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의 명가가 선보이는 ‘진짜 여성향 게임’
수 천가지의 남/여 스타일링 요소에 애틋하고 두근거리는 연애 스토리 가미
여성들의 모든 로망을 담았다…3분기 중 출시 예정

여성향 게임의 명가 플레로게임즈가 10~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쟁쟁한 RPG 대작들 속에서 틈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도다.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28일 신작 퍼블리싱 타이틀을 <유나의 옷장 for Kakao(이하 유나의 옷장)>로 확정하고 BI를 공개했다.

<유나의 옷장>은 수 천가지의 패션 아이템을 조합하여 남/여 캐릭터를 코디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자신만의 코디를 카카오톡 및 게임 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스타일링 게임이다. 여기에 순정 만화를 떠올리게 하는 애틋하고 두근거리는 연애 스토리를 가미해 차별화를 두었다.

플레로게임즈 강일모 이사는 “<유나의 옷장>은 스타일링과 연애 등 여성들의 로망을 모두 담은 게임”이라며, “여성향 게임의 명가가 선보이는 진짜 여성향 게임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은 3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바이킹 아일랜드>, <두근두근 레스토랑>, <여신의 키스>, <에브리타운 스윗>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향 게임과 수집형 RPG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블리싱 및 개발 기업이다. 대기업 위주로 재편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강소 기업으로 자사의 대표작들을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으며, 최근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임을 밝혀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