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가 직접 개발해 원작의 타격감과 액션성 그대로 구현한 기대작
스토리 있는 RPG, 공식 카페 열어 주요 캐릭터 별 스토리 및 일러스트 순차 공개
공식 페이스북 통해 이용자와 소통 기반 마련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M’의 공식 커뮤니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1세대 대전 액션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 IP를 활용한 기대작으로 SNK가 20년 만에 직접 개발에 나서 화제를 모았으며, 중국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 시장 점유율 5위권을 유지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원작 특유의 타격감과 액션성을 그대로 살려낸 ‘사무라이 쇼다운M’은 스토리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단순 전투와 영웅 수집으로만 이루어진 일반 RPG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일본 에도 시대를 기반으로 둔 세계관과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디테일한 성장, 전투 스토리가 이용자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이시티는 공식 카페를 열어 ‘사무라이 쇼다운 M’의 ‘하오마루’, ‘타치바나 우쿄’를 포함한 주요 캐릭터 별 스토리를 일러스트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며, 게임 내 캐릭터 클래스인 ‘무사’, ‘자객’ 등의 설명을 통해 이용자의 이해를 돕고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카페 내 기획 코너 ‘사쇼데이’를 운영하여 이용자가 궁금해할 만한 주제를 선정해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며, 방대한 인물 관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인물 관계도’를 비롯해 원작과 동일한 참여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 유명 일본 성우들의 소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를 만날 계획이다.

이외에도 조이시티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자와 다방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게임 정보 업로드와 함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