지 : 지상에서 사는 날 동안 항상 껴안아주고 보호해주고 싶은 아나운서
 
애 : 애고 군대갔으면 어떻게 될뻔했어
 
애고 그럼 이런 미인이 있는지도 몰랐을거 아녀
 
애고 생각하기도 싫어
 
 
박 : 박터졌다 ! 박터졌다 ! 뉴스데스크 박터졌다 !
 
혜 : 혜진아나운서는 역시 혜지가 뛰어나!
 
진 : 진작 MBC로 가길 잘했지.
진짜 MBC가 인재 등용이나 인재 배치를 잘한다니까!
 
김 : 김경란 아나운서
 
경 : 경솔하게 화보찍겠다고
 
란 : 난리치는 일은 앞으로 없길 바래요.
 
 
 
정지영
 
정 : 정직하지 못한 지영씨는
 
지 : 지식을 엄청 쌓아도 나쁘게 이용하면
 
영 : 영락없이 부메랑이 된다는 걸 보여줬다.
 
그리고 나쁜데 쓰는 지식은 영구차처럼 죽은 지식에 불과하다.
 
위서현
 
위 : 위서현 아나운서는 위기가 와도
 
서 : 서투름 없이
 
현 : 현명하게 대응할 것 같은 든든한 아나운서!
 
 
윤수영 아나운서
 
윤 : 윤기있는 피부를 지닌
 
수 : 수영 아나운서를 보면
 
영 : 영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그리고요 피로하면 영비천드링크 마시고 풀어보세요
 
 
 
조수빈 아나운서
 
조 : 조리있는 말솜씨와
 
수 : 수정같은 화려한 외모를 지닌 조수빈 아나운서
 
빈 : 빈말아니고요
 
SBS, MBC의 모든 여자 아나운서를 제치고 탑 10의 아나운서가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박사임 아나운서
 
박 : 박학다식한 박사임 아나운서!
 
사 : 사직하면 나 이렇게 시쓸거야!
 
임 : 임은 갔습니다. 아아 나의 사임아나운서는 떠났습니다.
(한용운의 임의 침묵 인용)
 
 
 
김보민 아나운서
 
김 : 김보민 아나운서의 부모는
 
보 : 보물같은 자기딸이 결혼문제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할때
 
민 :민망하고 속터졌을 것 같다.
 
 
 
최원정 아나운서
 
최 : 최원정 아나운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원 : 원기를 강하게 만드세요! 그러려면 원비디를 4잔마시세요. 다른 걸 원하시면
 
정 : 정관장을 하루에 4번씩 원샷하세요.
 
정신피로에 아주 좋아요
 
 
 
고민정 아나운서 (이것은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보고 만든 시임)
 
고 : 고목같이 굳세고 당찬 여성
 
민 : 민주시민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든든히 해내고 있는
 
정 : 정말 크게 성장할 여성! 정말 꿈이 있는 여성!
그녀의 이름은 고! 민! 정!
 
 
 
오정연 아나운서
 
오 : 오! 오정연 아나운서
 
정 : 정말 댄스실력 대단하세요!
 
연 : 연내에 댄스공연중에 깜짝 등장할 계획 있으신가요?
 
 
 
이선영 아나운서
 
이 : 이선영 아나운서는
 
선 : 선명하게 보이는 선한 눈빛과
 
영 : 영락없이 사람눈을 쏙 빼는 눈동자의 소유자!
 
 
이지연 아나운서
 
이 : 이지연 아나운서
 
지 : 지적이고 강단 있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연 : 연구하고 연마하여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욕심쟁이 와하하!
 
 
 
조우종 아나운서
 
조 :조금도 틈이 없어보이는
 
우 : 우아한 양복패션과 우직함으로 여자후배들이 우러러볼것 같은 아나운서!
 
