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 차이나조이 행사 중 부스 방문객 지속적으로 이어져
방문객 플레이 소감 설문조사 적극 참여, 다양한 피드백 확보

인디 개발사 블래스터(대표 강삼세)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18에서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화) 밝혔다. 

차이나조이 기간 동안 블래스터 부스에는 현장에 방문한 유저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시연 버전 전체를 즐긴 유저들도 적지 않았으며, 준비한 설문에도 꼼꼼하게 응해 많은 플레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블래스터 강삼세 대표는 “플레이 타임이 상대적으로 짧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즐겨 주시고 정성스러운 피드백을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 꼼꼼하게 모두 살펴보고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스팀을 통한 PC 버전을 비롯해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등 콘솔 버전으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차이나조이 기간을 시작으로 공식 페이스북(https://fb.me/blaster.dof) 계정을 통해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의 인게임 정보와 개발 관련 소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