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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오크’ BI 공개
‘오크’ 장엄한 판타지 세계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어
이미 중국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게임성을 인정받고 국내 서비스 준비 중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Zulong Entertainment가 개발하고 중국 최대 개발사 텐센트가 ‘만왕지왕3D’라는 타이틀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의 BI를 공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올 하반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둔 ‘오크’는 PC 온라인 게임 ‘만왕지왕’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이다. 퀄리티 높은 PC게임의 화려한 그래픽을 모바일 화면으로 그대로 옮겨 담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8월 21일 중국에서 ‘만왕지왕3D’라는 타이틀로 먼저 출시한 ‘오크’는 중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오크’에서는 4가지 종족과 9가지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다.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므로 이용자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육성해나갈 수 있다. 특히 27가지로 나뉘는 2차 전직 시스템과 특성을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오크’ BI를 통해서는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장엄한 판타지 세계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오크 종족의 이름을 메인 타이틀을 내걸고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점차 공개될 게임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장엄한 판타지 세계를 보여줄 오크의 BI를 먼저 공개한다.”라며, “BI 공개를 시작으로 하나씩 모습을 드러낼 오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되도록 준비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