우울할때는 박신양으로 변신할 것 같은
 
종 : 종말 특별한 연예인 닮은꼴 아나운서
 
 
 
윤인구 아나운서
 
윤 : 윤인구 아나운서는 윤택한 집안에
 
인 : 인정많아 보이는 좋은 인상과
 
구 : 구변까지 좋은 아나운서의 조건은 다 갖춘 부러운 사람
 
 
 
백승주 아나운서
 
백 : 백설탕같이 고운 외모의 소유자이면서
 
숙련된 음악실력으로 다져진 바탕이 튼튼한 아나뮤직테이너!
 
승 : 승부사기질의 아나운서!
 
주 : 주마가편처럼 주경아독하며 27세에 아나운서가 된 그녀
 
주전부리 사과가 상플에서 나오자 힘을 주체못해 둘로 쪼갠 그녀! 백 승 주!
 
 
 
김기만 아나운서
 
김 : 김기만 아나운서!
 
기 : 기발한 재치로 졸린 눈을 확 뜨이게 하는
 
만 : 만담과 웃음의 사나이! 그대의 이름은 김! 기 ! 만!
 
 
 
정세진 아나운서
 
정 : 정세진씨!
 
세 : 세상의 중심에서 진실을 보도하는게 참 힘들었죠?
 
세상소식 얘기할때 답답할 때 많았을 것 같아요/
 
진 : 진정으로 열정이 강한 아나운서 같아요!
 
진실과 용기의 힘으로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생겨도 굳게 헤쳐나갈 거라 믿어요!
 
 
 
문지애 아나운서
 
문 : 문득 갑자기
 
지 : 지애아나운서가 생각이 났다.
 
에 : 애교는 엄청 잘하면서 사고유가족들에 대해서는 애도하거나 애석해 하는데는 냉정했던 그녀!
 
애초부터 그건 잊고 지피지기만 생각했던 것일까?
 
 
 
김일중 아나운서
 
김 : 김일중 아나운서는 "일요일이 좋다"에서 경기하며
 
일 : 일심전력을 다해 하나!
 
중 : 중간에 운이 안따라 결과가 좀 그런 안타까운 사람
 
 
 
전현무 아나운서
 
전 : 전심을 다해 방송하시는 것 같은
 
 전진기지 현역병, 전임강사  같은 인상의 소유자
 
현 : (연예가중계에서) 현란하게 남을 구슬리다 자기가 당하는
 
무 : 무표정, 무뚝뚝, 무신경해 보이나 실은 다정하고 유머풍부한 따뜻한 사나이!
 
 
 
서현진 아나운서
 
서 :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읆는다더니 거의 연예인이 다됐다!
 
서슬퍼렇던 강한 모습들은 모두 사라졌다.
 
현 : 현란한 몸매와 춤은 드러났으니 현명한 방법은 아니었다고 본다.
 
현기증만 느끼게 만들었다.
 
진 : 진정 생각을 못했던 걸까?
 
진정 아나운서는 연예활동을 하려고 거치는 도로일 뿐이었나?
 
진짜 인기 아나운서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싶어 그랬다면
 
진력을 다해 방송을 할 것을!
 
진상이 되어버린 그녀의 진면목을 보았다
 
진솔했던 예전의 그녀가 그립다.
 
 
 
손정은 아나운서
 
손 : 손정은의 목소리는 분위기를 띠우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정 : 정말 멋진 아나운서다.
 
은 : 은근히 매력과 연륜이 있어보인다.
 
 
 
박은경 아나운서 (KBS)
 
박 : 박력있고 끼가 많아보이는
 
은 : 은근히 결단력 있고 당차보이는
 
경 : 경탄하게 만드는 저 표정!
 
 
 
강수정
 
강 : 강점이 거의 없다보니 프리 이후 인기를 유지하지 못한채
 
수 : 수지 안맞게 하는 방송마다 조기종영되는
 
정 : 정말 믿도 끝도 없는 대책없는 사람!
 
