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IP 활용한 게임, 2월 23일 정식 오픈
HTML5 <일도전세>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기록
현재, 中 37게임즈와 의미 있는 협상 진행 중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광주극성(Guangzhou Jisheng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 대표 허양(He Yang))이 개발한 신작 게임 <일도전세>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중국 정식 출시한 <일도전세(중국명: 一刀传世)>는 <미르의 전설2>를 활용한 것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주요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HTML5 게임이다. 

특히, 출시 후 <일도전세>는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 안정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는 유명 배우 성룡을 홍보모델로 기용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돌입했다. 

한편, <일도전세>를 개발한 광주극성은 <전기패업>으로 유명한 중국 37게임즈의 계열 회사 중 하나로 모바일, HTML5 등 다양한 플랫폼 기반으로 게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37게임즈와 의미 있는 협상의 결과로 <일도전세>의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며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IP 사업 성과를 누적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