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블록버스터 모바일 해상 MMORPG ‘태양’ 타이틀 이미지 공개
밀리터리 명가 신스타임즈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해상 MMORPG
바다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모바일 타이틀 ‘태양’을 공개하며, 또 하나의 대작 탄생 예고
지스타 2016 신스타임즈 야외 특별부스에서 티징 영상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예약 진행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개발하고, 내년 초 정식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기대작 ‘태양(太洋-Great Ocean)’의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태양’은 밀리터리 명가 신스타임즈가 선보이는 최초의 밀리터리 해상 MMORPG이다. 유저가 바다 위에서 동시 전투를 벌이는 초대형 국가전이 핵심으로,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에 실존했던 전함뿐만 아니라 판타지 세계관의 전함까지 구현해냈다. 광활한 바다라는 필드에서 유저는 전함과 함께 긴장감 넘치고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의 모바일 MMORPG가 지상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그렸다면 ‘태양’은 광활한 해상에서 펼쳐지는 전투를 그리고 있는 만큼 보다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파티플레이와 PvP플레이(PK), 대규모 국가전 등 MMORPG의 기본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놓치지 않고 있다.

신스타임즈에서 공개한 ‘태양’의 타이틀 이미지에서는 그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 태양(太洋)을 뜻하는 광활한 바다와 그 위에 떠오른 태양(SUN)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치열한 전투만을 강조한 모바일 MMORPG와는 다르게, ‘태양’만이 보여줄 수 있는 광활함과 감성을 게임 속에서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여낼지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특히, ‘태양’은 지스타 2016 야외 특별부스에서 티징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현장에서 신청 받을 계획이다. 지스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신스타임즈에서 자신있게 선보이는 초기대작 태양을 유저분들께 처음으로 공개한다.”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면서도, 바다의 광활함을 서정적인 분위기로 고스란히 전해줄 수 있는 좋은 게임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