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삼국군영전’에 대한 향수와 모바일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
경쟁 및 협동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풍성, 국내 유저에게 안성 맞춤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23일부터 PRE-OBT 실시해 완성도 보완

카이신왕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PC게임 ‘삼국군영전’의 IP(지적재산권)를 최초로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게임 ‘삼국군영전M’이 사전등록자 수 1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7개의 시리즈를 탄생시킨 인기 PC게임 ‘삼국군영전’에 대한 향수가 국내 유저들에게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콘텐츠, 시스템 등 ‘삼국군영전M’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게임은 원작의 재미 요소는 그대로 살리는 한편, 모바일게임 유저들이 선호하는 경쟁 및 협동시스템을 통해 커뮤니티성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해 플레이 속도가 빠른 국내 유저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삼국군영전M’만의 차별화된 모드인 ‘황건적의 난’과 ‘삼국무쌍’ 등 원작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어서 삼국지 소재 게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전망이다.

카이신왕은 사전등록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23일부터 PRE-OBT를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보완할 계획이다.

‘삼국군영전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