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애니메이션 감성 담은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 CBT 성료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SNK 캐릭터들 만날 수 있는 모바일 MMORPG
CBT 참여자들로부터 게임 콘텐츠, 편의성, 스토리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의 호평 이끌어내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의 CBT(Closed Beta Tes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IF:만약의세계’는 ‘킹오브파이터즈’로 유명한 SNK의 IP(지적 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모바일 MMORPG로, 이용자들은 개성 넘치는 6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4가지 직업 중 원하는 직업을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인기 애니메이션인 ‘아톰’의 제작진이 직접 참여한 티저 영상과 게임 특유의 그래픽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살려냈으며, 실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맡았던 초호화 성우진이 게임 더빙에 참여해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15일 정오까지 진행된 CBT에서 참여자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매력에 높은 호응을 보냈다. 또한, 다양한 동료들과 펫을 육성하는 재미를 비롯해 원터치 클릭으로 손쉽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재미있는 스토리 등에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많은 분이 게임을 즐겨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CBT를 마칠 수 있었다.”며, “CBT 기간 동안 접수된 의견들을 수렴해 게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고, CBT 때보다 훨씬 좋은 게임으로 정식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다가오는 사전예약과 정식 런칭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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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