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브레이크의 모바일RPG  ‘창람경계(Sapphire Sphere)’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  
타이틀은 물론 한글음성, 텍스트 등 한글화 작업 거쳐 4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엑스브레이크(대표 张景文)가 개발한 영웅수집형 모바일 RPG ‘창람경계(Sapphire Sphere)’의 국내 정식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엑스브레이크와의 계약 체결에 따라 모바일 RPG 창람경계의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앞으로 플레이위드는 앞으로 창람경계는 국내 실정에 맞게 타이틀을 수정할 예정이며 게임 내 등장하는 음성 및 텍스트도 완벽하게 한글화하여 오는 4분기 내 국내 정식 출시 서비스 할 예정이다.  

창람경계는 다양한 일러스트의 캐릭터를 수집하며, 방대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RPG 이다. 50종 이상의 매력적인 캐릭터는 2D 애니메이션의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전투 연출을 선보일 것이며 게임의 세계관은 동서양의 판타지와 현대적 요소를 섞어,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냈다. 스토리 또한 탄탄하게 쓰여져, 영웅서사 속 캐릭터들의 감정에 몰입할 수 있다.

중국 북경에 위치한 엑스브레이크는 창람경계를 중국에서 지난 8월 15일 1차 CBT를 진행했으며 10월 17일부터 중국  TapTap을 통해 2차 CBT를 진행 중이다. 특히 중국 내에서도 10만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하고 있으며, 1차 때 접속했던 유저들이 그대로 접속하는 등 높은 재접속률과 함께 중국 현지 유저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창람경계 소스를 받아 음성 및 텍스트 모두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의 김성준 부장은 “현재 중국에서 기대가 높은 창람경계를, 국내 실정에 맞게 완벽 현지화를 통해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 및 게임 환경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