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닷컴코리아(Changyou.com Korea, 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홍보모델인 모모랜드의 연우를 모델로 한 게임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홍보모델 연우를 모델로 한 게임 캐릭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연우 캐릭터는 오랜만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로, 3점슛 능력치는 훈련으로 더 높일 수 있고 빠른 달리기 능력을 통해 더 많은 득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연우의 재치 넘치는 음성 더빙 목소리와 특유의 포즈를 더해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시켰으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우 캐릭터는 수집 욕구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페이지 공유 이벤트에 참가한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경기와 함께 진행되는 연우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 또는 3,000 다이아를 제공한다.

한편,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제3회 한국 최강자전을 실시한다. 오프라인 대회 참가 팀을 결정하는 대회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펼쳐졌고 최종 4강에 진출한 네 팀을 선발한 바 있다. ‘토끼파의리팀’, ‘후…덩블좀요’, ‘잘자요와아이들’, ‘YOUNG WAVES’의 네 팀이 오는 12일 제3회 한국 최강자전 무대에서 격돌한다.

창유닷컴코리아 관계자는 “홍보모델 연우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연우 캐릭터를 출시했다.”라며,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고자 통통 튀는 매력의 연우 캐릭터를 출시했으니 연우와 함께 재미있는 길거리 농구를 즐기시길 바란다. 이벤트에 참여해서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연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쟁취하시고 함께 열리는 제3회 한국 최강자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PC온라인 게임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길거리 농구게임이다. 다른 유저와 함께 실시간 대전을 즐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길거리 농구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이러한 점을 앞에서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