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에이스 봉사의 날 ‘온(溫)마음 나누기’ 개최
저소득층 12가구에 총 2400장 연탄 후원 
매년 2회 기부마라톤과 1회 단체 봉사활동으로 기부문화 조성에 힘써

게임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지난 24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서 ‘에이스 봉사의 날, 온(溫)마음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탄 나눔 운동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12가구에 총 24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연탄은 지난 7월 7일 창립6주년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후원했다. 

박성훈 대표는 “추운 날씨에 고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부문화에 뜻을 함께한 임직원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매년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프로젝트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다 함께 참여하는 형식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연 2회 기부마라톤과 연 1회 봉사활동 참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