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토너먼트 ‘아시아 블리츠 트위스터’에서 한국의 Team ID 우승!
세계 최강자전 ‘블리츠 트위스터컵™’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 최초의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블리츠 트위스터(Asia Biltz Twister)’에서 한국의 Team ID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블리츠 트위스터(Asia Biltz Twister)’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아시아 지역 토너먼트로 참가 등록을 통해 선정된 445개의 정규팀과 워게이밍 아시아의 초청을 통해 참가한 8개의 클랜을 포함해 총 453개의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우승팀인 Team ID는 플레이오프에서 2전 2승으로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순조롭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4강, 준결승, 결승 순으로 진행됐으며 Team ID는 결승에서 일본의 VG와의 경기를 통해 2승 1패를 기록하며 ‘아시아 블리츠 트위스터’에서 우승을 차치했다.

이에 Team ID는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블리츠 트위스터컵™(Blitz Twister Cup™)’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 11월 19일 뉴욕에서 전 세계 최강팀에 도전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