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 전까지 총 6만원 상당의 아이템 지급하는 ‘사전등록’ 진행
장수간 상성 존재, 부대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전황… 전략(SLG)의 재미
타인의 영지 ‘약탈’, 영지 침범 유저에게 ‘복수’…실시간 ’약탈전’이 백미

㈜스마일메카는 삼국지 배경의 모바일 공성전 RPG '클래시오브삼국(Clash of Samguk, COS)'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클래시오브삼국'은 조운과 여포, 장비, 장각 등 오리지널 삼국지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략성 풍부한 공성전 RPG다. 기병과 창병, 궁병 등 부대의 상성을 고려하여 부대를 적재적소에 배치, 상대의 성을 함락시키는 공성전이 3D그래픽과 한글 음성더빙으로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 

특히 등급별로 구분된 수천 명의 장수 중 자신만의 장수를 수집하여 부대를 운영하는 '콜렉션' 요소와 다른 플레이어의 영지를 약탈하거나 자신의 영지를 침범한 플레이어에게 복수를 하는 '약탈전'은 '클래시오브삼국'의 핵심 콘텐츠다. 

한편 전투 초반에는 허들을 낮춰 오리지널 삼국지 스토리에 집중하도록 했고, 중후반 이후 풍부한 캐릭터의 강화 요소와 함께 다양한 PVP 및 전투 콘텐츠를 부각시켜 장시간의 플레이에도 유저들이 질리지 않도록 배려했다.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클래시오브삼국'의 사전등록은 자체 사전등록 페이지 및 각종 사전등록 매체를 통해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군량 5,000개, 군혼 5,000개, 명장령 3개, 엽전 50만냥 등 6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삼국지 공성전 RPG '클래시오브삼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3k ) 및 사전등록 페이지(https://goo.gl/vrJjR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