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제로, 켜놓으면 알아서 플레이 되는 방치형 게임 인기
방치형 게임 ‘오늘도 환생’, ‘드루와 던전’ 인기 몰이중  ‘365RPG’ 등 신작도 가세

어려운 게임, 복잡한 게임에 지쳤다면 이런 게임은 어떨까? 핸드폰을 켜 놓기만 하면 저절로 알아서 플레이가 되는 일명 ‘방치형’ 게임이 요즘 인기다.

대표적인 방치형 게임은 ‘오늘도 환생’과 ‘드루와 던전’이다. 최근 출시된 365RPG는 풍성한 콘텐츠를 겸비한 방치형 장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라비티의 대표적인 게임 콘텐츠인 라그나로크도 방치형 장르로 컴백한다는 소식이다.

▲‘오늘도 환생’은 국내 개발사 이꼬르가 선보인 게임으로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의 끝판왕이라 불리운다. 환생시스템, 시나리오 전투, 100여종의 캐릭터, PVP 시스템 등 방치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국내 개발사 퀘스트 게임즈가 만든 ▲’드루와 던전’은 방치형 액션 RPG다. 방치형 장르 특유의 손쉬우면서도 손가락컨트롤 기반의 화려한 액션성까지 제공, 방치형 RPG 장르의 대표 인기작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2017년 3월 출시된 방치형 게임 신작 ▲’365RPG’는 RPG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이후 현상 퀘스트, 길드 콘텐츠 등 유저간 경쟁 콘텐츠도 호평을 받으며 인기 상승 중이다.

이 밖에 그라비티가 자사의 글로벌 인기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작 중 방치형 장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