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영웅들과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가전 RPG
빠른 시일 내에 티저 사이트를 통해 향후 일정 공개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 코리아)가 자사의 2018년 첫 타이틀 '걸스크라운'의 출시를 확정하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대만 최대 게임 기업인 엑스레전드의 한국 지사로, 지난 2014년 설립 이래 온라인 MMORPG '아우라킹덤'과 '아스트라'를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으며, 2016년부터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확장하며 전국쟁패, 아우라킹덤, 진연격 출시를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확고한 자리를 잡고있는 중견 게임사다.

이번에 발표한 '걸스크라운(Girls' Crown)'은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동화풍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귀엽고 깜직한 미소녀 영웅들과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가전 그리고 다채로운 스토리 라인 등 일반 MMORPG와는 또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

주요 시스템인 대규모 국가전은 4개의 왕국을 배경으로 매주, 매월, 매분기 별로 진행되며, 각 국의 가장 강한 길드의 길드장이 국가를 통치하며 길드원에게 특권을 내릴 수 있는 관직시스템, 국가에 대한 공헌도에 따라 직위를 얻게 되는 직위시스템, 각 국가의 전용 영지를 관리하는 내정시스템 등 RPG와 시뮬레이션적인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걸스크라운'의 배경인 4대 왕국을 수호하는 여신의 성물이라는 컨셉으로 왕국의 여신이자 미소녀 영웅 캐릭터의 신비한 모습이 담겨있다.

엑스레전드 코리아 김진국 대표는 "2018년 엑스레전드의 첫 타이틀인 '걸스크라운'의 출시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하고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티저 사이트를 통해 향후 일정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