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4 16:40

게이트식스, CBT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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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월)부터 21일(목)까지 5일간 CBT 진행해
‘시나리오’가 가장 호평, 전략성 가미한 전투도 만족도 높아
2019년 1분기 중 정식 출시 예정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원더5마스터즈’의 개발사 젤리오아시스(대표 김창훈)의 신작RPG <게이트식스>의 CBT를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24일(월) 전했다. 

이번 CBT는 12월 17일(월)부터 21일(금) 18시까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메인 시나리오, 서브 모드, 성장 요소 등 주요 콘텐츠들의 재미를 검증하고 서버 안정성을 면밀히 체크하는 등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다방면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특히 ‘시나리오’ 부분에 가장 높은 점수를 주었다. 매력적인 가상현실 세계관과 웹툰 화면, 인게임 연출, 미션, 스테이지 구성 등 시나리오를 풀어가는 다양한 장치들이 개연성이 있으면서 독특하게 느껴져 이야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아울러, 일반적인 턴제 RPG의 고유 특성은 유지하면서 링크 스킬, 스트라이커 등 전략을 더할 수 있는 요소들을 추가한 점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상당수가 개별 스토리, 스킬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의 개성 또한 잘 살려냈다고 평가했다. 

플레로게임즈 김상민 이사는 “시간 내어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게이머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은 최대한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가지고 빠른 시일내에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게이트식스>는 가상현실과 일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수집 RPG로 2019년 1분기 중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게임의 정보 및 최신 소식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tesix)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