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실전 수포잡니다
언제부터 수포자였냐구요?
정확하게 기억납니다. 초등학교 5학년떄. 학원에서 통분을 가르쳐주더라죠
사실 그전의 수학은 기억이안나지만 그떄 통분이 엄청어려웠습니다
물론 다른아이들은 그 수업시간만 듣고 다 잘풀고 그랬떠라죠
계속 제가 문제를 풀지못하고 헤메자 수업시간이 끝난뒤 원장실에서 원장선생님과 1:1로
통분이라는걸 계속 배웠었죠...
1:1해도 도무지 통분이 안되는겁니다....(사칙연산이안되는건 아니였음 ㅠ_ㅠ)
결국 중학교들어와서도
수학시간에 절대공부안했으며
수학시험은 모조리다찍었으며
고등학교들어갈떄도 수학 다찍엇지만 언외과사의 커버로 들어왔죠
그리고 고등학교들어와서도 모든 모의고사의 정말 수리의 기초가 되는 문제조차
풀지못햇고.. 아니 풀지않았으며... 모든 중간기말고사도 다찍게됫죠
전 아직도 정말 수리가 싫으며 고3되서도 수리한번 본적없습니다
고로 수업시간도 항상 멍때렷죠(그렇다고 다른공부를 한것도아니네요 ..ㅠㅠ)
그렇게 수능 D-10이 다가왔고..
수능때 진짜 다른애들 열심히 다풀고있을떄 저는 할것없이
자야만하는게 왠지 정말 비참해질거같네요.........................
에휴...........................................
이제서야 자러갑니다.... 다음주목요일.. 시험이군요.....................하하
언제부터 수포자였냐구요?
정확하게 기억납니다. 초등학교 5학년떄. 학원에서 통분을 가르쳐주더라죠
사실 그전의 수학은 기억이안나지만 그떄 통분이 엄청어려웠습니다
물론 다른아이들은 그 수업시간만 듣고 다 잘풀고 그랬떠라죠
계속 제가 문제를 풀지못하고 헤메자 수업시간이 끝난뒤 원장실에서 원장선생님과 1:1로
통분이라는걸 계속 배웠었죠...
1:1해도 도무지 통분이 안되는겁니다....(사칙연산이안되는건 아니였음 ㅠ_ㅠ)
결국 중학교들어와서도
수학시간에 절대공부안했으며
수학시험은 모조리다찍었으며
고등학교들어갈떄도 수학 다찍엇지만 언외과사의 커버로 들어왔죠
그리고 고등학교들어와서도 모든 모의고사의 정말 수리의 기초가 되는 문제조차
풀지못햇고.. 아니 풀지않았으며... 모든 중간기말고사도 다찍게됫죠
전 아직도 정말 수리가 싫으며 고3되서도 수리한번 본적없습니다
고로 수업시간도 항상 멍때렷죠(그렇다고 다른공부를 한것도아니네요 ..ㅠㅠ)
그렇게 수능 D-10이 다가왔고..
수능때 진짜 다른애들 열심히 다풀고있을떄 저는 할것없이
자야만하는게 왠지 정말 비참해질거같네요.........................
에휴...........................................
이제서야 자러갑니다.... 다음주목요일.. 시험이군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