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캐주얼 게임 ‘BOB with Larva’ 2017년 세계대회 한국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결승 23일 진행
결승전에서 우수 성적 거둔 3개 팀에게 중국 상하이 세계 대회 출전 기회 제공
BPL 우승팀 포함 6개 팀 결승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 펼칠 예정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BOB with Larva’의 2017년 세계대회 한국국가대표 선발전 최종 결승전을 11월 23일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BOB with Larva’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선수 선발전을 진행하였으며 대망의 최종 결승이 23일 진행된다. 이번 결승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위, 2위, 3위 팀에게는 2017년 세계대회 참여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 팀은 ‘Hiriri’, ‘Dejabu’, ‘ODYSSEY’, ‘Bigbang’, ‘TigeR’, ‘COUNTRY’ 총 6팀이다.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온라인 리그 BPL(BOB with Larva Professional League) 우승팀 출신인 ‘Hiriri’와 ‘ODYSSEY’를 비롯해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던 팀들도 이번 결승에 대거 진입하여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6개 팀은 모두 세계 대회 상위권을 목표로 굳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

‘BOB’ 세계대회는 오는 1월 중순부터 예선을 치러 2월에 최종 결승전이 진행된다. 상금 규모는 총 4억으로 전 세계에서 12개 팀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BOB with Larva’는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치열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귀여운 캐릭터 스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음성 채팅 기능과 파티 기능 등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도 있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세계 무대에 설 대한민국 최고의 팀을 23일 선발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 팀은 세계대회 출전의 기회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영예를 얻게 될 예정이다. 최고의 경기를 보여줄 6팀 모두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