 
 
박주아 아나운서
 
박 : 박주아 아나운서의 "체험 삶의 현장"을
 
주 : 주말마다 시청하면
 
아 : " 아 왜이렇게 아침기분이 상쾌해 지는 걸까?
아낌없이 봉사하는 그들의 모습이 왜 내 일같이 감동받는 걸까?"
 
신윤주 아나운서
 
신 : 신뢰감을 주는 편안한 외모에
 
윤 : 윤리선생님같은 직선적 말투가 특징인 아나운서
 
주 : 주요아나운서중에 한명인 신윤주 아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본다.
 
원순식 아나운서
 
원 : 원래 방송할 때부터
 
순 : 순록같이 순한 인상의 원순식 아나운서?
 
식 : 식곤증을 아나운서들은 어떻게 풀어요?
 
허일후 아나운서
 
허 : 허영이나 허접한 것 싫어하고 허둥대지 않고 허술하지 않을 것 같은 인상에
 
일 : 일상대화에서도 일목요연하게 밀리지 않고 말할 것 같은 아나운서
 
후 : 후회없이 즐겁게 살것 같은 아나운서
 
차미연 아나운서
 
차 : 차분한 스타일에
 
미 : 미소와 미적 감각까지 갖춘
 
연 : 연기를 해도 될 것 같은.
 
국혜정 아나운서
 
국 : 국물같이 시원한 말투에
 
혜 : 혜성이 돌진하는 것 같았던 민첩한 진행으로
 
정 : 정말 방송을 감칠맛 나게 했던 아나운서이다.
 
정애숙 아나운서
 
정 : 정갈한 말투에 정밀한 진행 스타일에
 
애 : 애정이 많아보이는 인상에
 
숙 : 숙부드러워 보이는 인상까지 갖춘 명품 아나운서
 
정용실 아나운서
 
정 : 정감 있으면서 정연한 말솜씨에 정중해 보이는 말투와
 
용 : 용력있어보이는 외모에 용의주도한 인상과
 
실 : 실속있는 내용과 실감나는 진행으로 주부들 속을 시원하게 하시는 실속있는 아나운서!
 
류수민 아나운서
 
류 : 유식하면서 유창한 말투에 유덕해보이는 인상과
 
수 : 수수한 스타일에 수선화같은 외모에
 
민 : 민특하게 넘기는 말솜씨같이 갖춘 훌륭한 아나운서
 
박소현 아나운서
 
박 : 박같은 얼굴에
 
소 : 소탈한 스타일의 옷차림과
 
현 : 현숙해보이는 외모까지 덤으로 갖춘 아나운서
 
장수연 아나운서
 
장 : 장난기가 많아보이는 장수연 아나운서는
 
수 : 수려한 외모에 들어있는 수줍어하는 미소가
 
연 : 연지꽃처럼 붉게 빛나는 아나운서
 
백정원 아나운서
 
백 : 백숙같이 하얀피부를 가진 아나운서 중에 백미'
 
정 : 정묘한 미모와  부드러운 말투가 합쳐진
 
원 : 원예가 같이 편안한 인상을 주는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
 
배 : 배포가 커보이는
 
성 : 성큼한 몸 답지 않게 라디오 들으면 풍부한 성량을 갖고 있는 소유자
 
재 : 재능이 많아 보이는 큰 가능성을 지닌 배성재
 
위서현 아나운서
 
위 : 위서현 아나운서는
 
서 : 서글서글한 인상에
 
현 : 현재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까지 갖춘 근면 아나운서!
 
김지윤 아나운서
 
김 : 김지윤 아나운서는
 
지 : 지루하지 않게 뉴스를 보게 하는 돋보이는 외모와 말투가 트레이드 마크 같다.
 
윤 : 윤똑똑이 같은 지윤 아나운서! 금년에도 잘되길 빈다.
 
한준호 아나운서
 
한 : 한창 절정기에 아나운서가 된

준 : 준수한 외모를 가진 아나운서

호 : 호쾌하고 호방해 보이는 남자! 그 이름은 한준호!
 
