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텔레콤’으로부터 게임 플랫폼 사업을 위임받은 ‘가브린트’와 손잡고 ‘모모’ 앱플레이어 베트남 시장 진출
중국 ‘넷미고’를 통해 중국 내 H5게임이 ‘모모’ 앱플레이어에 입점
‘모모’앱플레이어를 통한 플랫폼 다변화 모색

㈜녹스게임즈(홍준수 대표)에서 올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인 ‘모모’ 앱플레이어가 베트남 및 중국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앱플레이어를 통한 플랫폼 다변화를 모색하고자 베트남의 국영 통신사 ‘하노이 텔레콤’으로부터 게임 플랫폼 사업을 위임 받은 ‘가브린트’ 그리고 중국 HTML 전문 서비스 업체 ‘넷미고’와 전략적 서비스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금) 밝혔다.

베트남 내에서 ‘모모’ 앱플레이어의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가브린트’는 베트남 국영기업 ‘하노이 텔레콤’(http://hanoitelecom.com/en/portfolio)’으로부터 베트남 시장 내 게임 플랫폼 사업에 대해 사업허가를 받은 ICT기술기업이다. 이번 녹스게임즈와의 파트너쉽 계약 체결로 녹스게임즈 ‘모모’ 앱플레이어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하노이텔레콤’의 자회사인 ‘베트남모바일’ 내에 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녹스게임즈도 베트남 콘텐츠의 한국 진출을 돕고, 추후 베트남에서 오픈 예정인 플랫폼 사업도 함께 진척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HTML 전문 서비스 업체인 중국 ‘넷미고’와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HTML5 게임(이하, H5게임) 사업의 영역도 확대해 나간다. 상대적으로 개발비가 적게 들고 플랫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H5게임은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H5게임을 앱플레이어’모모’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중국과 한국간 H5게임의 서비스 제휴 및 해외 서비스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한국 내 우수 H5게임을 ‘넷미고’ 플랫폼를 통해 중국 유저들에게도 소개할 계획이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이번에 진행된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아시아시장 진출의 계기뿐만 아니라 ‘모모’앱플레이어의 파생 플랫폼 사업과 H5게임 사업 부문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크게 도약할 녹스게임즈의 성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앱플레이어 ‘모모’는 지난 4월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버전을 공개하고, 현재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국내 게임사 ‘녹스게임즈’와 중국 회사 ‘창지네트워크’가 공동 개발로 진행 중이며, 향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정식 서비스할 계획이다.

녹스게임즈의 ‘모모’ 앱플레이어는 다운로드 페이지(http://www.momoplayer.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https://momoplay.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