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화된 게임성 탈피, ‘수호’ 콘텐츠 통해 차별화 모색
요새 방어는 물론 경기장, 랭킹전 통해 글로벌 유저와 경쟁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지급

해피유니버스스튜디오즈(대표MA ZHENG)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LG게임 ‘에이지 오브 클랜’에 20만명이 사전등록에 참여하며 흥행 예감을 낳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기존 SLG 장르와 달리 요새 건설뿐만 아니라 ‘수호’에도 초점을 맞춘 독특한 플레이 방법이 획일화된 장르에 지친 유저들의 기대감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지 오브 클랜’은 적으로부터 요새를 지키기 위해 영웅과 함께 호빗 광부, 타이탄 노예, 마법사, 기병 등 군대를 지휘해야 하며, 내부적으로 주민들의 폭동을 막기 위해 시설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군대를 강화해 다른 요새를 약탈할 수 있으며, 글로벌 유저들과 경기장, 연맹 랭킹전 등을 통해 경쟁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

이 밖에 역동적인 자연환경에서 전투를 펼치는 던전 ‘비밀의 지도’도 준비되며, 침략과 수호 외에도 혼자서 즐기는 콘텐츠도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에이지 오브 클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