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증가로 성단전 맵 확장
신규 함선 MK2 등장
한국 유저를 위한 카페 개설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SF전략 모바일 게임 ‘인터플래닛(INTERPLANET)’이 어제(3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지난 3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플래닛은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속적 이용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편의 기능도 대폭 개선이 되어 이전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플래닛’의 핵심인 ‘성단전 맵’이 이용자 증가에 따라 대폭 확장이 되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성단전에 참여해 자신만의 행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신규 함선 ‘MK2’가 추가되어 효율적 성단 전투를 벌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지원되지 않던 네이버 카페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한국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정보 공유가 가능하게 되었다. 

썸에이지 유상연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라며 “특히 채팅 기능과 같은 카뮤니티 기능이 대폭 개선되어, 해외 이용자들 간 실시간 번역을 통한 커뮤니티가 한결 수월해 질 것”이라고 강조 했다. 

인터플래닛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안소 연합과 휴먼 중 하나를 선택해 동맹을 맺고 약탈과 전투를 벌이는 SF 전략 모바일 게임으로 해외 유명작가 데이나 커튼이 참여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