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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 정식 서비스 시작
사전예약 참여자 120만 명 돌파하며 흥행 예고…흥미로운 세계관에 기대감 높아
게임에 7일동안 접속만 해도 76레벨 패왕 반지 받아볼 수 있어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여러가지 기담을 담아낸 요재지이(요재, 귀호전)를 메인 이야기로 한 모바일 MMORPG이다. 사랑과 요괴 이야기가 섞인 흥미로운 내용을 배경으로 한 만큼, 환상과 낭만이 넘치는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탄탄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끈끈한 문파 시스템과 문파 명예를 지키기 위한 대규모 문파 전쟁, 타 이용자와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소셜 컨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지난 CBT에는 첫 날부터 1만 명의 이용자가 몰리고, 사전예약에는 120만 명이 참여하는 등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천녀유혼 for kakao’은 이용자가 더욱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는 접속만 해도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7일동안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는 67레벨 패왕 반지를 지급한다. 또한, 친구를 초대하거나 소환하는 이용자에게 금전, 양털 아이템을 제공하고, 런칭 후 14일째 되는 날엔 서버마다 레벨 랭킹과 전투력 랭킹이 가장 높은 이용자 3명씩을 각각 선정하여 창공 날개와 여의비단공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1월 31일까지 특정 레벨을 인증하는 이용자에게 펫과 보물지도, 둔갑천서로 구성되어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카페 내에서 CM이 제시한 노래 제목에 따라 댓글로 3번 안에 노래 1절을 완성시키면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오산석 보물 상자 및 물병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게임 아이템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공식 카페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X도 획득할 수 있다.

‘천녀유혼 for kakao’은 게임 속 신비로운 판타지 분위기를 홍보모델인 선미를 통해 알리고 있다.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선미는 오는 18일, 싱글 타이틀 ‘주인공’을 발매하며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출시 전 너무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에 천녀유혼 for kakao가 무사히 런칭 준비를 마치고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혜택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천녀유혼 for kakao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흥미롭고 새로운 재미를 느낄 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녀유혼 for kakao’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