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PvE 모드 ‘수호자의 시련’ 및 신규 영웅 3종, 코스튬 4종 등 추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참여 시 던전 보상 등 푸짐한 선물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가 개발한 액션 RPG ‘소울시커’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신규 PvE 콘텐츠인 ‘수호자의 시련’ 모드가 추가됐다. ‘수호자의 시련’은 ‘창조’, ‘파괴’, ‘평화’ 총 3개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WAVE 전투 방식으로 진행돼 랭킹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수호자’ 영웅이라 불리는 최상위 등급의 신규 영웅 3종, ‘휴즈’, ‘브리나’, ‘플레타’가 업데이트돼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호자 영웅들은 기존 영웅과 동일하게 6성, 초월, 궁극 초월 등급으로 구성되며, 영웅 조합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신규 초월 코스튬 4종이 새롭게 추가돼 화려한 외형뿐 아니라 향상된 전투 스킬을 경험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의 잊혀진 섬 Hell 난이도 4지역 오픈, 무한의 탑 최상 층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로 유저들에게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울시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유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신규 수호자 영웅 획득 시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 ‘수집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접속 선물 및 던전 보상을 2배로 받아볼 수 있는 ‘2배 드림 이벤트’와 함께 미션 수행에 따라 다채롭고 풍성한 보너스를 증정한다.

한편, ‘소울시커’는 500여 종의 캐릭터와 테크트리형 장비제작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 방식 등 특색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이끌고 있다.

‘소울시커’의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oulseeker2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