 
 
하지은 아나운서
 
하 : 하늘하늘한 목소리와 하얀 피부의 아나운서
 
지 : 지긋이 미소지을때 매력적인
 
은 : 은방울 같은 눈매의 소유자인 하지은 아나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길
 
YTN 이세나 아나운서
 
이 : 이세나 아나운서!
 
세 : 세상 사는게 만만치가 않죠?
 
세심함에서 조금만 흐트러져도 악플이 달리는게 아나운서의 슬픔이니.
 
나 : 나직한 목소리로 나이트뉴스를 편안하게 마무리 지으시는 이세나 아나운서 힘내시길
 
 
나경은 아나운서
 
 
나 : 나경은 아나운서의
 
경 : 경쾌한 목소리를 듣게 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
 
은 : 은수저 같이 빛나는 외모의 아나운서
 
은은한 스타일로 진행하시는 나경은 씨 !
 
유재석씨와 결혼 잘되시길!
 
최 : 최영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부문 TV스타상"이라는
 
영 : 영예의 트로피수상에 예쁜 딸까지 있는
 
아 : 아이고 정말 복받은 아나운서네!
 
 
조수빈 아나운서
 
조 : 조리퐁 봉지 처럼 통통한 얼굴과
 
수 : 수족관 안내원처럼 딱딱 떨어지는 말투에
 
빈 : 빈정거리는 것 같은 톡쏘는 목소리의 아나운서
 
(두번째 삼행시)
 
조수빈 아나운서
 
조 : 조 이삭과 보리 이삭처럼 얇게 벌어진 눈매에
 
수 : 수경재배한 꽃처럼 화사한 얼굴에
 
빈 : 빈대같이 뺀질거리지 않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이선영 아나운서
 
이 : 이선영 아나운서는
 
선 : 선수들(연애박사들)이 작업을 걸어도
 
영 : 영리하게 상대를 곯려줄것 같은 사람이다.
 
 
황수경 아나운서
 
황 : 황토흙을 바른 듯한
 
수 : 수경아나운서의 고운 갈색 피부를 보면 페이스를 매우 잘 가꾸는
 
경 : 경지에 이른 것 같다.
 
 
손 : 손수만든 만두처럼 맛있는 진행을 할 것 같은

지 : 지방에서 정성들여 갖고온 꽃같은

화 : 화사한 얼굴의 그녀!

화실상칭(꽃과 열매가 서로 알맞게 어울린다)이라는 말처럼 실속있어 보이는 그녀

화려한 활약을 기대해 본다!

화이부실(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못함)한 실속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김윤지 아나운서
 
김 : 김윤지 아나운서
 
윤 : 윤활유처럼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이미지와
 
지 : 지덕과 지려함을 갖춘 지질지질한 아나운서 !
 
이정민 아나운서
 
이 : 이렇게 애교로 짜증나게 하는 다른 게스트를 이글이글 분노하게 하는 아나운서는
 
정 : 정말! 정말! 처음봐!
 
그리고 정리 안된것 처럼 너무 흥분한 투로 말하지 마시기를
 
민 : 민첩하면 좋은데 하지 말라는거 또했다가 정선희한테 혼나고!
 
너무 민박스럽고 민망하다!
 
김석류 아나운서
 
김 : 김석류는
 
석 : 석류같이 뛰어난 얼굴에
 
유 : 유자차같이 달콤한 말투로 방송을 흥미롭게 만드는 사람
 
조수빈 아나운서
 
조 : 조잡하지 않은 미모와
 
수 : 수놓은 듯한 옷차림과 화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으나
 
빈 :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뉴스에서 돋보일만큼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진 않다.
 
 
 
이선영 아나운서
 
이 : 이렇게 예쁠수가 !
 
선 :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온 줄 알았어 !
 
영 : 염라대왕이 노릴 것 같은 저 미모!
 
 
 
조수빈 아나운서
 
조 : 조잡하지 않은 미모와
 
수 : 수놓은 듯한 옷차림과 화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으나
 
빈 :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뉴스에서 돋보일만큼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진 않다.
 
