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델(대표 양석)이 23일 "픽셀 어벤져스'라는 모바일 모험RPG를 구글플레이에 선보인다.

‘픽셀 어벤져스’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전설의 땅 "아시에루져 대륙"에서 일어나는 작은 영웅들의 성장과 모험, 그리고 도전자들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코믹한 스토리로 그려 넣었다.

픽셀 영웅들은 각자 스킬을 가지고 있어, 해당 스킬을 소유한 영웅들끼리 조합을 하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조합 스킬은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하나의 전략이 된다.

또한, 요일 던전, 아레나, 진영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질리지 않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길드전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엔델 김영민 부사장은 “픽셀 어벤져스”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마젤란`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준비중"이라며 "2018년에는 이러한 게임들을 하나씩 공개하며 개발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