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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기 참 힘들죠. 여러가지 감정과 서로의 대한 이해와 불신이 뒤섞여 있는 이곳은 우리들이 살고있는 세상입니다. 각자의 생각은 하늘을 수놓는 수억개의 별만큼이나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죠. 그런데 우리는 이런 곳에서 서로 싸우고 언성을 높이며 자신이 "정답"이라고 외칩니다.

게임이란 문화 컨텐츠만 봐도 서로에 대한 반목과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어느 한 게임에 대한 생각이 서로를 편가르듯이 나누어 지게됩니다. 필자또한 내 "생각"과 다르거나 이건 아니다 싶으면, 언제나 반론을 내놓았으며 심지어 "말도안되는 말이다"라는 생각까지 했었죠.

그러나 가끔 뒤돌아 보면 모든게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마주치는건 "나와 다른 존재"라는걸 인식하게 되면, 서로에 대한 견해차이도 줄어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에 대한 주제를 나와 다르다고 해서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고, "나완 다르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바라보신다면 화 낼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견을 좁혀가는 과정과 그런 일련의 모든것들은 무시한다는건 아니구요. 서로에 대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좀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이 글을 쓰는겁니다. 온라이프존에 가입한지도(예전엔 온라이프21이였죠)거의 5년이 넘어가는듯 하군요..하도 옛날이라 자세히 기억도 안나는데 항상 볼때마다 제가 느끼는건 서로에 대한 견해차이를 인정못하고 결국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사태를 너무나도 많이 봐왔기 때문이죠..

온라이프존 이라는 이 사이트.. 인터넷 공간에서 "게임"이란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입니다. 이곳에도 하늘에 떠 있는 별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로 이야기 하고 서로 도와가며 모르는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고 슬퍼지는 일이 있으면 서로 나누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진정 "인간"이기에 가능한 일 아닐까요? 우리가 지능과 지혜 언어와 사고 호기심이 없었다면, 아마 우리가 알고있는 다른 동물들과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복잡한 것들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이고, 축복받은 대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면 안됩니다.

자연이란 웅장함 앞에 결국 나약한 존재들인 우리들이 서로를 싫어하게 된다면, 결국엔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존재하게 만들까요? 결국 자연이란 세월앞에 흩날리는 모래바람 보다 못한 짧은 시간동안 살았다가 없어져간 "인간"으로 만들게 되는건 아닐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

p.s :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인간이 탄생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은 지구가 탄생하고 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24시간으로 볼때 23시59분59초에 인간이란 문명이 탄생했습니다..


Comment '4'
  • ?
    2008.11.11 03:00
    그래서 전 즐깁니다.
  • ?
    Kaisar 2008.11.12 21:58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 .. 그쪽에서 오히려 더 강하게 들어옵니다 ..

    그러면 저는 왠지 참을수가 없더군요 참을려고 노력해도 ..

    아직 인간이 되려면 멀었다 흐어헝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서로 싫어 하면 안되고 나누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걸

    하지만 그걸 실천하기는 무지 어려운거 같네요
  • ?
    사이드이펙트 2008.11.14 22:34
    뭐 캘리포니아에 사는 제 여친과의 이야기 인데

    저는 3녀 1남으로 막둥이로 자라고 막내로 자라서 좀 이기적입니다

    우리 애인이 막 동생 싸가지 없다고 투덜투덜 대는대 아직 18살이니까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정말 내가볼땐 별것도 아닌 문제가지고 투덜투덜 대더군요

    동생이 테니스의 여왕인데 싫다는 자기도 같이 데려갔다가

    남학생들이 오니까 자긴 뒷전이고 그냥 쪽팔리게 했다는 얘기.

    그런데 그말을 제대로 듣고 제가 조금 말을 해서 속을 파보니까

    사실 동생에게 무지 화났으면 서도 쥐어박지 못하고 화내지 못한다네요.

    언니니까요.

    그래서 좀 억울했나 봅니다 그래서 난 동생과 너는 다르다! 그냥 확 쥐어 박아버려!

    사실 제 콩알만한 애인이 동생때문에 화났다는거에 대해서 저도 화났거든요.

    그러고 말을 들어보니까 언니한테 야라하고 싸가지 없게굴고 진짜 싹퉁바가지더군요.

    화를 내라고 해도 안내고 그러다가

    "너 자꾸 왜그래 화를 풀어야지. 너한테 언니면 다야 그런소리 안해? 언니니까 쥐어 박아부러!!"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요상하게 가르쳤는지 동생에겐 헌신적으로 해야한다고 막 그렇게 말하다가

    울려부렀어요 애인을 -_-;;

    그거 딱 보고서

    "아. 나랑 꼬맹이는 다른데 왜 내 논리로 주입할려 했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니랑 나랑 다른데 왜 내가 널 내방식으로 맟출려 했는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그제서야 울음 그치고 웃더군요.

    뭐 세상 사람들 다 다르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여튼 뭐 다들 다르니까 그냥 참거나 넘어가거나 그래야죠.

    그리고 내 생각은 그러는데

    내가 바뀌어야지 남들도 바뀐다. 좀 혼자만 생각하다 보니까 다른사람들보고 바뀌라 마라 하는것보다

    내가 먼저 바뀌어야지 다른사람도 바꿀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또 내 아는 동생중에 내말에는 무조건 토를달고 진짜 좀만한 생퀴가 자꾸 까불까불 거리는데

    그래서 그냥 짜증나서 말 안해요.

    결론은 무시가 제맛.
  • ?
    꽁썁 2008.11.17 01:17
    캘리포니아여자친구를 둔 사이드이펙트님이 부럽군요

    전 노스캐롤라이나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태상노군님 말씀처럼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알 수 없는게 인간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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