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신규 클래스, 6월7일 공개
복귀 이용자를 위한 ‘복귀 자금’ 지원 및 영지민 생산량 증가시킨 ‘집중 채집’ 업데이트
신규 신화 악세서리 2종 추가 등 48건의 패치 완료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 세 번째 신규 클래스 공개 예고와 함께 복귀 유저 지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1일 오픈된 티저 페이지(https://www.blackdesertm.com/)에서는 ‘새로운 어둠의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 이미지가 공개되어 신규 클래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펄어비스는 베일에 쌓인 신규 클래스를 6월7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복귀 자금’ 시스템과 ‘집중 채집’ 등 48건의 업데이트를 31일 완료했다. 

‘복귀 자금’은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들이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은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복귀 자금은 100만 은화이며, 최근 14일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가 접속할 경우 수령 가능하다. 14일 초과 1일마다 4만 은화가 더해져 최대 244만 은화까지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인기 콘텐츠인 ‘영지 시스템’에도 새로운 채집 시스템 ‘집중 채집’이 추가됐다.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영지민의 식량과 피로도 소모가 증가하나 채집량이 상승한다.

이 밖에 메디아 지역에 신규 신화 등급 2종인 ‘검은 눈물 반지’와 ‘검은 눈물 귀걸이’가 추가되어 필드 드랍으로 획득 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 별 신규 의상이 1종 씩 추가되어 게임 내 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펄어비스는 원작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올해 여름 북미/유럽에 ‘검은사막’ Xbox 버전을 출시한다. 또한 국내 흥행작인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번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게임소개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lackdesertm)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