 
조수빈 아나운서
 
조 : 조잡하지 않은 미모와
 
수 : 수놓은 듯한 옷차림과 화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으나
 
빈 :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뉴스에서 돋보일만큼 그렇게 잘하는 것 같진 않다.
 
이정민 아나운서
 
이 : 이렇게 애교로 짜증나게 하는 다른 게스트를 이글이글 분노하게 하는 아나운서는
 
정 : 정말! 정말! 처음봐!
 
그리고 정리 안된것 처럼 너무 흥분한 투로 말하지 마시기를
 
민 : 민첩하면 좋은데 하지 말라는거 또했다가 정선희한테 혼나고!
 
너무 민박스럽고 민망하다!
 
김윤지 아나운서
 
김 : 김윤지 아나운서
 
윤 : 윤활유처럼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이미지와
 
지 : 지덕과 지려함을 갖춘 지질지질한 아나운서 !
 
 
김석류 아나운서
 
김 : 김석류는
 
석 : 석류같이 뛰어난 얼굴에
 
유 : 유자차같이 달콤한 말투로 방송을 흥미롭게 만드는 사람
 
 
정지영

정 : 정말 잘못이 없었다면 정정당당하게 사람들 앞에서

지 : "지땜에 충격받은 팬들에게 죄송하구유.

지가 번역한 원고 다 보여주겠슴다"라는 낯짝이라도 있어야지

영 : 영점 일프로의 염치도 없이 짠하고 나와버리다니 정말 뻔뻔스럽네요

정말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 수가 없다니까...



정지영 두번째시

정 : 정지영씨

지 : 지식을 나쁘게 이용해서 지적재산권을 조작하지 말았어야죠

누구 번역이었는지는 밝혔어야 하지 않습니까?

영 : 영리를 얻으려고 그런 짓했던거라면 실망이지만 그런 영달을 얻기위해 아나운서가
되었던 거라면 두번 실망입니다. 
 
김경란
 
김 : 김경란 아나운서는
 
경 : 경주마가 끊입없이 연습을 하듯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경쾌한 말투와 미소로 스펀지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던 그녀! 

경직된 인상과 입 주위의 경망스러운 백태만 없다면 더 좋았을 텐데 어쨌든 앞으로도
란 : 난로처럼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주시길....
 
노 : 노현정이
 
현 : 현대가에 시집갈 때 "돈 때문에 간다" 라고 했을 때
 
정 : 정이 뚝 떨어졌다.
 
그 말만 아니었다면 그렇게 싫지는 않았을걸..
 

백 : 백합이 한송이 핀 것 같은 그녀

승 : 승도복숭아 같이 통통한 얼굴에

주 : 주옥 같은 피부에 주황색 립스틱 바른 것 같은 멋진 입술과 눈썹

주부가 되어도 그 열정 변치 말기를
 
 
 
조 : 조잡한 모양의
 
수 : 수선화처럼
 
빈 : 빈티나지 않게 열심히 해주시길
 
 
박 : 박사같이 보이는 박혜진 앵커!

혜 : 혜수씨같이 노출은 안하셨으면 하네요

진 : 진짜진짜 뉴스데스크에 어울려요

진작에 뉴스로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서: 서현진씨
 
현 : 현재 맡고 있는 뉴스에서 빛을 보려고 노력하지는 않으면서
 
진 : 진가를 연예프로같은 엉뚱한데다 발휘하는 이유가 뭐에요?
 
 
 
채윤아
 
채 :채소처럼 파릇파릇한 상큼한 외모와
 
윤 : 윤작한 곡식같은 날씬한 몸매에
 
아 : 아스파라거스의 아지랑이가 휘날리듯 아침을 밝게 할 것 같은 환한 미소의 소유자
 
유지원
 
유 : 유들유들한 피부와
 
지 : 지적이고 참한 외모에
 
원 : 원숙한 외모까지 갖춘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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