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소울즈: 마제스티',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에서 CBT 동시 실시
11일 간 본격적인 CBT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 나서
'소울즈', 이용자 간 실시간 대전 기반의 플레이와 영웅들의 스킬과 조합 통한 전략의 재미 전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한 신작 게임 '소울즈: 마제스티'(이하 소울즈)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울즈'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CBT는 사전 모집 신청자를 포함해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주요 콘텐츠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용자 간 실시간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게임인만큼 한국, 미국, 일본 글로벌 이용자들의 특징과 성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향후 정식 출시까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분석하고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울즈'는 이번 CBT 시작을 기념해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BT 기간 동안 5레벨 달성, 싱글챌린지 모드 5스테이지 돌파 및 다승 순위 상위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소울즈’의 게임 정보 및 이번 CBT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즈’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oul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